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폰 약정도 끝나던 차에 우체국 알뜰폰이 잘나온거 같아
지난달에 신청 했어요.
말일경에 에넥스 여직원 전화 와서 폰 일련번호 물어봐서 알려 주고
늦어도 낼은 개통 될거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기존에 쓰던 통신사는 끊길거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그게 2월 1일 이예요.
저녁쯤 폰이 끊어 졌어요.
그런가 부다 하고 늦어도 낼은 개통 되겠지
하고 기다리기를 오늘이 5일이네요.
3일에 다른 여직원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일련번호 알려달라고
하고는 이기종 개통 않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했더니
전에 쓰던 통신사 가서 복구 하세요.
그리고는 통신 두절
아무리 전화해도 통화 불가능
우체국에 매일 가서 하소연 해도
우체국도 속수 무책
전에 통신사에 연락하니
내 폰은 정지가 아니라, 해지기 때문에
신규 약정 가입을 해야 하는
아주 말도 않되는 상황에 접해서
맨붕 상태네요.
어떻게 일처리들을 이렇게 하는지
낼부터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되어,
열흘도 넘게 폰을 쓰지 못하게 되어 있네요.
너무 화가 나서 말도 못하고
기가 막히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