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키메라 남편 사망했나요?

vhtmxm 조회수 : 8,706
작성일 : 2016-02-06 10:50:30


남편이 엄청난 대부호라서 키메라를 프로듀서로 밀어주기도 했고 키메라는

딸 납치 사건 이후로 가수활동은 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는 알아요.

오늘 별 생각없이 불어로 된 위키 보다가 파산으로 인해 죽었다라고 된 걸 보고 놀라서요.

불어라서 제가 잘못 읽었나 싶어 영문 찾아봐도 2014년에 사망했다고 나오네요.

뭔가 한국 방송에도 나오고 해서 막연히 잘 사나보다 해서 좀 놀랍네요.

아 아래 기사에선 지병으로 인한 죽음이라고 하고요.


http://www.typicallyspanish.com/news-spain/sol/The_Lebanese_businessman_Raymo...

IP : 203.243.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6.2.6 11:00 AM (121.183.xxx.188) - 삭제된댓글

    링크해주신 기사보니 오래된 병으로 82세에 사망했다고 나오고 파산얘기는 없는것 같은데요?

  • 2. 쓰니
    '16.2.6 11:09 AM (203.243.xxx.92) - 삭제된댓글

    프랑스어 위키로 봤다고 썼었는데;; 불어도 스페인어도 몰라서 구글링한 기사로는
    죽기 전 투자 실패로 인한 문제가 있긴 했나봐요. 이건 스페인어 기사에서 나온 거고요.

  • 3. 쓰니
    '16.2.6 11:09 AM (203.243.xxx.92) - 삭제된댓글

    프랑스어 위키로 봤다고 썼었는데;; 불어도 스페인어도 몰라서 구글링한 기사로는
    죽기 전 투자 실패로 인한 문제가 있긴 했나봐요. 이건 스페인어 기사에서 나온 거고요.

  • 4. 쓰니
    '16.2.6 11:10 AM (203.243.xxx.92)

    프랑스어 위키로 봤다고 썼는데;; 불어도 스페인어도 몰라서 구글링한 기사로는
    죽기 전 투자 실패로 인한 문제가 있긴 했나봐요. 이건 스페인어 기사에서 나온 거고요.

  • 5. 엥?
    '16.2.6 11:17 AM (121.183.xxx.188) - 삭제된댓글

    네..기사보니까 키메라 남편이 50다되어서 딸 멜로디를 얻은거네요. 키메라도 그럼 나이가 꽤 있겠어요.
    파산해도 남은 가족 먹고 살건 뒤로 다 빼돌려..아니 미리 준비해놨겠죠. 그렇게 어마어마한 부자로 살았는데..

  • 6. 심심
    '16.2.6 12:30 PM (121.166.xxx.153)

    심심해서 위키 불어기사 읽었네요 ㅠㅠ
    남편이 레바논 출신의 부호인데 첫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딸 둘이 있었대요. 딸 둘이 납치 당해서 생사를 모른다고 하네요
    키메라랑 재혼해서 딸 둘을 낳았는데 큰 애가 어렸을때 납치되었다가
    구출되었대요. 항간에는 이 남편이 석유 등 많은 사업을 하면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사업상 보복성의 일환으로
    아이 납치가 벌어졌다 뭐 이런 말도 있었나봐요
    파산 및 사망 이렇게 위키에 써있긴해요.
    키메라 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 7. .....
    '16.2.6 1:04 PM (121.125.xxx.71)

    에그머니@@@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군요.
    한국어로된 기사가 없어서 모르고 있었네요.

  • 8. 쓰니
    '16.2.6 1:09 PM (203.243.xxx.92)

    어머 그래요? 첫 결혼에서 아들이 있다는 기사는 봤어요.
    심심님 쓰신 것 처럼 자세한 건 저도 처음봅니다.
    키메라와 재혼해서 낳은 아이가 납치될때 그 이복형제인 아들이 픽업해서 집에 데려가는 도중에
    범행이 일어났었다네요. 남편이 최초로 나이트클럽을 만들었다나 어쨋든 유흥쪽 사업을 한 거 보면
    복잡한 보복성 일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 9. 남편이
    '16.2.6 8:21 PM (93.82.xxx.16)

    조폭이었다는 말이 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55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869
525354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39
525353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376
525352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27
525351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48
525350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41
525349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589
525348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558
525347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38
525346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568
525345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582
525344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34
525343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52
525342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3 이문열작가 2016/02/06 870
525341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7,938
525340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16
525339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240
525338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sm6 시승기 유튜브 2016/02/06 1,479
525337 전 미용실 가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28 fff 2016/02/06 6,227
525336 애기 허리 괜찮을까요? 3 초보맘 2016/02/06 741
525335 전복선물세트.. 1 dan 2016/02/06 640
525334 2.6)새누리 753/더민주 301/국민의 105/ 정의당 39.. 2 탱자 2016/02/06 759
525333 잔금 안받았는데 열쇠주라는 부동산 12 ^^* 2016/02/06 3,699
525332 100일 아기와.. 이 경우 시댁서 하루 자야할까요? 아니면 집.. 7 라일락하늘 2016/02/06 1,363
525331 제가 거지 같아 보여서 이런걸 주는 걸까요? 25 거지 2016/02/06 1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