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라고하는데 짜증나네요.

에잇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6-02-05 22:03:17
직장인입니다.
다음주 연휴 빨간날 말고도 쭉 쉬랍니다.
네... 근데 그 얘기를 오늘 오후 3시 넘어 해줍니다.
저는 미혼에 큰집도 아니고 딱히 바쁠일은 없어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연휴가 주말포함 5일인것도 너무 늦게 인식해서
여행도 준비 못했습니다. 명절때마다 나갔다 왔거든요.
얼마전까지 알아봤으나 토욜이나 일욜 출발하는 상품들 남아있지도 않고....
진작에 다음주 쭉 쉰다고 했으면 명절당일이나 지나서 가까운 곳이라도 알아봤으면 하나라도 건졌을텐데요.
더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가 있어요. 1월에 암진단 받고 4월에 수술날짜 잡은 상태인데... 그전에 시간 있을때 여행다니고 싶었습니다.
직장인이 이런 연휴 아니면 언제 시간을 내겠어요.
휴가를 더 받았어도 기쁘지 않네요. ㅠㅠ
IP : 121.166.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내로
    '16.2.5 10:39 PM (115.21.xxx.61)

    여행가시면 어떨지. 입춘지나면 남해나 해남 괜찮아요. 봄이 오는 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11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76
526310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38
526309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23
526308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696
526307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57
526306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67
526305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492
526304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4,995
526303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12
526302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27
526301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81
526300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29
526299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64
526298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41
526297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79
526296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391
526295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15
526294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29
526293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40
526292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18
526291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694
526290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62
526289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34
526288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818
526287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