아..진짜 싫어요
나이 먹을수록 더 싫어져요
오늘도 염색하러 가야지..했는데 이러고 있네요
머리도 안 잘라서 덥수룩;;;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몇시간이 미치게 싫어요
으아 싫어요
아..진짜 싫어요
나이 먹을수록 더 싫어져요
오늘도 염색하러 가야지..했는데 이러고 있네요
머리도 안 잘라서 덥수룩;;;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몇시간이 미치게 싫어요
으아 싫어요
오늘같은날 예약 안하고 가면 힘들지 않나요 어여 일어나세요!!!!!
전 치과 가는것보다 더 싫어요 ㅠㅠ
전 일년에 딱 두번 갑니다
앉아있는게 힘들어요
저도 그래요..여자들은 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저도 그냥 앉아있는게 너무 괴로움...
저두요.
그래서 전 혼자서 머리자르고, 혼자서 염색해요. ㅎㅎㅎ
남자들 블루뭐뭐 처럼 서로 아무말안하고(립서비스) 머리만 해주는데 있었음 좋겠어요
미용사 1인이 예약만으로 손님을 받는 곳으로 다녀요
원래 체인샵에서 머리하던 미용사가 독립해서 차린 미용실이예요
독립한다해서 연락처 받고 따라 간거죠
한명만 하니까 집중적이고 냄새도 덜나고 혼잡스럽지 않고
잡지나 스마트폰 보면서 시간 보내니 훨씬 좋더군요
머리 말고 앉아 있으면 퉁퉁 붓네요.
그래서 컷트만 후다닥 합니다.
돈아깝고 싫은데 어쩔수 없이 가요
시간 아깝고 막상 머리해서 안 어울릴 수도 있고
이것저것 생각하니 복잡해서 가기 싫은걸거에요
내가 그러함ㅠㅠ
미용실이 괴로운 일인 여기도 있어유
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 다니는데 티비를 아주 큰소리로 틀어 놓으니 한 3시간 괴로워서 ....흐앙
그 앉아있는 몇시간 완전 돌아버리겠어요...ㅠㅠ
흰머리만 아니면 정말 안가고싶어요..
저도 5년째 컷트만 해요.기다리는게 지겨워서
지금 제인생 최고의 머리결 다행히 끝만 말리는 반고슬이라
컷만 가능. 염색,파마 안하니 머리결 진짜 좋네요
전 엉덩이 무겁기로 자타공인 세계 1등인데 미용실 의자에 앉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머리 맡기고 가만 있는 시간이 왜이리 지루한지.. 뭘 보고 있어도 그 시간이 무의미하고 무료해요. ㅠ.ㅠ. 원글님과 똑같은 이유로 퍼머는 생각도 못하고 몇 달에 한 번 커트로 연명 중입니다. 퍼머하면 훨씬 깔끔할 텐데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
미투 미투..
저도 앞머리 흰머리가 득실득실한데 지금 염색하러 가야 하는데..이러고 있어요.
미용사를 잘 찾음 좀 나을텐데 이래저래 말없이 떠나간 미용사 몰라 놓치고, 애낳고 하다보니 사실 스타일
꽝으로 손 몇달은 안대고 가잖아요. 그러면 꼭 언제하신거에요?? 이런말도 듣기싫고...
그래서 최대한 화장해서 가고 하는데요. 같은 머리를 두고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것도 싫어요.
약간 곱슬기가 있고 컬은 잘 안나와요. 턱이 길고, 두상이 윗부분이 납작해서 층낸다고 광대쯤에서 머리를 치면 그게 볼륨이 잡히는게 아니라 뜬금없이 얼굴 양옆에서 붕떠서 하관도 길어보이거든요.
그런데 어디가면 두피가 안좋다... 어디가면 건강하다.. 컬이 너무 잘나오는 머리다 .. 아니다...
뿌리가 말려서 나왔다 ... 그게 뭔소리냐... 등등..
늘 단발로 자르다 드라이하기 편한 컬 안보이게 굵게 한번만 말았다 펴달라 했는데
지금 머리 미친년 머리 됐어요 ㅠ.ㅠ 그나마 뒷통수는 머리가 상했다 한웅큼이 완전 가실가실 탄것같아요.
이상하면 다시오라는데 썩을 ... 다시 가봤자 부시시한 삼각김밥 머리르 보고도 ' 어머 왜요' 이럴게
뻔하니.. 정말 맘 맞는 미용사 찾아 말없이 사진 보여주고 일년에 세번정도만 딱 손댈수 있고 이럼 좋겠어요
ㅠ.ㅠ
미용실이 그렇게 싫은데
문젠 얼굴살이 없어서 생머리하면 ㅜㅜ
그래서 항상 웨이브만 하고 살았는데요
지금 머리 다 풀려서 다시 해야 하는데
파마하기 진짜 싫어요
미루고 미루다 일년에 억~지로 딱 두번 가요. 명절 앞에요.
친척들 보고 추레하다 욕할까봐.
이번에도 흰머리 희끗희끗한 거 마냥 두고 보고만 있다
며칠전에서야 커트하고 염색하고 왔네요.
기기 싫은거 억지로 아이졸업식 가야해서 어제갔었어요
무려 4시간을 앉아 있었네요
담담미용사가 손님 많아서 하나하고 기다리고.
그렇게 힘들게 한머리 세상에나 오후됐느뉘ㅣ 다 풀리고 개털에 엉망진창
전화로 문의하니 오늘 오면 다시 해준다길래 갔더니
또 3시간 앉아 있었어요
정말 머리 펌하는거 너무 힘들고 그러네요
지금도 별로 맘에는 안드네요
미용실만 다녀오면 감기 걸려요
염색하러 가야하는데 겨울엔 더 겁나요
몇시간 앉아 있는게 고문당하는것 같아요.
저도 윗분처럼 딱 고문당하는거 같아요
게다가 미용사들이 손님심심하지 말라고 말붙이는데 별로 수다떨고 싶지도않고
렌즈도 못끼고 라식싫어서 안경끼는데 안경벗으니 잡지도 폰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만있어야하는데 죽을맛이에요
저도 그래요!!!!!
지루해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말시키는것도 귀찮고 다른 손님들 수다 떠는거 듣는것도 고역이고
미룰때 까지 미루다 반백에 더벅머리 되면 그때 갑니다.
작년 가을에 가고 그제 다녀왔는데
한동안 안간다고 생각하니 아주 속이 다 후련합니다.ㅎㅎ
ㅋㅋ 동지들이 많네요 ..
그런데 머리가 너무 엉망이라 이제 정말 가야해요.
나이드니 머리빨 무시못하겠네요.너무 추레해보여서
뿌리 파마로 뽕처럼 세우고 염색도 해야해요.
이글보구선 미용실에 예약넣었네요.
아이고 귀찮아라,
설 전에는 머리자르고 세팅좀해야지 했는데..12월부터..
계속미루다 오늘까지왔네요..ㅋㅋ
파마약냄새때문에 힘들어요..ㅠ.ㅠ
싫은데 이뻐지려면 주기적으로 머리를 만져줘야해서
할수없이 두달에 한번씩갑니다.
염색과 파마 같이하면 한나절은 미용실에 있어야해서 정말 힘들어요.
이뻐지기 힘들구나 생각하며 참는데 머리가 맘에 안들게 나오면 미칠거 같아요. 돈아까워서
그래서 말 안 시키고 손 빠른 미용실이 좋아요.
그제 정말 큰맘먹고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잔뜩 쓰고 귀에 물 한바가지 집어넣고 머리 스타일도 복고풍으로 만들어 놓고 지들끼리 자화자찬하는 꼴 보고 어제 몸살 감기 걸려서 드러누웠네요.
미용실 들어가서 까지는 사람대접해주다가 그 의자에 앉기만 하면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하는거 정말 싫어요.
비싼곳 가면 그대로 호구고
동네가면 너무 시끄럽고 막대하고.
오래앉아있는것도 힘들지만 미용실 그 분위기도 싫고 미용사들의 웃기지도 않은 권위의식도 싫고.
미용사들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ㅆㄱㅈ들 엄청 많은 이유가... 일단 일진이었거나 노는 애들..
실업고 출신들 압도적으로 많고....그러니 일단 성향이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20대초반에 스탭부터 시작해서 온갖 사람들 상대하고
디자이너들 눈치보고 그러느라 사람보는데 빠싹해서 잘보일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구분 잘하구요...
즉, 닳고 닳았다는거죠.
그리고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요구되니 기가 쎈 사람이 더 쎄질수 밖에 없어요.
간보기 잘하고
못되쳐먹은 인간들 너무 많고
요즘은 펌이나 염색 강매도 되게 많아요
숙대역 근처에 ㅈㅇㄷ 헤어라는 미용실 있는데
'
여기 네이버 평가나 블로그로 자화자찬 하면서 갖지도 않은 후기 남겨서
사람 낚는것도 보기 흉해요.
이런곳에 대학생 처자들 가면 완전 호구되는거죠
꼴에 지들이 무슨 청담동 A 급인줄 아는가봐.
나는 동네에 싸구려 미용실에가서 대충 다듬고 롯드굵은걸로 말아서 퍼머하고 몇달에 한번씩 잘하는곳에서 적당히 커트해요 그럼 자주미용실 갈필요없고 나이들어 퍼머를 안할수도 없어요
저도 치과가는것보다 더 싫어요
그이유중 하나가 가기싫은거 벼르고 별러서 가도 몇시간 축내고 돈쓰고 머리는 맘에 안들고 쓸데없이 클리닉 같은거 돈 더주고 하기라도 하면 호구된 것 같고
미용사 잘못 걸리면 스트레스만 받고 그래서에요
마음에드는 미용사도 없고 어쩌다 있어서 몇번 하면 다른데로 가버리고 그렇더라구요
머리한번 하는게 정말 큰일이에요
저도 너무싫어요
지루하고 자꾸 말걸고 제멋대로 해놓고
그래서 염색도 퍼머도 집에서 혼자 합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길이였는데
뒷머리 롯드말때 팔이 넘 아파서 어깨길이로 잘랐어요
커트할때만 미용실가네요
저도 미용실가는거 넘 싫어서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인데 저와 같은분들 많다는게 놀랍네요 갔다오면 기분이 별로라서요 최근 이사오면서 동네 미용실 추천받아 갔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자주 가려구요 미용사님이 넘 편안하게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여기서 친절은 억지친절이 아니라 사람마음편하게 받아주시더라구요 머리스탈도 맘에 들고 가격까지 착해요 생전처음 좋은곳 발견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사람들이 이리많을쥴이야...
반면에 제남편은 미용실 좋아해요 남폄이 미용사 알아보고 남편이 절 데리고가요
저는 미용실에 앉아서 그 긴시간 축내는게 얼마나 비생산적으로 느껴지는지...
처녀때 이쁘게 하고다닐때에도 그랫엇네요
그래서 내내 커트만...
진짜 내머리 하는 거지만 두시간 반 넘어가면 몸이 너무 피곤하고 앉아있는 게 괴로워요 머리 하기 너무 싫음요
미혼땐 좋았는데
아줌마 되니...아주 귀찮아죽겠어요....비싸고.
너무 더러워서 싫어요
미용실은 번듯하고 시설좋은데 머리 감겨줄때 수건 좀 깨끗한거 사용하고
샴퓨 좀 깨끗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파마비는 얼마나 비싼지 어휴 전 일년에 한번 가고 중간에 커트 두번정도로 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