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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24,260
작성일 : 2016-02-04 17:56:28
이부진도 보통 넘는군요.
그래도 아이할아버지 할머니인데 9살까지 안보여주다니
대단하네요..

((임우재 항소문))

오늘 항소한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1차 이혼소송 판결에서 아들에 대한 관한 편파적 판결에 도저히 승복할 수 없습니다.
저희 아버님을 비롯해 저희 집안 내의 대부분의 식구들은 저희 아들이 태어나서 면접교섭 허가를 받기 전까지 단 한 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5년 9살이 될 때까지 말입니다.
2015년 3월 14일 되어야 첫 만남에서 눈물을 보이신 부모님께 아들로서 크나큰 불효를 저질렀습니다. 지금까지 이토록 한 번도 못 만나던 아들을 누가 무슨 이유로 앞으로도 한 달에 한번씩 만나게 합니까?
그것도 토요일 오후 2시에서 일요일 오후 5시까지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더구나 횟수를 월 2회에서 1회로 제한한 점은 도저히 받아들 일 수 없습니다.
저 조차도 제 아들과 면접교섭을 하기 전까지 밖에서는 단 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 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지 일반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하는 경험을 하고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면접교섭을 하고서야 태어나 처음으로 라면을 먹어보고 일반인들이 얼마나 라면을 좋아하는지 알았고 리조트 내 오락시설엔 누가 가고 아빠와 용평리조트에서의 오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느꼈으며 떡볶이, 오뎅, 순대가 누구나 먹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자연스러운 일들이 아들에게는 일부러 알려주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아빠와 함게 타는 카트가 얼마나 재밌는지 남들 다하는 스마트폰과 오락을 해보고, 야영을 하며 모닥불 놀이와 텐트에서의 하룻밤이 얼마나 재밌는지 경험을 해보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누가 이런 권리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아들에게 항상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할아버지가 부자시고 엄마가 부자라 많은 것을 가질 수 있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는 거야.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아들이 될 바래”라고 말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기쁘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들이 나와 함께 있을 때 더 자유로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비로소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욱 즐겁게만 해주려고만 해 왔습니다. 이러한 제 마음을 알릴 수 없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제 아들은 이미 많은 것을 누리고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아빠가 보여줄 수 있는 일반 보통사람들의 삶이 있어서 더욱 그러하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책이나 사진이 아닌 제가 살았던 방식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고 좀 더 바르고 올바르게 자라준다면, 자신이 누리는 것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 줄 아는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이런 제 바램을 항소심에서 밝혀 주리라 믿고 싶습니다.

친권에 관하여.
저는 아버지로서 친권을 어디에 행사할지,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 지 이번에 어렴풋이 알게 됐습니다. 저 또한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극도로 제한되어 왔었고, 저 본인 자율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앞으로 제 친권이 박탈되고 행사할 수 없게 된다면 면접교섭 뿐만 아니라 많은 권리가 심각하게 제한받을 것이 자명합니다.
지금조차도 그러한데 친권이 없어진 상황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혹시 모를 응급의료상황에서 친권의 부재는 심각한 위급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 점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 아들의 양육환경은 일반인들과는 매우 다른, 많은 수행원과 수많은 인력의 보호 속에 있습니다. 하물며 삼성의료원과 삼성그룹 임원만을 위한 응급의료체계까지 갖고 있는 삼성그룹 총수의 손자에 대한 예로서는 더더욱 맞지 않습니다.
제가 친권을 제한 받을만한 특별한 사유가 없을 뿐더러 저 또한 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친권의 권한을 이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는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친권이라는 것을 행사해 본적도 없을 뿐더러 친권이 필요했다 하더라도 아들에 관한 어떠한 의견이나 상담조차 단 한 차례도 들어본 적이 없는 저에게 지난 번의 판결은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먼저 이야기 했듯이 저는 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신과는 많이 다른, 여러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인성발달을 시켜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에게의 배려심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이 세상은 많은 것을 가져야만 행복한 것이 아님을 가르쳐주고 싶고, 많고 적음이 가치의 판단 기준이 아님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미 이해하고 있을 만한 슬픈 현실 또한 겪고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미 저는 아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하더라도 아빠가 곁에 있는 것이 낫고 다른 그 누구로도 아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없음을 잘 압니다.
이러한 것이 아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친권을 더더욱 포기할 수 없으며, 간단한 논리로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아이와 나와 가족을 위해 할애할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잃을 수 없고 면접교섭과 친권을 포함한 이혼을 전제로 한 권리를 어떠한 논리로도 잃을 수 없기에 항소의 이유를 밝힙니다.

 
IP : 223.62.xxx.2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6:14 P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본인도 서민은 아니지 않나요? 분당에 고급주택에 살고 강남에 부동산도 있다던데~ 굉장히 평범한 소시민처럼 본인을 포장했네요.

  • 2. ..
    '16.2.4 6:17 PM (223.33.xxx.60)

    본인도 서민은 아니지 않나요? 분당에 고급주택에 살고 강남에 부동산도 있다던데~ 굉장히 평범한 소시민처럼 보이네요 글에선

  • 3. 이부진과 삼성의 심정은
    '16.2.4 6:18 PM (118.40.xxx.52)

    왕족과 평민의 결혼이라 시댁어른들도 밑에것들 이었겠죠.

    아랫것들은 무시해도 되니 손자를 9년만에 보는 심정은 어땠을지

    임우재도 아랫동서와 비교당하며 수모 많이 당했겠죠.

    아랫동서는 결혼하자마자 날개 달듯 올라가는데

    임우재는 겨우 삼성전기에 던져놓고

    이부진은 아마도 그런게 스트레스였겠죠.

    공부도 더 잘한 내가 동생에게 남편때문에 지고 있다는 그런 심정

    이건희도 차별하는 게 보이더군요.

  • 4. 추워요마음이
    '16.2.4 6:23 PM (223.62.xxx.27)

    이부진 심정도 이해는가지만 이혼때까지 안보여준건 너무했어요. 제딴에는 대원외고 연대 갔는데..공부도 더 못해 해외로 디자인스쿨간 이서현이 재벌가남편 얻어 이건희에게 더 이쁨받는게 못마땅했을거고 스트레스였겠지요. 그래도 자기아들 아빠한테 저렇게 모질게 만남의 기회까지 제한할필요가 있을지 의문이에요. 이부진 인성좋다고 좋게봤는데 참 아쉬운 대목이네요.

  • 5. 재벌은
    '16.2.4 6:29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순대랑 라면도 못먹는다니
    재벌 안하고 말지

    재벌 드라마보면서
    재벌은 무슨 생각할까
    우리가 개콘 보는 것처럼
    재벌모습그리는 드라마보면서 재미져할줄 알았더니
    티비도 못보게 할테니
    이 역시 재벌 안하고 말지

  • 6. ..
    '16.2.4 6:36 PM (14.33.xxx.206)

    이부진은 결혼할때 예견못했나 대체 왜결혼한거죠

  • 7. 사필귀정
    '16.2.4 6:38 PM (223.62.xxx.53)

    지금까지는 뭐하셨길래 이혼판결이 나니 시부모까지 끌고 오며 억울하다고 호소인지..

    역으로 추론하면 별거 기간과 동시에 왕래가 없었다는 소리가 되는데 본인도 남부럽지 않은 부를 갖고 있으면서 여론에 호소 하느라 라면타령이라니 정말 한심하다.

    그렇게 떳떳하면 "룸싸롱 안다녔어"라고 외치던가.
    판결엔 이유가 다 적혀있을텐데 억울하다는 놈이면 무슨 이유로 구렇게 판결이 났는지 판결문 까서 보여주면 되는 문제잖아. 지 입으로만 이유없이 이혼당했다고 떠들면 다인가.


    서민 코스프레에 함부로 놀아나지 맙시다.

  • 8. ..
    '16.2.4 6:39 PM (119.94.xxx.221) - 삭제된댓글

    임우진 이 분도 보통 아니네요.
    변호사 작품이긴 하겠지만
    항소문 곳곳에 재벌 vs 평민 구도를 만들어
    반재벌 정서를 불어일으켜
    대중적 여론에 호소하고 있네요.
    예전엔 은밀하게 진행되었던 재벌이혼이
    요즘은 국민여론을 동반하려는 추세인 듯.

  • 9.
    '16.2.4 6:39 PM (14.33.xxx.206)

    그 이마트사장 인스타가보면
    각종 라면에 이마트 즉석식품 먹은거 올리고
    서민과 소통(?마케팅?)하려는 모습 보이던데
    삼성본가랑은 다른가봐요

  • 10. 아니
    '16.2.4 6:41 PM (88.116.xxx.226) - 삭제된댓글

    그럼 임씨는 결혼할 때 몰랐나요? 대체 왜 결혼한건지.

  • 11. ㅇㅇ
    '16.2.4 6:44 PM (211.237.xxx.105)

    여기서 뭐 개차반 같은 남편 만나서 산다고 구구절절 하소연 하는 여성에게 그럴줄 모르고 결혼했냐 하면
    그걸 다 어떻게 아냐고 난리치더만요.
    임우재도 몰랐겟쬬~~~~~~~~

  • 12. ..
    '16.2.4 6:45 PM (119.94.xxx.221)

    임우재 이 분도 보통 아니네요. 
    변호사 작품이긴 하겠지만
    항소문 곳곳에 재벌 vs 평민 구도를 만들어
    반재벌 정서를 불어일으켜 
    대중적 여론에 호소하고 있네요.
    예전엔 은밀하게 진행되었던 재벌이혼이
    요즘은 국민여론을 동반하려는 추세인 듯.

  • 13. ㅇㅇ
    '16.2.4 6:48 PM (183.109.xxx.51)

    저렇게 서러울일 생길꺼 안봐도 뻔한데
    누가 등떠밀어 억지로 결혼시켰나요??

    서민코스프레로 여론몰이하네 ㅋㅋ

  • 14. ㅇㅇ
    '16.2.4 6:57 PM (223.62.xxx.227)

    변호사만 12명입니다..당연히 시킨부분도 있겠고 임우재씨도 보통 아니죠?.가만히 당할까요?.애도 뺏기게 생겼는데..

  • 15.
    '16.2.4 7:11 PM (175.209.xxx.77)

    대단하네요

  • 16. ...
    '16.2.4 7:11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보통 남자인데 재벌 딸 마음을 사로잡았겠습니까?
    검색하다 보니 아내인 이씨 사주도 대단하지만 남편인 임씨도 만만치 않다고
    나온 걸 봤어요. 사주맹신은 아니지만 그러니까 만났구나 싶어요.
    마님, 하면서 모시는 하인 누가 좋아합니까.
    하인은 이미 많은데.

    세상이 그래요.
    돈많은 귀한집 따님, 아드님에게 여론이 더 우호적이죠.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그렇잖아요.

    이 이혼판결은 명백히 재벌 대 서민의 구도죠.
    부부와 가정의 문제가, 재벌의 힘에 의해 좌우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오히려 항소문이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어설퍼서 흥미롭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재벌과 서민이지요.

    둘 사이 깨지고 제대로 못 만난 게 임씨 책임은 아니지 싶습니다.
    어디 감히 그 집 안으로 들어갈 수나 있었겠어요?

  • 17. 아이고
    '16.2.4 7:12 PM (223.62.xxx.74)

    아이고 참 구구절절해라 그래서 여태 그 아내 집안 배경으로 해외 유학에 박사 학위는 물론 갖은 호사 갖은 영화를 누리다 이제 끈떨어진 연 신세가 되니 반재벌 여론 호소는 물론 동정몰이 인가요??

    이 사람 친권 주장하는게 돈때문인거...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텐데..

  • 18. ...
    '16.2.4 7:13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보통 남자인데 재벌 딸 마음을 사로잡았겠습니까?
    검색하다 보니 아내인 이씨 사주도 대단하지만 남편인 임씨도 만만치 않다고
    나온 걸 봤어요. 사주맹신은 아니지만 그러니까 만났구나 싶어요.
    마님, 하면서 모시는 하인 누가 좋아합니까.
    하인은 이미 많은데.

    세상이 그래요.
    돈많은 귀한집 따님, 아드님에게 여론이 더 우호적이죠.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그렇잖아요.

    이 이혼판결은 명백히 재벌 대 서민의 구도죠.
    부부와 가정의 문제가, 재벌의 힘에 의해 좌우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오히려 항소문이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어설퍼서 흥미롭습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재벌과 서민이지요.

    둘 사이 깨지고 제대로 못 만난 게 임씨 책임은 아니지 싶습니다.
    어디 감히 그 집 안으로 들어갈 수나 있었겠어요?

    아이들 9살 때 시댁어른들이 처음 만났다면
    그동안 어디 시어른들 대접이나 받고 살았겠어요?
    상상 그 이상이네요.

    변호사 12명으로도 모자라죠.
    삼성이 우리나라 주인이잖아요.

  • 19. ..
    '16.2.4 7:18 PM (115.137.xxx.109)

    8년 별거에....
    순대도 못먹게 했다고.....

  • 20. 사필귀정
    '16.2.4 7:20 PM (220.79.xxx.31)

    윗님 뭘 모르는 말씀 하지 마세요.
    이혼 재판에서 면접권 제한 판결례는 아버지에게 폭력 사유가 있을 때가 대표적이에요. 임우재가 갑의 위치도 아닌데 그런 짓을 했겠냐 싶어서 함부로 추측을 못 할 뿐이지 그에 상응하는 과실이나 유책 사유가 있지 않고 면접권은 제한 당하고 양육권은 엄마에게 가며

    쟁점이 되었던 친권이 공동 친권이 아닌 지정판결 나지 않아요.

    믿지 못하시겠으면 이혼 원한다며 변호사 몇명 만나보시면 어떤 경우 면접권 제한 나올 수 있는지 그분들이 알려 주실 겁니다.

    그렇게 억울한 판결이면 판결문 까면 되는 일이에요.

  • 21. ...
    '16.2.4 7:21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임씨 항소가 돈 때문이라고들 하시는데
    참 이중적이네요들.
    여기서 이혼 상담 올라오면 재산 다 뺐어라, 반으로 나눠라 등
    그런 소리 하면서 왜들 그래요?

    그러니까 마치 삼성이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거 같잖아요.
    탈세와 위법, 백혈병 사망자...
    그 IT 붐때 작은 기업들 다 죽인 거 하며...

    그리고 이씨 일가 재산과 삼성의 재산을 명확히 분리해서 사유해야 하는데
    저 조차도 이씨 일가 재산=삼성 재산으로 생각하네요.
    사실이 그렇구요.

    지금 정치권이나 어디나 제일 두려워하는 게 뭐겠어요.
    반재벌 정서입니다.

    자발적 정신노예들이 이미 많아서 걱정도 안 되겠지만요.

  • 22.
    '16.2.4 7:22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이혼 재판에서 면접권 제한 판결례는 아버지에게 폭력 사유가 있을 때가 대표적이에요. 임우재가 갑의 위치도 아닌데 그런 짓을 했겠냐 싶어서 함부로 추측을 못 할 뿐이지 그에 상응하는 과실이나 유책 사유가 있지 않고 면접권은 제한 당하고 양육권은 엄마에게 가며

    쟁점이 되었던 친권이 공동 친권이 아닌 지정판결 나지 않아요.
    ---
    이거 자칫 명예훼손으로 걸리겠군요.
    그랬다면 진작 곤죽을 만들었을 겁니다.
    삼성이 이렇게 시간 끌겠어요?

    백혈병 환자가 백명 넘게 죽어가도 법도 마비시킨 삼성인데
    법의 공정함을 지금 믿으세요? 깔깔깔

    정신 차리세요~

  • 23. 댓글알바
    '16.2.4 7:23 PM (14.34.xxx.210)

    많이 납시셨네요!
    일당 얼마들인지...

  • 24. 그러게요 댓글 알바 ㅎㅎ
    '16.2.4 7:26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국정원을 능가하는 조직을 돌릴 수 있는 건 별셋 뿐이죠. 암요.

  • 25. 사필귀정
    '16.2.4 7:29 PM (223.62.xxx.1)

    아니 무슨 댓글 알바?

    법의 공정성을 믿고 안믿고는 본인 신념 문제인데
    가정법원의 판결은 유책 사유 유무릉 판단하고 이부진에게 만일 유책사유가 있으면 양육권 지정을 임우재에게 주고 양육비를 이부진이 지급하게 하는 판결을 냅니다.

    근데 그것도 아닐 뿐더러 면접권 제한 판결까지 나왔어요.
    판결문에는 그 판단 사유가 조목 조목 적혀있게 됩니다.

    정말 억울하면 임우재는 자기에게 사유가 없다고 하고 있으니 사유가 없는데 법원이 그렇게 판단한 것인지 판결문을 공개하면 돼요. 이혼판결 비공개주의가 이혼 당사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당사자가 공개하는 건 괜찮거든요.

    애꿎은 라면이나 순대 타령 할게 아니라요.

  • 26. 흠.
    '16.2.4 7:41 PM (223.33.xxx.44)

    근데 이 분은 그 동안 뭐하느라 애를 자기 식구들에게도 안 보여 줬을까요? 지금까지 가만 있었고 이제 와서 문제제기?

  • 27. 바보인가?
    '16.2.4 7:46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법의 공정성은 신념이 아니고
    삼성에게는 늘 예외였습니다.

    팩트예요. 팩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댓글알바 엄연히 존재하지요.
    관련 글에 어디 서초동 수영센터 목격담 퍼올리는 글들
    이런게 알바예요.

  • 28. 사필귀정
    '16.2.4 7:49 PM (223.62.xxx.39)

    서초동 수영장 얘기는 제가 아니니 됐죠?

    임우재 주장대로 사유없는데 판결 그리 났으면 억울한 건 임우재인데 대중앞에서 라면 순대 타령 쇼까지 벌이는 멘탈이 본인 판결문 못 깔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보고 계시는 것도 팩트입니다 팩트.
    무슨 동정론을 불러 일으키건 본인이 입증해야 할 문제인데 판결문 까면 다 밝혀져요. 공개된 판결문을 보는 건 대중뿐 아니라 온 법조인들까지 포함이니 갑론을박 제대로 해줄텐데요.

    천억대 재산가의 라면 타령이 진짜 잘 먹히네요;

  • 29. ㅎㅎㅎ
    '16.2.4 7:54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댓글알바가 더 나은건지
    자발적 노예가 더 나은건지 쯧쯧쯧

  • 30. 참..
    '16.2.4 8:53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참 대중들은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것만 보네요.
    상식적으로 자기 친부모에게 자기 자식도 안 보여주는 자기 아내..
    뭐가 이쁘고 소중해서 계속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항소까지 하고 그럴까요?
    이혼할 거 안하면 이부진이 갑자기 돌변해서 시부모님 대접 확실히 해줄까요?
    하고싶은 이혼 못했으니 더 막 대하겠죠?
    (임우재씨 말이 사실이라면요.)
    그럼 당연히 이혼은 하되 아이의 친권은 자기가 갖겠다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는 논리 아닌가요?
    여기 계신 분들은 배우자가 자기 친부모에게 그리 함부로 하는데도 그 배우자와 평생 함께 하고 싶으세요?
    아닐 거 아니에요.
    그러니 임우재씨가 내세운 저 이유는 뭔가 설득력이 없어요.
    이미 재벌로 10년을 살았는데.. 갑자기 웬 라면 타령??
    자기 부모님께 자기 자식도 못 보여준다고 했던 그 때 자기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어야 맞는 거죠.
    그런 아내를 붙잡고 계속 가정 지키고 싶다는 게 도대체가 말이 안됨.
    그럼 자기 부모한테는 계속 쌩까면서 결혼 생활 유지하겠다는 말???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건..
    재벌로 살다가 평민으로 돌아가기가 싫다는 소린 거죠.
    이미 일반적인 평민보다야 훨씬 많은 재산을 갖고 있겠지만..
    그걸로는 만족 안되는 거겠죠.

  • 31. 어휴
    '16.2.4 9:16 PM (218.147.xxx.159)

    상식이하 댓글들 많은 이유가 알바들 때문인가 보네요.

  • 32.
    '16.2.4 9:17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웬 대중 운운?
    125야말로 쿨병 걸린 대중입니다.
    솔까말 재산분할 권리 있지요. 아니에요?

    뭐 이부진씨 재산이 공금이라도 됩니까?
    아니면 이부진씨가 직접 벌었어요?
    아니면 세금 제대로 내고 상속받은 거예요?

    왜 이리 마름들이 많은지 ㅋㅋㅋ

  • 33.
    '16.2.4 9:18 PM (125.61.xxx.12) - 삭제된댓글

    웬 대중 운운?
    125야말로 쿨병 걸린 마름입니다.
    솔까말 재산분할 권리 있지요. 아니에요?

    뭐 이부진씨 재산이 공금이라도 됩니까?
    아니면 이부진씨가 직접 벌었어요?
    아니면 세금 제대로 내고 상속받은 거예요?

    왜 이리 마름들이 많은지 ㅋㅋㅋ

  • 34. 사필귀정
    '16.2.4 9:41 PM (223.62.xxx.231)

    지금 쟁점이 재산분할 아닌데요?

    게다가 이부진도 재산분할 안하겠다고 하고 있는게 아니구요.
    이혼판결 귀속례에 따라 재산분할은 자동이에요.
    그 재산분할에 이의있으면 임우재가 다시 항소하면 되구요.

    이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무조건 삼성은 악의 축이라서 임우재가 잘 했다네;; 임우재가 잘 했으면 법률공방을 벌이면 돼요. 라면 공방이 아니라.

    아이피 뒤져서도 알바라는 거 입증 못하겠으니 별 악다구니를 다하시네요.

    님이야 말로 시장가서 호떡 사먹으며 서민 서민 외치세요.

  • 35. 응?
    '16.2.4 10:07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223.62는 알바가 확실한 게 관련 글에
    죄다 재벌 옹호 댓글 달고 있음

    라면 공방 나온 이유가
    마트에서 서민 코스프레한 모자 홍보 사진 때문 아니겄소
    ㅎㅎㅎ

  • 36. ..
    '16.2.4 10:28 PM (37.120.xxx.210) - 삭제된댓글

    이부진 같이 재벌집 자녀들은 남자 만날기회가 아예 없었겠죠. 임우재는 경호원이었고요.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 중에 김승우 나왔던 신데렐라맨인가? 이 드라마가 아마 이부진 러브스토리를 각색한건가 싶어요.
    삼성이 대단하긴 한게 인터넷이
    이렇게 발달 되어있는데 언론 막는게
    저는 너무 신기하네요.

  • 37. 사필귀정
    '16.2.4 10:44 PM (223.62.xxx.231)

    동일 닉네임으로 글을 써도 아이피 보고 알바라 하니 참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 상대로 뭣하러 글썼는지 ㅋㅋㅋㅋ

    유책배우자는 임우재에요 아줌씨. 라면 코스프레를 이부진이 한게 아니구요. 라면은 저희 집에서도 자주 안먹여요.

  • 38. ㅎㅎㅎ
    '16.2.4 11:01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이부진씨가 마트에서 아들과 서민 코스프레한 거는
    생각 안나나 봐요? ㅎㅎㅎㅎㅎ

    원인이 있으니 부메랑이 돌아오겠죠

  • 39. 아이를
    '16.2.4 11:28 PM (211.36.xxx.25)

    시부모에게 안보여줬다는 거는 이해가 어렵네요.그럼 애낳자마자 이혼을 맘먹은건데 그럼 그때 임우재가 먼저 이혼청구를 했어야하는게 아닌가요 아이를 데리고 나갈 마음이 없었던건 아닌지.아무리 법원이 재벌편이라지만 아무이유없이 아빠네 식구를 못보게한 엄마쪽으로 친권을 줬을리가 없을듯.진짜판결문 보고싶네요.

  • 40. 223.62는 뭐지?
    '16.2.5 12:49 AM (85.144.xxx.102)

    임우재가 유책배우자인지 어떻게 알아요? 친척이에요?
    정말 궁금하다. 자발적 노예인지, 지령받은 알바인지. 차라리 알바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전자라면 참..인생 노답.

  • 41. 이부진은
    '16.2.5 12:58 AM (211.223.xxx.203)

    자웅동체냐?

    ㅉㅉㅉ

    하여튼 삼성은 인성이 글러 먹었어!

  • 42. 와 답답
    '16.2.5 1:09 AM (220.79.xxx.31)

    유책배우자라서 난 판결을 두고 유책배우자인 줄 어떻게 아냐니???

    유책배우자가 아니면 판결이 저렇게 나지 않는다는 말을 못 알아 듣나???

  • 43. ....
    '16.2.5 1:10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라면이라니 생각나는데...
    이회장님께서도 해외출장시 동반품목에 컵라면 꼭 가져간대서
    신기하다했네요.
    제가 라면을 잘 못먹어서 부러웠거든요.
    그래도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안먹야죠.

  • 44. ...
    '16.2.5 1:15 AM (115.139.xxx.124)

    자발적 노예? 삼성 인성론?
    저런 선동적인 분위기 잡이 해가면서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이 더 알바같은데요?
    삼성 비판이야 노조 말아먹고 편법 상속 눈가리고 아웅하는 대목에나 가서 비판하는 거지
    엄연히 그 삼성 임원이 되어 사용자 포지션에서 저런 삼성의 개똥 철학 관철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을 사람 쉴드치는데 무슨 그런 과분한 논리를 들이미는 건지?
    저 사람은 서민이 아니예요, 삼성 경영진이었다고요. 그 떡고물을 받아 먹어도 산더미처럼 받아 먹고 비판받아 마땅한 삼성의 경영 개똥 철학에 평생을 바쳐 헌신한.

    아니 까놓고 말해서 남녀가 바뀌었다고 해보세요.
    여자가 애 낳고 나서 애는 남편한테 덩그러니 맡겨놓고 7~8년간 별거하면서
    남편 경제력 영향력 덕분에 누릴 것은 다 누리고 부는 쌓을 대로 다 쌓고 편안하니 지내다가
    이혼하자고 나오니까 아뜨거 하면서
    아이 낳고 9년간 친정 부모한테 애 한번도 못보여줬다 이혼할수 없다 감성팔이로 언플 한다고.
    아마 남초에서 천하의 불쌍년으로 씹혔을 겁니다.
    애미가 되서 의무는 하나도 안하고 남편 돈으로 펑펑 누릴거 다 누리고 살다가
    이제 와서 무슨 권리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뿐인가요? 여기 82만 해도 남편이 벌어오는 돈 시가에 갖다주는 건 당연하고 친정에는 왜 줘야 하느냐,
    돈버는 사람이 장땡 논리가 드글드글한곳 아닌가요?
    만약 임우재가 여자였다면 자식은 갖다 팽개치고 남편돈 갖다 호의호식한 여자인데
    시모들이 접수한 이 사이트에서 가만히 뒀을리가.
    여기 돈버는 사람, 돈 만지는 사람이 곧 법이요 정의인 곳 아닌가요?
    왜 여자는 같은 짓을 하면 죽일년 만들거면서 남자는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옹호받나요?

    저 사람이 불편한 이유는
    애 이용해 감성팔이 하는 것 외에도
    바로 저런 웃기지도 않은 가부장적 정서에 기대 언플하고 있다는 거예요.
    같은 기준으로 여자가 하면 모성도 없는 쳐죽일년이 되는데
    남자가 하면 제 핏줄 뺏기는 불쌍한 놈이 되는
    이중잣대 쩌는 이 사회 모순에 기대 언플하고 있다는 거라고요.

    이건

  • 45. .....
    '16.2.5 1:22 AM (109.199.xxx.80)

    나도 어랄때 라면 소세지 몸에 안 좋다고 엄마가 안맥였는데...

    .

  • 46. ㅉㅉ
    '16.2.5 1:35 AM (125.180.xxx.190)

    여기서 무작정 이부진 편드는 인간들은 시녀병 걸린 것들인가.

  • 47. ...
    '16.2.5 1:40 AM (115.139.xxx.124)

    에휴 결국 논리는 내세우지도 못하고 시녀병 시녀병~
    그 시녀병이란 소리
    평생 삼성의 충복으로 살며 엄청난 부를 축적하면서도 아무런 비판의식도 없었던
    바로 저 사람이 들을 소리구만 ㅉㅉ

  • 48. ㅉㅉ
    '16.2.5 1:40 AM (125.180.xxx.190)

    저 내용에 가부장 정서가 어디있죠? 저부부 집안은 가모자이라 문제인것같은데??
    남자가 하면 부성도 없는 쳐죽일놈이 되는데
    여자가 하면 제 핏줄 뺏기는 불쌍한 년이 되는게 한국사회의 진짜 이중잣대에요.
    하여간 걷은 여자라고 이부진에 감정이입해서 거품물고 임씨 욕하는 병맛들 참 한심하네.

  • 49. ...
    '16.2.5 1:47 AM (115.139.xxx.124)

    여자가 7~8년을 자식 내팽개치고 별거하면서
    사실상 관계가 아작난 거나 다름없는 남편 그늘 아래 숨어
    호의호식 다 하며 누릴거 다 누리다가 저렇게 나오는데도
    제 핏줄 뺏기는 불쌍한 년이 된다고요?
    저런 케이스는 남자나 여자나 할것없이 부성도 모성도 없는 불쌍년놈들인 거예요.
    근데 그 남자를 자꾸 쉴드치려니까 지금 얘기가 길어지는 거고.
    참 문맥을 못 읽는 거지 대충 우기면 다들 올타올타 해줄거라고 보는건지 ㅉㅉ

  • 50. 원래
    '16.2.5 3:50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인심도 가진 자의 편이라는 걸
    댓글이 여실히 보여줍니다.
    알바이든 시녀병이든 돈이 다인 세상.

  • 51. 돈 없어서 자존심도 팔았나
    '16.2.5 4:09 AM (220.79.xxx.31)

    뻔한 판결 앞에서 천억대 임우재가 돈이 없어 당한 걸로 보인다니;;
    유전무죄 무전유죄도 나올만한 대서 나와야 말이 되지.
    변호사를 12명이나 고용한 돈은 돈 아니고 뭐지?

  • 52. ???
    '16.2.5 4:26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사법부가 삼성편이고 12명 변호사 빼고 나머지가 모두
    삼성편인데다가 변호사 12명에게도 회유가 들어올텐데요?

    다윗과 골리앗도 안 되는 싸움이죠

  • 53. 뭘또
    '16.2.5 4:55 AM (220.79.xxx.31)

    변호사 회유 들어와서 임우재가 졌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항소심은 본인이 직접 변론 준비한대요? ㅋㅋㅋ
    임우재도 감히 주장 못하는 걸 괴담생성은 끝이 없네요.

  • 54. 뭘요
    '16.2.5 5:38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댓글 알바에 비하겠어요? ㅋ

  • 55. ....
    '16.2.5 5:53 AM (115.136.xxx.230)

    재벌가에 댓글 알바 하는 시녀병 많네요.
    참 설움 많았겠네요...

  • 56. ...
    '16.2.5 7:54 AM (210.97.xxx.128)

    이부진이 행동이 조현아와 다를바가 뭔가요
    이부진은 점잖게 조현아는 무식하게 티를 낸거죠
    서민과 다르니 서민끼리하는 가족간에 친인척 교류는 기대도 않고요
    아이를 부모에게 보여주거나 남편에게 최소한에 인간대접이라도 해줬음 이렇게 치닫진 않았을꺼라봐요
    임우재가 어떤 인간이든 이부진이보다 더 할까요

  • 57. ㅇㅇ
    '16.2.5 8:30 AM (121.168.xxx.41)

    이 글을 본인이 썼다면
    이부진이나 삼성가에서 이 사람 참 답답하면서 눈에 거슬렸겠네요.
    몇몇 부분은 바보 아냐? 하는 생각도 들고요.

  • 58. 왠열?
    '16.2.5 8:46 AM (175.209.xxx.227)

    왠일로 재벌 옹호하는 댓글에 '왠열?'이란 단어가...전 잘 몰라서 판단이 안서지만.

  • 59. 헐..
    '16.2.5 9:52 AM (175.209.xxx.201)

    저 사람이 불편한 이유는
    애 이용해 감성팔이 하는 것 외에도
    바로 저런 웃기지도 않은 가부장적 정서에 기대 언플하고 있다는 거예요.
    같은 기준으로 여자가 하면 모성도 없는 쳐죽일년이 되는데
    남자가 하면 제 핏줄 뺏기는 불쌍한 놈이 되는
    이중잣대 쩌는 이 사회 모순에 기대 언플하고 있다는 거라고요. 2222222222222

  • 60. 완전 공감!!
    '16.2.5 10:38 AM (220.118.xxx.1)

    저 사람이 불편한 이유는
    애 이용해 감성팔이 하는 것 외에도
    바로 저런 웃기지도 않은 가부장적 정서에 기대 언플하고 있다는 거예요.
    같은 기준으로 여자가 하면 모성도 없는 쳐죽일년이 되는데
    남자가 하면 제 핏줄 뺏기는 불쌍한 놈이 되는
    이중잣대 쩌는 이 사회 모순에 기대 언플하고 있다는 거라고요. 3333333333333333333

  • 61. ....
    '16.2.5 10:53 AM (218.39.xxx.35)

    82쿡 분위기가 아닌 걸요?? 대체로 약자 편인데.... 진짜 알바가 많은 건가?

  • 62. ㅇㅇ
    '16.2.5 11:11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근데 이글 쓰신 추워요마음이 님
    저번에 우리나라에 난민수용해야된다고
    그거반대하는사람들 이기적이라고 글썼던
    사람 맞죠? ㅋ

  • 63. ...
    '16.2.5 11:31 AM (211.46.xxx.253)

    우리나라 가정법원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못 만난 이유가 면접권 제한이라면 당연히 그럴 만한 이유가 판사 앞에서 소명되어야 하는 거고, 그게 조정이든 재판이든 판결문에 다 나와있을 거에요.

  • 64. 잘썼네요
    '16.2.5 12:2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할수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쓴것 같네요
    본인이 지금 주장할수있는것은.. 남자이기에 친권이잖아요
    저글 보니 이혼에 있어서 부부간의 큰 결격사유는 없었다 보이네요

    이부진의 야망이 커보입니다

    대 삼성가의 맡딸로서 아버지는 거의 돌아가시기 직전이기에
    남편이라도 불필요한 가지는 모두 쳐내고 일어서야겠다는 생각이 눈에 보이네요

  • 65. 전성
    '16.2.5 2:08 PM (175.117.xxx.60)

    공형진 닮음.

  • 66. 흠...
    '16.2.5 4:13 PM (203.244.xxx.22)

    똑바로된 의견을 제시 하던가 뻑하면 알바, 뻑하면 시녀, 뻑하면 IP.

    임우재가 저런 말 했다고 동정하나요?
    정말 서민 코스프레가 딱이네요.
    지금 불리한건 삼성가에요. 삼성가가 이렇게 집안사 까발려지길 바라겠어요?
    임우재는 더이상 잃을게 없으니 저러는거임.

  • 67. ㅎㅎㅎ
    '16.2.5 6:40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알바 많다 많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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