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의 친구같은 아버지 흔한가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6-02-05 10:21:36

어제 엄마가 뭐길래 보면서 찡했던게  큰아들이 다시 캐나다 가면서 온가족들 심지어 강아지한테까지 선물 남기고 떠나는

장면 나오던데 ... 최민수한테는 설거지 열심히 하라고.... 고무장갑 2개나..ㅋㅋㅋ

그리고 엄마한테는 아빠 단속 잘하라고..... ㅋㅋ 그게 자기네집 행복 잘 유지시키는거라고...

최민수 닮은 인형을 선물로 놓고 갔더라구요... 동생한테는 여자친구 끝까지 들키지 말라고... 선물로 하트 모양의 쿠션인가..?? 그걸 선물해놓고 가고... 진짜 애들 너무 잘 키웠더라구요...

유진이가 형 가니까 엉엉 우는데.ㅠㅠㅠ  어쩜 그렇게 우애가 좋은지...

근데 최민수에게는 영웅같으면서도 친구같은 아빠라고... 아버지로써는 최고의 칭찬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친구같은 엄마는 흔한것 같은데 저도 그런 엄마 밑에서 컸던것 같은데

아버지는 최민수 처럼 그렇게 스킨쉽 자유롭게 하고 장난쳐가면서 ...정말 친구같이 놀아주는 아버지는

잘 못본것 같아요..

어제도 형 가고 나서 둘째한테 시무룩하게 있으니까  막 장난걸고... 둘이 그냥 친구같더라구요..ㅋㅋㅋ

진짜 눈높이에서 자식을 잘 키우는것 같더라구요...

 

 

 

IP : 175.11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5 11:30 AM (223.62.xxx.45)

    보는시각이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아버지 엄마가 한국인이고 가족이 한국에 사는데
    아들은 한국말을 못하는거보고 충격이었네요.
    말이좋아 친구같은 아빠인거지.
    최소한 말은 가르쳤어야죠. 엄마가 일부러 안가르친것도 있겠지만 최민수가 얼마나 겉돌았는지 알겠더군요.
    최민수가 아버지 사랑 못받고 불행한 가정사를 겪고자라서 그런건지. 아버지는 어떠해야한다는 개념 정립이 잘 안된것같더라구요. 제눈에는 그리 보였네요.

  • 2. 강주은씨
    '16.2.5 11:30 AM (60.36.xxx.16)

    역활이 대단했던것같아요..
    저도 어제 보면서, 참...부럽더라구요..

  • 3. ...
    '16.2.5 12:28 PM (110.8.xxx.139) - 삭제된댓글

    그들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해요
    한국말만 잘하면 뭐해요??울나라 많은 가정들이 맘이 안통하고 삭막한데,,부모와의 유대,,형제간의 우애도 최고네요
    선물도 센스있고,,평소에도 말로 행동으로 ...또 저렇게 글로 표현하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 4. @@
    '16.2.5 12:34 PM (180.230.xxx.90)

    저도 그 집 흐뭇하게 보는데요.
    어제도 보기 좋았어요.
    근데 어제 선물건은 제작진 아이디어 같았어요.
    엄마에게 준 최민수 꼭 빼 닮은 인형요.
    인형에 주은아~ 인쇄까지.
    평소 안 하던 선물에 엄마,아빠 선물 품목이 제작진 아이디어 구나 싶었어요.

  • 5. 아뜨리나
    '16.2.5 3:04 PM (125.191.xxx.96)

    아들들이 잘 자란것 맞아요
    최민수가 가정이라는 테두리에서 정상적으로 자라 본 적이 없어서 아버지란 존재가 아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지만 어버지로서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한건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꾸밈없이 보모를 대하쟎아요

    강주은이 한국어를 잘 모르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자기가 잘 할수있는 영어로 키웟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어를 다 잘하는건 아니쟎아요
    그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라고 인정하더군요

  • 6. 그랬으면
    '16.2.5 7:40 PM (112.121.xxx.166)

    최민수가 가르쳤어야죠. 왜 아내보고 안 가르쳤냐고 뭐라고 하심..
    남자들 아이와 거리는 스스로 노력해서 조절해야지,
    쉴 때면 친구따라 술따라 다니다가 나중에 자식들이 외면한다고..

  • 7. 사랑
    '16.2.11 12:25 AM (14.43.xxx.134)

    아이들도 잘크고...
    최민수 지나치게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그래도 사랑이 있는 가족이에요.
    강주은 한국말할때 미국발음 좀 나도
    자기 생각 표현하는 거랑 어휘력은 왠만한 지적 수준 높은 사람 정도에요. 이쁘고 똑똑하고 좋은엄마인듯.
    하여튼 최민수는 정말 부인 잘만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66 간호사관학교 잘 아시는분~~ 1 고1맘 2016/02/04 1,550
526065 중학생아이 서울 어딜데려가면 좋아할까요 1 추천요 2016/02/04 653
526064 남은 힘들다는글에 자랑은 왜 구구절절이 하는걸까요??? 9 2016/02/04 2,282
526063 수사에 감사까지…누리예산 '옥죄기' 4 세우실 2016/02/04 563
526062 세월호 앵커 침몰설, 특종인가 음모인가 2 11 2016/02/04 957
526061 간결절 때문일까요? 2 무욕. 2016/02/04 3,390
526060 기미때문에 레이져토닝 했는데 3 ㅠㅠ 2016/02/04 3,497
526059 한번더 해피엔딩~~ 10 들마광의 촉.. 2016/02/04 2,079
526058 빵중에 제일 맛있는 빵을 고르라면??? 33 빵순이 2016/02/04 4,946
526057 새로 이사해서 수납장 많~이. 수납장깊이 조언 부탁해요 2 수납장 2016/02/04 1,264
526056 윤선생 파닉스 좀 봐주세요 1 행복한생각 2016/02/04 1,461
526055 감기로 콧속이 다헐었어요 6 2016/02/04 1,095
526054 세일때 못사거나 품절되면 몇일이 기분 나쁜 증상... 병인가요 1 집착 2016/02/04 679
526053 도와주세요..인카대 미대 예비번호 진짜 피말리네요 8 .. 2016/02/04 2,690
526052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명절 16 2016/02/04 5,662
526051 건강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어떤검사해요? 5 공단 2016/02/04 1,139
526050 수저랑 키친 툴 수납 어떻게 하세요? 1 ㅇㅇ 2016/02/04 939
526049 아이가 adhd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약복용을 해얄지.. 19 걱정 2016/02/04 5,729
526048 초등 들어가는 아이와 이사 원하는 싱글맘이에요. 2 지방이사 2016/02/04 1,120
526047 명절 시댁 가기가 3 2016/02/04 1,391
526046 자식들이 잘되는 집 부모는 21 궁금 2016/02/04 9,788
526045 1365봉사 나이스 연계 너무 늦게 했는데... 2 리마 2016/02/04 2,647
526044 소개팅 받을때, 주선자에게 남자분 나이나 직업 물어보면 실례인가.. 11 dd 2016/02/04 5,211
526043 인공관절수술후 제사 4 궁금해요 2016/02/04 1,758
526042 골반염이 3번째 재발입니다ㅠ 3차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4 ㅇㅇ 2016/02/04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