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들은 아이스크림 어릴때 주로 뭐 드셨어요..???ㅋㅋ

..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6-02-06 11:27:54

어제 부터 생뚱맞게 빵빠레가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걍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다가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아이스크림이 몰랐네요.ㅋㅋ

출시년도가 74년도라고.

저는 어릴때 생각나는 아이스크림은 쭈쭈바. 빵빠레 부라보콘.. 초등학교떄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투게더 80년대말에 ㅋㅋㅋ 처음 먹어 봤던것 같아요.

그전에는 이상하게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큰 용기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잘 안사주셨던것 같아요..

82쿡님들은 어릴때 먹던 아이스크림중에서 기억에 남는 아이스크림 있으세요.??

 

IP : 175.113.xxx.23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6 11:32 AM (122.37.xxx.25)

    서주아이스주(우유맛) 좋아했는데 어른들은 느끼하다고 싫어하셨던거 같구요.
    캔디바, 야구왕바 맛있었고...
    빠삐코, 폴라포 포도맛 좋아했어요. 빠삐코는 좀 커서 내 돈 있을때 한상자 사다가 냉동실에 채워놓고 먹은적도 있어요 ㅎㅎ

    동생이랑 나눠먹어야 되서 그 둘로 쪼개지는 코코아맛바를 자주 먹었는데 늘 한쪽이 크게 쪼개져서 난감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딸이 셋이라 큰통 아이스크림도 종종 먹었어요. 금색통의 투게더 한통 있으면 막 신나서 순식간에 먹어치웠던게 기억나네요. 엄마는 예쁜 컵에 담아서 먹으라고 하셨지만 커갈수록 컵에 아이스크림을 퍼담을 여유따윈 없이 셋 다 밥숟가락 들고 덤볐어요 ㅎㅎ

    그러다가 동네에 코니아일랜드라고 지금의 배스킨라빈스 같은 미국식 아이스크림집이 생겼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게 기억나요. 엄마가 좋아하는 오렌지 셔벳 맛이 지금 글 쓰면서 막 기억나요~

  • 2. ..
    '16.2.6 11:32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빵빠레 좋아했어요. 저희집은 투게더를 안좋아해서 어릴때 먹어보질 못했어요 ㅠㅠ
    엑설런트 많이 먹었네요.

  • 3. ...
    '16.2.6 11:32 AM (223.62.xxx.87)

    퍼먹는 아이스크림은 베스트원 호두맛 좋아했어요ㅋㅋ
    커피한잔이라고 커피맛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는데..
    없어졌나봐요

  • 4. ..
    '16.2.6 11:34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앗, 쓰고 다시보니 원글님 부모님도 큰통아이스크림 안좋아하셨네요!
    나중에 베스킨은 사 먹었는데 투게더는 왜 싫어하셨는지.. ㅠㅠ

  • 5. ...
    '16.2.6 11:35 AM (211.246.xxx.82)

    펀치라고
    바나나맛 본체에 머리부분만 쵸코 코팅한...
    그거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 6. ..
    '16.2.6 11:36 AM (175.113.xxx.238)

    아..ㅋㅋ 서주 아이스주 저도 그거 엄청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112.37님이 말한거 다 먹었봤던것 같아요.근데 야구왕바는 못본것 본것 같아요...ㅋㅋㅋ 엑설런트는 비싸지 않았나요..?? 비싼던것 같은데 그리고 베스트윈 호두맛 아이스크림도 고소해서 진짜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이었어요..ㅋㅋㅋ

  • 7. peperomia
    '16.2.6 11:37 AM (112.167.xxx.208)

    흣, 저도 빵빠레...특히 기차에서 파는 빵빠레가 아주 단단하니 더 맛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추억의 깐도리~

  • 8. ..
    '16.2.6 11:44 A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60년대 끄트머리 출생했어요.
    70녀대 초중반 국민학교 시절, 아빠가 나름 미식가여서 아이스크림은 부라보콘 누가바 이런거만 먹었어요.
    그땐 해태랑 메도골드(?) 랑 제휴해서 이이스콘이 정말 맛있었죠.
    제 돈으로 사먹을 땐 십원짜리 아이스께끼 먹었죠. 색소 잔뜩 들어간 주황색 아이스께끼!
    먹다가 엄마에게 들키면 등짝 맞았어요.
    좀 더 큰 다음엔 쭈쭈바에 꽂혀 여름이면 엄청 먹었어요.
    투게더 첨 나왔을때 아빠가 사오신 것도 기억나네요. 아빠만 밥숟가락으로 드시고 저희는 티스푼으로 먹었어요 ㅋ.

  • 9. ^^
    '16.2.6 11:48 AM (122.37.xxx.25)

    야구왕바는 샴페인맛?이라고 선전했던게 기억나구요, 연한 하늘색 사각사각한 셔벳타입 아이스바에 새콤달콤한 분홍색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그게 많이 들어있기를 바라면서 먹었던게 기억나요~ 표면에 야구선수 그림이 초콜렛으로 그려져 있었구요.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 섬세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왜 굳이 야구그림 넣어가며 야구왕바라고 했을까 궁금하네요~

  • 10. 하드
    '16.2.6 11:50 AM (183.101.xxx.9)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오렌지쥬스 얼린거같은맛 하드 많이 사먹었어요
    학교앞 문방구에서도 많이 팔았는데 50원정도였어요

  • 11. ..
    '16.2.6 11:52 AM (175.113.xxx.238)

    187.101님 어떤 아이스크림 말씀하는지 알겠어요..ㅋㅋㅋ 저도 그거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데 색깔 오렌지 색 띄고 문방구에서 많이 팔던 아이스림..ㅋㅋ 저도 자주 사먹었던거 같아요..

  • 12. 저도
    '16.2.6 12:01 PM (222.239.xxx.49)

    아이스크림은
    온 가족이 함께 "투게더"~~~

    반면에 하드는
    파인애플 맛 하드가 포장까지 기억 나는데 이제는 안나오네요.

  • 13. 데이트
    '16.2.6 12:08 PM (1.233.xxx.111)

    기름종이 같은걸로 포장 되어 있는거요

  • 14. 아하하
    '16.2.6 12:11 PM (39.117.xxx.200)

    저는 꼭지바요..
    쭈쭈바처럼 비닐 주머니가 젖병처럼 생겼고 파인애플맛주스 얼린거요..
    겉봉지는 핑크..큐피가ㅈ그려져있었던거 같아요.
    가격도 90원..100원인데 슈퍼마켓이라..ㅋ
    그다음 엄마가 좋아하셨던 팥맛 깐도리

  • 15. dd
    '16.2.6 12:11 PM (24.16.xxx.99)

    투게더 70년대에 언니랑 아빠랑 저랑 셋이서 스푼들고 한번에 다 끝냈던 기억 나요. 저희 치와와 강아지가 뚜껑을 맡았구요.
    서주 아이스주 특이한 맛이었죠. 셔벗 같기도 하고 우유맛 강하고.
    나중에 빵빠레 월드콘 좋아했어요.
    저희 아이는 아기때 엑설런트 진짜 좋아했는데, 남편이 아이 주려고 엑설런트 사러 가는 핑계로 본인 와를 두개씩 꼭 사왔어요 ㅋ

  • 16. 한마디
    '16.2.6 12:15 PM (118.220.xxx.166)

    깐도리.....

  • 17. ...
    '16.2.6 12:16 PM (222.237.xxx.47)

    빙그레 이전 이름 기억하시나요?


    퍼모스트!!!!!!!!

  • 18. .....
    '16.2.6 12:38 PM (182.222.xxx.37)

    엄마가 바밤바를 좋아하셔서 ㅋㅋ 그거 자주 먹었고
    부라보콘 포미콘 깐도리 색연필바 서주아이스주 쌍쌍바 껌바 아차차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ditto
    '16.2.6 12:55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아차차
    빠빠오 얼린 것
    누가바 ㅡ 겉에 초코만 살살 벗겨 먹는 재미 ㅋ
    대롱대롱

  • 20. ㅎㅎㅎ
    '16.2.6 12:56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저 퍼모스트 쓰려고 로긴!!
    엄마 아빠도 함께 투게더~ 투게더~ 온기족이 함께 투게더~
    퍼~모스트 퍼~모스트????????
    투 게~ 더~~~ ㅎㅎ

  • 21. ㅎㅎㅎ
    '16.2.6 12:56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서주 예전이름은 도투락!

  • 22. 쓸개코
    '16.2.6 1:19 PM (121.163.xxx.9)

    와이키키^^

  • 23. 그거슨
    '16.2.6 1:24 PM (182.222.xxx.37)

    하얗고 진한 우유맛 나는건 서주아이스주
    위에서 말씀하신 오렌지 얼린것 같은 그건 서주아이스조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

  • 24. Zzz
    '16.2.6 1:24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가 오남매인데
    주말밤 토요명화나 명화극장 할 때면
    안방에 이불 깔고 다리 모두 집어 넣고
    사각으로 된 퍼모스트 호두맛 중앙에 놓고 숟가락으로 퍼 먹으며
    영화 봤어요.
    이때 먹은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 25. 헤븐리
    '16.2.6 2:06 PM (110.70.xxx.157)

    국딩 시절에 제 돈 내고 사 먹었던 건 깐도리.
    하나에 50원이라 100원에 두 개나 먹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혹시 데이트 (?) 기억하시는 분은 없나요 ... 엑설런트 같이 포장되어 있던 건데 엄마가 시험 보고 나면 가끔 사 주셨었죠.

  • 26.
    '16.2.6 2:07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캔디바, 죠스바, 누가바

  • 27.
    '16.2.6 2:08 P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스크류바, 캔디바, 죠스바, 누가바

  • 28. ..
    '16.2.6 2:26 PM (114.206.xxx.173)

    냉동차로 배달해주던 퍼모스트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주문하면 정말 미국영화에서 보던 냉동차가 와서 아저씨가 운전석에서 냉동고에 연결된 문을 열고 아이스크림을 꺼내줬어요. 또 일요일이면 경춘국도 군데군데 퍼모스트 냉동차가 서 있어서 즉석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뽑아 팔았는데요 지금 돈으로 한 5천원 정도 가치의 비싼값으로 팔았는데
    정말 천상의 맛이었어요.

  • 29. ㅋㅋ
    '16.2.6 3:35 PM (175.211.xxx.198)

    대롱대롱이랑 깐도리요

  • 30. 한껏 기분고조!
    '16.2.6 3:43 PM (122.45.xxx.85)

    우왕우왕~~! 아이스크림 이야기네요~~

    위에 야구왕바 맛났다고 상세설명하신 분 저도요! 너무 반가워요
    저도 그아이스크림 완전 팬이었어요 까마득한 어릴때였는데
    그 야구왕바에 분홍색 먹을때마다 흥분함. 조금밖에 안들어있어서 흡사 광캐듯이..
    그리고 두가지맛바 인가
    봉투엔 손가락으로 브이가 그려졌던 걸로 기억하구요
    딸기맛인데 손잡이는 껌으로 되어잇는데 요새처럼 자잘한 뭐 같은 껌이아니라
    은박지같은걸로 덮여있는 손가락만한 기둥이 다 껌인. 정말 황홀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야구왕바.. 먹고싶은데 왜 사라졌을까요..ㅠㅠ

    그리고 열매처럼 생긴건데 샤벳맛이고
    기억은., 뭔가 메론처럼 생긴거였어요
    그것도 좋아했는데

    아 아련아련

  • 31. ㅎㅎㅎ
    '16.2.6 3:47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핑크핑거 그린핑거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 콘인데 문지르면 향기나는 스티커가 들어있었죠. 수박 스티커는 수박향기 나고 딸기 스티커는 딸기 향기~ 아마 고교생일기 이청이 광고 했었던 기억인데 알쏭달쏭~~

  • 32. 먹고싶다
    '16.2.6 3:56 PM (1.246.xxx.85)

    깐도리!~~~

  • 33. ㅇㅇ
    '16.2.6 4:33 PM (121.157.xxx.130)

    메기톤바 죠스바 돼지바 달사냥^^

  • 34. ㅍㅍ
    '16.2.6 4:46 PM (59.23.xxx.10)

    빠빠오 먹고싶네요 .진짜 좋아했었는데 ...

  • 35. 비비빅
    '16.2.6 4:51 PM (122.37.xxx.51)

    팥알갱이가 박혀있어 정말 맛있었어요..

  • 36. 하드요
    '16.2.6 6:51 PM (203.226.xxx.14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50원짜리 오렌지맛 하드
    확실하진 않은데~ 먹쇠바인가 먹쇠인가
    그런 향토적인 이름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껌바 손잡이는 은박지가 아니고 파란 비닐로 싸여 있었어요
    두꺼운 파란 비닐요.
    거기 점선이 나 있어서 아이스크림 다 먹고 그걸 뜯으면
    세로로 쭉 뜯을 수 있었죠.
    그럼 분홍색 차갑고 딱딱한 풍선껌이 나왔는데
    그걸 씹으면 풍선 크게 불 수 있었죠 ㅋㅋ

    광고 카피는
    뭘 봐? 껌 바! 이거였고
    아마 설정이 남매였던 거 같은 게, 이층침대가 나왔어요.
    침대 위에 있는 애가 아래 있는 애한테 아마 거꾸로 매달려서 얼굴을 쏙 내밀며 말을 걸었던 걸로.

  • 37. 하드요
    '16.2.6 6:52 PM (203.226.xxx.140)

    저 위에 50원짜리 오렌지맛 하드
    확실하진 않은데~ 먹쇠바인가 먹쇠인가
    그런 향토적인 이름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껌바 손잡이는 은박지가 아니고 파란 비닐로 싸여 있었어요
    두꺼운 파란 비닐요.
    거기 점선이 나 있어서 아이스크림 다 먹고 그걸 뜯으면
    세로로 쭉 뜯을 수 있었죠.
    그럼 분홍색 차갑고 딱딱한 풍선껌이 나왔는데
    그걸 씹으면 풍선 크게 불 수 있었죠 ㅋㅋ

    광고 카피는
    뭘 봐? 껌 바! 이거였고
    아마 광고 설정이 남매의 대화였던 거 같은 게,
    광고 배경으로 이층침대가 나왔어요.
    침대 위에 있는 애가 아래 있는 애한테 아마 거꾸로 매달려서 얼굴을 쏙 내밀며 말을 걸었던 걸로.

  • 38. ...
    '16.2.6 7:51 PM (116.32.xxx.15)

    대롱대롱이랑 쮸쮸바 껌바

  • 39. ...
    '16.2.6 7:53 PM (116.39.xxx.23) - 삭제된댓글

    알려드리려고 로긴했어요^^
    추억의 깐도리랑 서주아이스주우유맛 하드요
    롯데슈퍼 인터넷마트에서 팔아요
    맛도 옛날맛 나더라구요.

  • 40. 수아
    '16.2.6 8:13 PM (61.105.xxx.148)

    대롱대롱.
    깐도리
    빠빠오
    쌍쌍바
    바밤바
    서주아이스크림

    추억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40 헤어코팅 후에 염색하면 얼룩지나요? 2 ㅇㅇ 2016/02/09 1,397
526039 사춘기딸들 피지두피와 남편비듬 3 샴퓨 2016/02/09 1,726
526038 윗집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4 아파트 2016/02/09 1,752
526037 싸우고 밥 안먹는 신랑. 제가 먼저 얘기하나요? 18 이런... 2016/02/09 3,763
526036 간수치가 높은데 홍삼괜찮을까요? 2 간수치 2016/02/09 11,131
526035 고기를 택배로 보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ㅎㅎ 2016/02/09 2,174
526034 여기는 시댁 22 며느리 2016/02/09 6,145
526033 브루넬로 쿠치넬리 같은 고급 이태리 브랜드 있잖아요. 3 ㅇㅇ 2016/02/09 3,070
526032 가는머리카락 고민이신 분들은 천연헤나로 집에서 염색해보세요 29 gg 2016/02/09 7,838
526031 Kbs 엄마의 다섯번째 계절 다큐보고 펑펑울었어요 4 xlfkal.. 2016/02/09 5,342
526030 기숙고 준비 장난아니네요 15 로그인한김에.. 2016/02/09 6,279
526029 자작나무숲 다녀오신분...강아지 입장 가능한지요? 1 아들맘 2016/02/09 1,123
526028 세월호6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기다려요, 꼭 가족만나.. 12 bluebe.. 2016/02/09 378
526027 중2 남자 아이 쓸만한 향수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12 팡팡 2016/02/09 1,990
526026 일원본동에서 자양동으로 이사가려는데~ 매매 또는 전세 ...조언.. 16 이사 고민 2016/02/09 3,939
526025 이게 체한건가요? 11 두통 2016/02/09 1,329
526024 결혼후 첫 명절 원래 이런건가요? 33 아름다운 2016/02/09 16,096
526023 출산한지 3달째....우울하네요 10 ........ 2016/02/09 2,997
526022 공무원 10년다니면 급여나 연봉이 얼마나되요? 4 ... 2016/02/09 4,346
526021 경기여고 교복 어디서 사나요? 4 어머나 2016/02/09 1,318
526020 중학 내신 궁금합니다 1 베리 2016/02/09 824
526019 시조카 새뱃돈요 11 속좁은나 2016/02/09 3,841
526018 부모님 한테 죄송해요 2 ᆞᆞ 2016/02/09 980
526017 교복 공동구매가 완전 강제구매네요. 23 .. 2016/02/09 5,044
526016 합가를 못하는 이유 7 제가 2016/02/09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