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3시간 근무에 7000원 시급인데.
경험자분 계시면 귀한 조언 부탁드려요~~~
1. 돈버는 일인데
'16.2.5 3:33 PM (121.165.xxx.114)편하기만 한 일이 흔하진않지요
약병여닫고 포장지 벗겨내고
손가락,손목 아파요2. ᆢ
'16.2.5 3:34 PM (121.155.xxx.234)그런알바도 있네요 ㅎ
괜찮은거 아닌가욤3. 막대사탕
'16.2.5 3:37 PM (39.118.xxx.16)저라면 해볼듯
사람상대안하고 할당량만 채움 되지않나요?
단순하고 그런일 좋아해요ㅋ4. 단순노동에
'16.2.5 3:38 PM (1.217.xxx.251)이정도 시급이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5. 음
'16.2.5 4:04 PM (211.114.xxx.77)우선 부딪혀 보심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해보시고 직접 경험해보지 않음 모를 것 같네요.
하지만 절대 기억하셔야할것이. 남의 돈 먹기 힘들다. 입니다.6. 에구
'16.2.5 4:09 PM (182.222.xxx.241)뭐가 걱정돼 물으세요
우린 너무 후기에 익숙해졌나봐요
아님 결정을 스스로 못하거나요
일할때도 물건살때도 왜 다른사람에게 먼저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시급 7천원 짜리 일이래도 필요하고 할만할거 같으면 하세요7. yaani
'16.2.5 4:15 PM (39.124.xxx.100)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8. ㅁㅁ
'16.2.5 4:31 PM (175.116.xxx.216)완전해보고싶네요
9. 흠..
'16.2.5 4:31 PM (116.127.xxx.116)약국이라 사람 들고 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을 테니 공장 컨베이어 시스템처럼 쉼 없이 해야하는 건 아닐 듯하고 그냥 할만할 것 같은데요.
10. 오~
'16.2.5 4:37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괜찮은 알바인듯.. 해요.
할만할거 같애요~11. 해보세요
'16.2.5 5:25 PM (122.37.xxx.51)물어볼수도 있지, 넘 무안주시네...
12. ...
'16.2.5 5:50 PM (39.112.xxx.166)괜찮을거 같은데요 일단 해보세요
13. 아프지말게
'16.2.5 6:09 PM (121.139.xxx.146)물집생길것같아요ㅠ.ㅠ
14. ㅇㅇ
'16.2.5 6:36 PM (118.218.xxx.8)시급 6000원 이상 알바치곤 깔끔하고 쉬워보여요. 아들내미 음식점 서빙, 택배물류 분리, 커피숍 알바 하는데 일이 힘든 건 둘째치고 진상손님땜에 진저리 치더라구요. 알약 까는 일이 얼마나 격무일진 몰라도 감정소모는 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소개 좀..^^;;;
15. 괜찮기는 할텐데
'16.2.5 7:54 PM (180.224.xxx.177)자그마한것을 1/2 조각내야하는것도 있을테고 껍데기가 예리해서 손가락 베는 일도 있을것을 감안하셔서
노느니 뭐합니까 해보시고 나중에 글 올려주세요 ^^16. 모든것은
'16.2.5 8:11 PM (175.126.xxx.29)다 이유가 있을것이고,
해보기전엔 알수없는것이고.
모든 일당엔 그일당보다 훨씬 더한 노동력을 요구한다는건 기본이죠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시길.
일꺼리가 얼마나 많으면 알바까지 쓸까요.17. yaani
'16.2.5 10:49 PM (39.124.xxx.100)ㅋ. 오전근무 희망했는데 사람이 있다더군요.
오후알바도 뽑아요. 희망하시는 분 지원해보세요.
담주 목요일부터 바로 일해야한다는거 같아요.
강북삼성병원 옆 늘푸른 약국이요
2:00~5:30이더라구요.
0503-8147-7347
이런거 올리는거 안되면 삭제하겠습니다. ㅎㅎ18. 생각보다
'16.2.5 11:46 PM (211.199.xxx.141)힘들 수 있어요.
병원 옆이면 생각보다 환자들 출입 많을 수 있고요.
환자들 많고 조제약 많으면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단시간 강도 높은 노동이 될 수도 있어요.
오전, 오후 알바를 나눠 뽑는데는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약국 직원 페이 짠거야 다 아는데 시급이 그정도면 널널하지는 않겠어요.
그래도 마음 있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