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미친 시모 글 읽고 궁금해진건데
혹시라도 저런 경우가 생기면 맞는 순간 바로 신고 하면
현행범같은거로 고소가 더 쉬워지나요?
이후에 진단서 끊고 고소하는거야 당연하지만. .
그 순간에 경찰을 바로 부르면 더 확실한건지..
별걸 다 알아둬야겠네요 무서운 세상..
시모가 도대체 뭔지..이 시대에도 며느리를 말안듣는 종년 취급하는 사람이 있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폭행당할 때..
...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6-02-06 02:17:02
IP : 1.237.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6.2.6 2:21 AM (121.130.xxx.134)그 와중에 신고가 가능하면 하셔야죠.
맞는 소리 비명소리 신고전화에 다 녹음되니까요.
그리고 씨씨티비나 동영상 목격자 있으면 더 유리하죠.2. 신거하면
'16.2.6 2:26 AM (183.100.xxx.240)당장 출동은 못해도 기록이 남고
경찰이 상태보고 상황판단이라도 하죠.3. ..
'16.2.6 2:4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경찰이 현장 출동하니까,
증언해줄 사람 확보하기도 쉽고..
경찰도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상황얘기도 전해듣고..
그런 얘기는 빼도박도 못한 증거라 유리하죠.
벌써부터 발뺌하고 있다고 하잖아요.4. ㅇㅇ
'16.2.6 3:23 AM (66.249.xxx.208)경찰 오면 일단 업무 기록으로 남으니까 고소진행시 증거확보가 쉽습니다.
누가 때리면 맞아 죽겠다 싶으면 반격하고
죽지는 않을 정도가 그러면 반격하지 말고 그냥 맞아주다가 신고요.
반격 한번 한거로 쌍방폭행 되느니 그냥 맞아주고 형사고소 해야죠5. 주변에
'16.2.6 3:33 AM (1.176.xxx.65)증인들이 있으니 폭행으로 바로 고소감이죠.
진단서 끊을껏도 없어요.
무조건 증거인데
며느리가 물렁하게 사고대처능력 떨어졌고
시어머니는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엄동설한에 콩밥먹일 좋은 기회를 놓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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