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걸 저희 부모님 때문에 알게 되었거든요..
저희 아버지 엄마가 50대에 사업하시다가 부도 나시는 바람에....ㅠㅠㅠ 한 몇년을 돈때문에 고생을 엄청 하셨거든요...
제동생이 일이 잘풀리면서... 부모님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자식 이었기때문에...
거기에서 해방이 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정말 고생을 엄청 심하게 하셨어요....
근데 60대에 탈 나시더라구요.. 엄마는 60대중반도 못넘기고 저세상 떠나셨고 아버지도 딱히 건강한건
아니거든요.. 저희 부모님 보면서 정말 사람 몸에 스트레스랑
또 예민한 성격은 정말 치명타 남기겠구나 싶더라구요..ㅠㅠ
사람이 스트레스는 안받고 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풀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거과 더불어서 예민한 성격은...ㅠㅠ 고칠필요는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