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에서 옆집 꼬막 반찬 갖다주는거보고 마트가봤더니 그정도 옆집 갔다줄 분량이면 한 3만원 이상되겠더라구요ㅠㅠ
요즘 왜 이리 꼬막이 비싼가요?
예전엔 꼬막이 그렇게 저렴한 서민음식이었나요?
응팔에서 옆집 꼬막 반찬 갖다주는거보고 마트가봤더니 그정도 옆집 갔다줄 분량이면 한 3만원 이상되겠더라구요ㅠㅠ
요즘 왜 이리 꼬막이 비싼가요?
예전엔 꼬막이 그렇게 저렴한 서민음식이었나요?
저도 응팔보고 꼬막사러 소래포구까지 갔다고 그냥 돌아왔답니다
한바구니 오천원, 만원 하던것이 20개 만원정도 하더군요..
깜짝 놀라서 꼬막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몇년동안 꼬막 수확량이 계속 줄어든대요 몇년 안에 꼬막 안 잡힐 것 같다고 어민들이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 들었어요ㅎㅎ
큰 맘먹고 사야하는 식재료가 되었어요 ㅜㅜ
요몇년사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비싸지는 것 같아요.
모든 수산물이 대체로 바다 환경변화 탓인지 귀해지고 있어요.
꼬막 종류가 여럿인데
참꼬막은 비싸요. 꽤~~
글고 요즘 제철이고요.
예전엔 백반집에 꼬막반찬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일년에 한번도 먹기 힘드네요.
내가 만들어먹지 않으면..
귀한 식자재죠..
갯벌에서 꼬막이 안잡힌다고 그러네요
전에 1박2일 찍을때도 미리 뿌려놨다고...
내친구가 벌교가서 꼬막정식 먹고 와서
하는 이야기가 1개에 750원이고
내년부터는 참꼬막은 이제 없다고 그랬다고...
예전엔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수확량이 감소해서죠.
수년전만해도 싼게 동태고 꼬막이었는데
동태는 그나마 러시아산 들어오며 먹을만한 가격인데
꼬막은 금값되버렸죠
전문 식당에 가도 참꼬막은 몇개 안주고
부침,무침 이런거 참꼬막 사촌으로 주더군요.
꼬막먹고 배탈나서 응급실 간후로 처다도 안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