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조혜련이 사회에 이지메 당한다고 봅니다
그 어머니도 사회의 피해자지만
아이 없애려고 했다는 말을
지금도 가족들 앞에서 태연히 하고
딸과 있어도 아들만 챙기죠
그러면서 딸돈은 내돈이라 하죠
모성 결핍이죠
그 엄마를 그렇게 만든건 사회죠
그러니 조혜련 때문에
아이가 반항심 갖게돠건
오히려 모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도
남성 중심적인 사회 때문이죠
그런 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온게
조혜련이니까요
거기에 가난까지 겹치죠
지금이야 연옌인이니 꾸미지만
타고난 미인도 아니고
착한 딸로 남동생 중심인 가족 위해
희생하고 살았으면
조혜련은 지금 정말 힘들게 살겁니다
자주 맞고 어려서 부터 밭일하고
대학 반대하고
혼자 서울 올라온 소녀가 의지가지 없이
공장 배추 장사 안한일 없이 고학하고
여자 몸으로 험한 방송계에서 개그우먼으로
살아남으려니 오바도 하고 자기 개발도 해온거죠
지금 방송계는 남자들 뿐이죠
아줌마가 노력없이 살아남겠나요
이경규 일본 유학 간거 욕하는 사람 봤나요?
조혜련을 옹호만 할 생각은 없어요
근데 안티가 은근 많기에
일본 언행은 특히 남초에서
과장되 까인 부분도 없지않아 있고
사생활 루머 퍼트리는 안티도 있고요
여자가 드세다며 일부 여자들도 까고요
보아하니 지금도 친정 왕래하며
경제적으로 돕고
전남편이 조혜련이 번돈 말아먹었단 말도 있던데
조혜련이 가장 역활 했으면
가정에 책임은 남편도 큰거 아닌가요
울나라 남자들은 그럴때도
집안 나몰라하고 오히려 삐딱해지거나
사고나 치는 경우 많죠
친청 왕래하며 뒷바라지 하고 아마도
가정 경제 책임진거 같고
지금도 아이들 데리고 살면서
경제 지원 해주는데
아빠라 생각해 보세요
부인이나 아들을 욕하지
폭력 알콜 같은 큰 문제 없는한 장한 아빠 소리듣습니다
조혜련이 과거 아버지들 같은 엄마로 보이는건 사실이죠
근데 조혜련은 바로 남성사회의 피해자이자 그 안에서
살아남고 잘살아보려 아둥바둥 살아온 여인이죠
사실 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은근 맘 여려보이던데
미안하니 사달라는거 사주고 했을수 있고
가난에 한 맺혀서 어려움 모르게 키우고 싶었을수 있고
사랑 못받고 자라 표현 방법 서툴고
반면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험한 세상이니 애들 강하게 키우고 싶을순 있죠
큰딸은 공부 잘하니 앞가림은 하는데
엄마탓하는 응석받이 더만요
우주 버릇 이제라도 고칠 기회를
엄마 공격하느라 한편 먹구
저는 조혜련이 차라리 애들을 더 엄하게
대해야 한다봐요
최소한의 지원만 해주고
엄마를 돈기계로 알면서 탓만해요
엄마 고생한 얘기 나외도
또 시작이군 하는태도
애들 이지만 전 애들이 더 무섭네요
주변 어느 하나 조혜련에 대한 이해와 도움없이
엄마는 애 끼고 살아야 한다는
사회 인식과 함께
아이들 보는데서 조혜련 흉이나 보아온건 아닌지
애들도 엄마를 함부러 대하게 된건아닌지
응팔의 도룡뇽은 부모다 일하고
엄마가 돈도 훨 잘버는데
엄마만 원망하지만
잘하는거 없는 애가 나중에 가게라도 일찍 차린건
엄마 때문 이겠죠
선생 월급으론 힘들죠
방송 보니 아들 위해서 할일은
조혜련이 더 돈을 모아둬야겠더만요
글고 욕먹는 방송 왜 하냐 하는데
자기 자식이니 조혜련은 그래도
애들이 이쁘고 짠해서 욕먹을지 몰랐거나
방송 하면서 거리 좁히고 싶었을지도
욕먹는 지금 방송 그만두는거보다
마무리 되고 그만두는게 날수도
조혜련 속은 제가 모르니 옹호만 할 생각은 없지만
애들 성격이 엄마가 시키니 할 성격도 아니고
우주는 개그맨 하고싶다 했고
이혼때도 자기 방송 못나올까 걱정했다고 한 애니
억지로 하는건 아니겠죠
아마도
남의 가정사 어찌 알겠습니까만은
1. ...
'16.2.5 5:45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악플을 쓰는 사람중에 전남편 측근도 있지않을까요?
저 예전에 직장 홈페이지에 허위사실 비방글 달렸길래
조사해보니 저아는 여자였어요.
시기질투많이 하던 여자요..
비판글이..단순 시청자가 다는것도 많겠지만 그 연예인과 관계있는 사람도분명 달거라 생각해요
조혜런은 왠지 짠해요
개그재능 얼마나 뛰어났나요
요즘 안그래서 글치2. 조혜련
'16.2.5 6:38 AM (110.70.xxx.115)힘든 환경 속에서도 악착같이 열심히 살아온 점은 자식들에게 존경받을만 하다 생각해요.. 부모라고 어떻게 자식에게 다 완벽할 수 있나요.. 조혜련도 엄만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어디 있겠어요.. 성격상 표현이 서툴 뿐이지..
3. ..
'16.2.5 6:48 AM (210.97.xxx.23)조혜련 같은 환경이었던 사람들이 다 조혜련 같은 엄마가 되지는 않잖아요?
엄마한테 모진 학대 받고 자랐던 사람들도 1.우울증에 시달린다 2.사랑 갈구하며 엄마 주위를 늙어서까지 맴돈다 3.상담 받으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4.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어렸을때 부모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건 알지만 언제까지나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자신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성인이 되었다면 자신의 문제가 무언지 다른사람과 어떻게 다른지 도움을 받아서라도 고쳐 나가야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조혜련이 방송 (즉 자기자신의 이익)에 아이들을 이용한다는 것이 제일 나빠 보여요. 아이들 인생, 이런건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방송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위해 애착관계도 형성 안된 아이들을 데리고 요즘 트렌드인 자식 데리고 방송하기에 나온것으로 보여 조그만 호의나 조혜련 인생에 대한 안스러움도 느낄 수가 없네요.
조혜련이 원글님 말씀하신 그런 환경에서 자라 안스럽다면 그럼 윤아랑 우주는요? 이 아이들이 조혜련처럼 자라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애들이 스스로 잘 자라야 하나요? 조혜련도 스스로 그렇게 자라지 못했는데?
엄마인데 엄마답지 못하고 그럼에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모든 잘못을 상대방 (아이들)에게 전가하고 그리고 그걸 공중파에 나와 버젓이 보인다는 것 (아이들이 받을 상처란게 있다는 것 자체를 모름. 어찌보면 우주가 얼마나 못됐는지 그래서 엄마인 내가 얼마나 힘든지 봐달라.라고 까지 보이기도 함)
그래서 조혜련이 욕먹는 거죠. 조혜련 같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다 조혜련같은 엄마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혜련의 선택도 있는거죠4. 조혜련님
'16.2.5 6:53 AM (210.97.xxx.23)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어디 있냐니요. 조혜련 엄마는 조혜련을 사랑하지 않잖아요. 82에 올라오는 많은 사연들. 자식 사랑하지 않는 엄마들 사례가 엄청나잖아요. 자식 사랑하지 않는 엄마가 어디있냐 이런 말좀 하지 마요. 속이지 말자구요. 모성 신화에 속지 말자구요. 부모 자식도 노력해야 한다는걸 인정하자구요. 그래야 저 끔찍한 아동학대가 줄어든다구요.
5. ..
'16.2.5 6:59 AM (1.232.xxx.128)그 시절엔 다 그렇게 큰사람 많아요
성격이 그런거지 환경탓 아녜요6. 일본방송에서
'16.2.5 7:01 AM (178.191.xxx.131)기미가요 부른 걸로 아웃.
7. 옛날에
'16.2.5 7:05 AM (1.176.xxx.65)딸들 공장에 보내서 돈벌어서
큰오빠 막내 남동생 대학보냈던 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엄마도 자기 입지를 굳히기위해서 아들을 사랑하는척한거지
진정 사랑한거는 자기자신입니다.
그러고서도 모자라서 늙으면 등골빼먹고 딸봉양 받으려고하는 자기사랑의 본을
효도라는 이름으로 덮는거죠.
조혜련이는 친정 먹여살리다가
자기새끼는 돌보지 못하고 늙어서 자식들에게 팽당합니다.
지금이라도 어디를 돌보는게 맞는건지 정신차리시길요.
돌봐야하는 자식은 안돌보고 친정에 남동생돌보지 마시길요.8. 이중잣대
'16.2.5 7:24 AM (125.180.xxx.190)싸구려 신파스럽게 옹호를 하는군요
ㅈㅎㄹ이 한 일들을 남자가 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듯9. 글쎄요
'16.2.5 7:34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조혜련 본인의 성장과정과 아이들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만?
엄마의 상처는 엄마의 것일 뿐입니다.
도대체 왜 아이들이 엄마의 성장과정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드러운 애정표현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닌 돈에 가치를 둔 육아의 결과가 지금인 모양인데 그걸 아이들 탓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아기들은 돈을 모릅니다.
너희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는 가정을 돌 볼 시간도 없이 힘들게 돈만 벌어다 주마.
그러니 너희들은 엄마의 돈에 감사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사고방식은 몹시도 익숙하지 않습니까?
바로 한국의 아버지들이 가지고 있는 금전만능의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아닙니까.
그런 아버지와 남편에게는 치를 떨면서 단지 성별이 바뀌었다는 이유만으로 돈으로 육아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태도가 자식을 위한 헌신으로 바뀔 수도 있다니 아전인수의 종류도 여러가지구나 싶네요.
화초나 애완동물조차도 돈만이 아니라 시간과 관심을 함께 투자해야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데 심지어 사람인 자신의 아이가 돈만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돈마으로 아이를 키운 결과가 지금인데 이제와서 아이들을 원망하는 것 또한 지나친 욕심으로 보이네요.
수많은 맞벌이 엄마들이 사회적인 성공에 욕심이 없어서, 일 하는게 싫어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거나 일을 포기하고 전업으로 돌아서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성공을 양보하면서 까지 낳아놓은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사랑과 희생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겁니다.
아이는 엄마만 낳는 것이냐 아버지도 책임이 있다고 반박하고 싶겠지만 아이의 성장에 일차적인 책임은 아버지가 아니라 엄마라는 것이 사회적인 기준입니다.
아이가 바라보고 배우게 되는 세상의 기준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막말로 아버지는 바뀔 수 있지만 엄마는 바뀔 수 없다는 게 피할 수 없는 진실아닌가요?
아이는 아무나 낳을 수 있지만 엄마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10. 저도
'16.2.5 7:40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동감 조혜련 돈달라 할때만 인정하고 우주 그어린게 자기변명에 합리화 전에 어떤가정이었고 아빠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눙력없는 가장이 집에서 애보면 어때요. 조혜련 피빨아먹으면서 조그만 감사도 못느끼고 죄책감 심어주며 끊임없이 비난 다들 못난이들이더라구요. 돈줄꾾어보세요. 난리날걸요.
11. 글쎄요
'16.2.5 7:44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조혜련 본인의 성장과정과 아이들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만?
엄마의 상처는 엄마의 것일 뿐입니다.
도대체 왜 아이들이 엄마의 성장과정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드러운 애정표현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닌 돈에 가치를 둔 육아의 결과가 지금인 모양인데 그걸 아이들 탓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아기들은 돈을 모릅니다.
너희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는 가정을 돌 볼 시간도 없이 힘들게 돈을 벌어다 주마.
그러니 너희들은 엄마의 돈에 감사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사고방식은 몹시도 익숙하지 않습니까?
바로 한국의 아버지들이 가지고 있는 금전만능의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아닙니까.
그런 아버지와 남편에게는 치를 떨면서 단지 성별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돈만의로 육아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태도가 자식을 위한 헌신으로 바뀔 수도 있다니 아전인수의 종류도 여러가지구나 싶네요.
식물이나 애완동물조차도 시간과 관심을 함께 투자해야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데 심지어 사람의 아이가 돈만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다는건 자기본위의 지나친 욕심입니다.
돈만으로 아이를 키운 결과가 지금인데 이제와서 아이들을 원망하면 어쩌자구요?
수많은 맞벌이 엄마들이 사회적인 성공에 욕심이 없어서, 일 하는게 싫어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거나 일을 포기하고 전업으로 돌아서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성공을 양보하면서 까지 낳아놓은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사랑과 희생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겁니다.
아이는 엄마만 낳는 것이냐 아버지도 책임이 있다고 반박하고 싶겠지만 아이의 성장에 일차적인 책임은 아버지가 아니라 엄마라는 것이 사회적인 기준입니다.
아이가 바라보고 배우게 되는 세상의 기준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막말로 아버지는 바뀔 수 있지만 엄마는 바뀔 수 없다는 게 피할 수 없는 진실아닌가요?
아이는 아무나 낳을 수 있지만 엄마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12. 글쎄요.
'16.2.5 7:52 AM (175.223.xxx.150)조혜련 본인의 성장과정과 아이들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만?
엄마의 상처는 엄마의 것일 뿐입니다.
도대체 왜 아이들이 엄마의 성장과정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드러운 애정표현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닌 돈에 가치를 둔 육아의 결과가 지금인 모양인데 그걸 아이들 탓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아기들은 돈을 모릅니다.
너희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는 가정을 돌 볼 시간도 없이 힘들게 돈을 벌어다 주마.
그러니 너희들은 엄마의 돈에 감사하며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사고방식은 몹시도 익숙하지 않습니까?
바로 한국의 아버지들이 가지고 있는 금전만능의 가부장적인 사고방식 아닙니까.
그런 아버지와 남편에게는 치를 떨면서 단지 성별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돈만의로 육아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태도가 자식을 위한 헌신으로 바뀔 수도 있다니 아전인수의 종류도 여러가지구나 싶네요.
식물이나 애완동물조차도 시간과 관심을 함께 투자해야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데 심지어 사람의 아이가 돈만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다는건 자기본위의 지나친 욕심입니다.
돈만으로 아이를 키운 결과가 지금인데 이제와서 아이들을 원망하면 어쩌자구요?
수많은 맞벌이 엄마들이 사회적인 성공에 욕심이 없어서, 일 하는게 싫어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거나 일을 포기하고 전업으로 돌아서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성공을 양보하면서 까지 낳아놓은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사랑과 희생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겁니다.
아이는 엄마만 낳는 것이냐 아버지도 책임이 있다고 반박하고 싶겠지만 아이의 성장에 일차적인 책임은 아버지가 아니라 엄마라는 것이 사회적인 기준입니다.
아이가 바라보고 배우게 되는 세상의 기준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막말로 아버지는 바뀔 수 있지만 엄마는 바뀔 수 없다는 게 피할 수 없는 진실아닌가요?
아이는 아무나 낳을 수 있지만 어머니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13. 조혜련 소속사?
'16.2.5 8:16 AM (180.67.xxx.174)자수성가한 남자도 아이들 개망나니로 키우고 그 원인이 아비에게 있을때 까입니다.
친정이 그 정도면 연을 끊어야 되고 우주네 아빠 하나라도 엄마노릇을 살뜰히 하며 애잘키우는 모습 언론에서 비추면 조혜련 돈만 벌어도 대단하다고 할 겁니다.
안좋은 애들 이미지로 언플하며 돈버니까 게다가 원인이 조혜련이니까 욕을 안 먹을수가 없음
그렇게 공부를 할려고 하면서 마음공부 육아공부는 하나도 안했는지14. ㅡㅡㅡㅡㅡ
'16.2.5 8:20 AM (211.36.xxx.26)누구신지..
15. ...
'16.2.5 8:48 AM (175.223.xxx.159)예전에 좋아했어요
그런데 기미가요...일본에서 했던 혐한발언들
이젠 티비에서 보이는 것도 부담스러워 싫어요
전 참고로 종편 안 봐서 그 조선티비서 하는 방송 안 봤는데도 질려요16. ㄹㄹㄹㄹㄹ
'16.2.5 8:52 AM (218.144.xxx.243)지겨워요.
이상행동 하는 애들 부모 심리분석 들어가면 100% 다 징징 짜며 나도 부모한테 당했어요.
지가 당했으니 지가 지 자식한테 그러는 것도 봐줘야 하는 건지.
나이 40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 했습니다.
이거 다 부모 탓이에요 징징 거리기에는
20살 넘어부터 20년이면 부모 영향 받고 자란 만큼의 세월을 어른으로 살았어요.
그동안 본인 머리로 배우고 익히고 고치고 안한 건 본인 탓이죠.17. 저는요
'16.2.5 8:53 AM (39.119.xxx.189)저도 티비볼 때마다 불편하긴 한대요. 조혜련도 육아의 요령이 없긴한데 그녀의 엄마를 보니 답이 나오더라고요. 사랑을 배울 기회가 부족했겠고 하물며 지금까지도 친정엄마한테 그때 미안했다는 얘기 못듣는 조혜련보니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우주도 참 갑갑하고 안타까운 게 집비운 엄마때문에 친아빠나 친할머니한테 누구하나 자기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듣는대신 엄마에대한 거부감만 키운 채 사춘기를 맞아 더 힘들어조이더라고요. 지금이라도 가족모두 상담받고 심리치료하면서 도움받았으면 좋겠어요. 조혜련이 저질렀다는 실수들은 이제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앞으로라도 한국이미지 개선에 스스로 노력하면 좋겠고, 암튼 연예인 생활 계속 하려면 열심히만 하는 것보다 이미지 개선에 참 모력해야겠다 싶구요. 암튼 기세고 팔자나쁘다고 알려진 여자연예인들 욕먹는 사회가 저도 안타깝기는해요.
18. danbi
'16.2.5 8:53 AM (218.236.xxx.104)글의 논지는 동감해요. 조혜련이 여자이기에 안티가 더 많은게 사실인것 같아요. 이중적 잣대죠.
조혜련식의 코메디 하면서 대성하는 남자 코메디언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점에서는 안타까워요. 열심히 하는 코메디언인데..
그렇지만 일본티비에 나가 기미가요 부른것은 사회과 좀더 엄격한 기준 들이댓다면 방송에서 영구적으로 추방당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19. 사실 조혜련 엄마가 제일 문제죠.
'16.2.5 9:04 AM (121.161.xxx.232)무슨 사회의 피해자예요. 저는 평생 딸이라고 차별받은 적도 없고 저희 할머니는 남동생보다 저를 더 예뻐하셨어요. 그 여자가 그런 여자라 그런거예요.
20. ㅉㅉ
'16.2.5 9:20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이번주에 채널 돌리다 우연히 조혜련편에 조혜련 조카 낡은 팬티 입는 장연보고 옆에 남편보기가 민앙해서 돌려버렸네요 아무리 개그맨이라지만 지상파에 이런 모습
어떤 자식이 좋아하겟어요21. ᆢ
'16.2.5 9:51 AM (211.108.xxx.139)인기떨어지니까 어떳게든 다시나오려고
발악을하는군요
감성팔이 방송에서 전에도 자주언급했어요
속지마세요
저것도 어는정도대본있어요22. 네
'16.2.5 10:57 AM (211.201.xxx.113)조혜련이 일본가서 한 프로는 보시고 이런말하나??? 가서 싸대기를 날려도 모자라. 기미가요에서 노래부르고 한국돌아와서 시덥잖은 노래내고 애는 내팽겨치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엄마가 잘할게~~ 에라..
23. 조혜련~
'16.2.5 1:01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과정이야 어떻든 역경을 뚫고 성공한 여성임엔 틀림 없지요.
요즘 유행하는 흙수저로 태어나 스스로 금수저로 올라서고 있잖아요.
방송인이다보니 가정사가 속속들이 밝혀져서 그렇지 겉으로 보기엔 스스로의 힘으로 인생역전시킨 여성이죠.
우리가 부러워하는 인생역전 성공사례들도 그 이면을 들춰보면 조혜련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955 | 영국 왕실도 이정도는 아닌데... 2 | 부진 | 2016/02/05 | 1,815 |
524954 | 48세 인데 나이에 맞춰 옷 입으라는 소리 들었어요 84 | 중년 | 2016/02/05 | 24,134 |
524953 |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4 | 꼼꼼 | 2016/02/05 | 2,338 |
524952 | (자랑 죄송합니다) 시댁 이제 명절 안지내신대요 14 | 그램 | 2016/02/05 | 3,578 |
524951 | 미루는 습관 고칠 수 있나요?? 6 | .. | 2016/02/05 | 1,701 |
524950 | 겨울가니 롱패딩 싼값에 1 | 롱패딩 | 2016/02/05 | 2,552 |
524949 | 고맙습니다.^^ 5 | ... | 2016/02/05 | 609 |
524948 |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은 조사대상이 아닌거죠? 1 | ㅇㅇ | 2016/02/05 | 868 |
524947 | 네이버 창립 멤버가 회사를 그만두고 한 일 4 | 링크 | 2016/02/05 | 3,323 |
524946 | 얼큰이라 너무 슬퍼요 10 | ㅠㅠ | 2016/02/05 | 2,954 |
524945 | 한부모 가정 교복비요 3 | ᆢ | 2016/02/05 | 991 |
524944 | 딸 남친 군대 면회 7 | ㅠㅠ | 2016/02/05 | 2,953 |
524943 | 락스나 세제, 유연제 남은 건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2 | ... | 2016/02/05 | 2,447 |
524942 | 대문글 보는데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49 | 미네랄 | 2016/02/05 | 20,382 |
524941 |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 아이고야 | 2016/02/05 | 461 |
524940 | 설마그래도 안철수가 이준석한테 밀릴랴구요. 14 | ㅅㅈㅅ | 2016/02/05 | 1,904 |
524939 | 프린터기 설치좀 도와 주세요.. 5 | ... | 2016/02/05 | 701 |
524938 | 돼지가 되니 좋은점 22 | 뚱띵이 | 2016/02/05 | 5,214 |
524937 | 애를 낳아 왜 이 고생을 하는지..... 16 | 왜 ...... | 2016/02/05 | 4,840 |
524936 | 배우학교 대박이네요 6 | 애기야 | 2016/02/05 | 6,192 |
524935 | 야생동물도 먹는거 가려먹나요? 1 | 바닐라 | 2016/02/05 | 543 |
524934 | 경찰 동서 이야기 지워졌나요? 3 | .. | 2016/02/05 | 1,828 |
524933 | 가슴크기가 달라요 8 | ㅇ | 2016/02/04 | 2,273 |
524932 | 오메가3 옥션에서 구입해도 되나요? | 모모 | 2016/02/04 | 366 |
524931 | 요실금수술 많이 아픈가요? 3 | 아이궁 | 2016/02/04 | 4,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