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교수 트윗 - 안철수의 플랜A, 플랜B

트윗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6-02-04 16:46:19

jungkwon chin @unheim  1일

국민의당에 손내미는 새누리당김무성 

"국정 협조 부탁…미래지향적 접근 당부"국민의당 합치면 재적 60% 의석 육박…野 압박 카드

jungkwon chin @unheim  1일

국민의당은 아쉽게도 호남지역을 놓고 더민주와 경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내가 의석을 얻기 위해 상대의 의석을 빼앗아 하는 제로섬 게임을 벌이기로 한 거죠. 

여기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 겁니다.

jungkwon chin @unheim  23시간

때문에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말은 거짓말이구요. 

그게 참말이라면 새누리가 아니라 더민주를 이기겠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 모든 전술은 제1야당의 대권후보가 되겠다는 전략적 목표를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죠.

jungkwon chin @unheim  23시간

한 마디로 국민의당이 하려는 게임은 서로 윈윈하는 ‘포지티브 섬’ 게임이 아니라,

제 살 깎아먹는 ‘네거티브 섬’ 게임으로, 그 목적은 제1야당의 당권과 대선후보의 자리를 차지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우호적 관계를 갖기 힘든 거죠.

jungkwon chin @unheim  23시간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네거티브 섬 게임을 할 수도 있지요. 

단기적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 이득이 있다면... 

문제는 그 정도의 손실을 감수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낫고,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낫냐는 것이죠.

jungkwon chin @unheim  23시간

그런데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인물과 정책, 행태의 모든 면에서 국민의당이 외려 뒤쳐집니다. 

그것이 낮은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구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밖에 없지요. 

'피차 제 살 깎아먹는 그 게임을 도대체 왜 해야 하느냐?’

jungkwon chin @unheim  23시간

총선에 폭망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야권을 재편해야 한다는 한상진 교수의 야권 종말론은 

진공상태에서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안 캠프의 인사들이 흘린 말들을 주워 종합하면, 

처음부터 이게 안 캠프의 전략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jungkwon chin @unheim  23시간

국민의당에 바라건대, 제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시기를..... 

아니면 우리가 말하는 승리는 새누리당에 대한 승리가 아니라 더민주에 대한 승리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야권의 종말도 감수해야 한다고....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안철수에게는 애초부터 플랜 A와 B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플랜 A는 문 대표 사퇴시키고 더민주를 무혈 접수하는 것이고, 

플랜B는 그게 안 될 경우 탈당해 지금의 국민의당을 만들어 야권종말론을 실현하는 것이죠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문대표 흔들 때부터 이미 플랜B는 가동하고 있었겠지요. 

최재천과 박영선이 끝내 못 간 것을 보면, 이미 플랜B가 꽤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그 시점에는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구체화되어 있었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안철수는 대권에 관심이 있고, 김한길은 당권에 관심이 있고, 

천정배와는 호남맹주가 되는 데에 관심이 있고, 이 모든 교차하는 욕망들이 

반문연대의 깃발 아래 하나로 어우러져 탄생한 옥동자(?)라고나 할까..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당은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정치적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국민의당은 일단 민주적 절차에 대한 불복(‘탈당’)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차적 정당성을 갖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실체적 정당성이라도 갖추어야 하는데, 그조차도 갖추지 못했지요.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햇볕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할 수 없는 이상, 북핵에 대해 조금 강한 목소리를 내는 정도인데, 

북한의 핵개발에 강력히 반대하는 것은 (아마도 옛날 통진당 세력 빼면) 대한민국 모든 정당의 입장일 겁니다. 

그러니 그걸로도 차별화가 안 되죠.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그러다 보니 더민주와 차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국회에서 사사건건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주는 것밖에 없지요. 

종편과 보수언론들의 찬양을 받으며... 보수신문들 사설을 보세용. 

다들 새누리당과 협력할 정당이라며 기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jungkwon chin @unheim  22시간

 

그러잖아도 거대여당 때문에 죽을 판인데, 졸지에 여당이 하나 더 생겨버린 거죠.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국민의당을 향해 ‘여당할 건지, 야당할 건지 결정하라’고 요구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jungkwon chin @unheim  21시간

지난 몇 달 동안 수많은 말들이 말하여졌고, 수많은 행위들이 행해졌습니다. 

그것들을 모아서 꿰맞추어 보면 대충 1000조각짜리 퍼즐처럼 그 동안 벌어졌던 사건의 전모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커다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겁니다.

jungkwon chin @unheim  21시간

이 비관적 상황 속에서 한 가지 위안이 있다면, 

그래도 문대표가 원칙을 지키며 제1야당의 전통을 지켜냈다는 겁니다. 

만약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 더민주는 철수파, 한길파, 정배파, 동영파에 친노파의 싸움이 벌어지는 

아마겟돈이 됐을 겁니다.

jungkwon chin @unheim  21시간

그래도 제1야당이 완전히 공중 분해되는 상황은 막았다는 것은, 

이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야권은 물론이고, 정치라는 게 건전한 견제세력을 요한다는 점에서 

나라 전체를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믿습니다.


IP : 222.233.xxx.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권아
    '16.2.4 4:50 PM (118.40.xxx.52)

    아직도 교수면 강의나 신경써

  • 2. 멸치 대가리
    '16.2.4 4:51 PM (118.46.xxx.187)

    쭝꿔나 스토커 짓좀 어지간히 해라
    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두번이란다
    그저 안철수에 꽂혀 가지고서는
    날새는줄 모르네
    참 생김새데로 논다더니...

  • 3. 저 안이
    '16.2.4 4:55 PM (203.247.xxx.210)

    이전에 티비에서 보았던
    그 안 맞는건가???

  • 4. 빠가 까가되면 무섭다더니..
    '16.2.4 4:56 PM (122.208.xxx.2)

    진중권이 지난대선때 "안철수는 내 마음속의대통령"이라고했었는데 ...ㅋㅋㅋㅋ

  • 5. ..
    '16.2.4 4:59 PM (175.193.xxx.179)

    "송 아나운서는 자살 직전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
    수면제 3알 째 너무 고통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진중권은
    “1. 20알 넘게 삼켜봤다
    2. 끈으로 목도 매 봤습니다
    3. 뛰어내리려고도 했습니다.
    황당한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1. M&M, 2. 넥타이 3.번지점프 얘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6. ..
    '16.2.4 5:02 PM (175.193.xxx.179)

    자살세 발언

    "지승호 -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의 자살에 대해 '사회적 타살'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최근 수사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의 자살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정치인들이 그 죽음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상황들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진중권 - 이제까지는 안걸렸는데, 걸린거잖아요. 딴 얘기는 다 필요없거든요.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웃음) 그걸 민주열사인양 정권의 책임인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웃음) 옛날에 민방위 훈련 가니까 스위스 사람들은 자살을 할지라도 나라에서 지급한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공과 사가 굉장히 분명하잖아요. 자살할 때 조용히 자살하고, 어차피 자살하게 되면 공적인 공권력이 와서 확인을 해야되잖아요. 거기에는 비용이 드는데, 국민세금이거든요. 예컨대 500만원 정도면 될 것 같은데, 500만원을 세금으로 내면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하는 내용을 제시하는 이런 쿨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웃음)

  • 7. ..
    '16.2.4 5:04 PM (175.193.xxx.179)

    " 전라인민공화국"
    전라도에 가면 직장이 없다구요. 잘만 먹구들 삽디다. 전라도와 경상도, 전국의 소득수준을 비교한 자료를 제시해 보세요.

    이번 정권에서 전라도 사람들, 좀 심하게 해쳐먹었습니다. 윗 자리는 물론이고 심지어 밑바닥에서까지 불만이 흘러나올 정도니까요. 이 전라도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은 어떤 형태로 해야 하나요?

    전 라도가 노무현을 밀었다구요? 웃기지 마세요. 전라도에서는 원래 이인제 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유시민이가 '전라도 사람들 이인제 밀면 안 된다, 고립된다'고 했더니, 유시민=경상도 패권주의자로 몰았던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전라도가 노무현을 밀었다구요? 노무현을 후보로 뽑아놓고도 나중에 맘이 변하여 전라도 사람들의 절반은 몽준이에게로 달려 갔었어요. 그래서 추미애가 "일부 쓸개 빠진..."이라고 했더니, 이 년, 저 년 하며 난리를 친 것도 전라도분들이었어요.

    이회창은 죽어도 못 찍는다구요? 그럼 꼴보수 경상도 땅에서 3.5% 이상 나오는 진보정당은 왜 안 찍나요? 그래놓고서 관념좌파니, 웃기고 자빠졌어요. 자기들 지역차별 당한 것은 자기들이 권력 잡고 농가먹기 해쳐먹고서도 아직까지 징징 거리면서...

    당신들 이 차별받는 다른 사람들에게 언제 연대를 보여준 적 있나요? 진보정당 1% 받는 것도 아까워 선거기간 내내 지겹게도 짖밟아 대기나 하고... 5년 동안 다 해쳐먹고 그것도 모자라 정권재창출에도 성공했으니, 앞으로 지역차별이 어쩌구 하며 신파 하지 마세요.

    기세등등해서 남 못살게 굴며 설치기에 비판 좀 하면 곧바로 징징거리면서 신파를 해요. 불쌍해서 못 봐주겠어요. 우리 전라도가 얼마나 차별받았는데여...흑흑흑...

    앞으로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전라도 쪽수 이용해서 소수자 탄압할 때 보여준 것처럼 공격적이고 당당하든지, 아니면 옛날 차별당할 때처럼 불쌍하고 애처롭든지... 제발 한 가지만 하세요. 성격에 일관성이 있어야지요.

    하 는 짓거리들 보면, 정말로 입에서 욕까지 튀어나와요. 남들에게는 왜 지역차별에 관심 갖지 않냐고 지X하면서, 너그들은 사회의 다른 차별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어요? 95% 몰표 받은 게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다음 선거에선 아예 100% 받아서 아예 전라인민공화국을 건설하세요.

    제발 이성을 찾으세요. -- 진중권

  • 8. ...
    '16.2.4 5:1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막상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들의 표 심판을 받은 자신도 없으면서 항상 입만 나불나불.
    막상 나오면 자기가 그렇게 비판하는 안철수가 받는 표의 십분의 일도 못 받을 거면서.

  • 9. ...
    '16.2.4 5:1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들의 표 심판을 받은 자신도 없으면서 항상 잘났다고 입만 나불나불.
    막상 나오면 자기가 그렇게 비판하는 안철수가 받는 표의 십분의 일도 못 받을 거면서.

  • 10. ...
    '16.2.4 5:19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들의 표 심판을 받은 용기도 없으면서 항상 뒤에서 잘났다고 입만 나불나불.
    막상 나오면 자기가 그렇게 비판하는 안철수가 받는 표의 십분의 일도 못 받을 거면서.

  • 11. 댓글이 왜이러는지
    '16.2.4 5:26 PM (112.152.xxx.63)

    맞는말 했는데 댓글이 왜이러는지요?

  • 12. 자기
    '16.2.4 5:26 PM (221.149.xxx.224)

    잘난 맛에 사느라 하는 발언들이 다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저 트윗은 심히 공감이 감.

  • 13. ㅎㅎ
    '16.2.4 5:30 PM (221.149.xxx.224)

    왜 그러긴요.
    안 비판하니 친안들이 들고 일어서는거지.

  • 14. 구구절절
    '16.2.4 5:30 PM (112.145.xxx.27)

    옳은 말이구만......
    반박을 하려면 제대로된 반박을 하든가,우르르 달려들어
    하는 짓들이 가관이네.

  • 15. ..
    '16.2.4 5:33 P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

    시체치우기 그러니까 자살세걷자고 하고,
    송지선아나운서 자살하는데 비아냥하고
    전라인민공화국이라고 호남 혐오하고
    이것을 옳은말이라고 친문들은 생각하네요.

    노통은 지역감정 이기겠다고
    그추우날 부산에서 그고생하면서 감동을줬는데
    그 노통은 가고
    국민들만 남아 저런인간도 문재인찬양하고 좋다고,
    이렇게 찬양하니...

    노통은 가고 궁물만 남아...
    매노들이 그이름팔아 그정치인 권력이나 누리게 하네요.

  • 16. ..
    '16.2.4 5:35 PM (175.193.xxx.179)

    시체치우기 그러니까 자살세걷자고 하고,
    송지선아나운서 자살하는데 비아냥하고
    전라인민공화국이라고 호남 혐오하고
    이것을 옳은말이라고 친문들은 생각하네요.

    노통은 지역감정 이기겠다고
    그추운날 부산에서 그고생하면서 감동을줬는데

    노통은 가고 궁물만 남아...
    매노들이 그이름팔아 그정치인 권력이나 누리게 하네요

  • 17. 나라 팔아먹어도
    '16.2.4 5:36 PM (175.244.xxx.64)

    1번 찍는 인간들이나 안철수지지자들이나
    같네요
    정말 지지자라면 쓴 소리도 듣고 전해주세요
    한때 지지했던 사람으로 쓴웃음 납니다
    대선 때 문의원보다 안의원이 더 나을거라
    생각했었는데

  • 18.
    '16.2.4 5:47 PM (118.37.xxx.144)

    딱히 반박할 말이 없으니 몇 년 묶은 얘기까지 꺼내서 왈왈 짖는구나.

  • 19. ..
    '16.2.4 5:50 PM (175.193.xxx.179)

    친문이 새누리당이나 안철수욕할 자격있습니까?
    님들에게는 전두환장관에 충성하시고
    국보위, 훈장까지 타시고, 거액의 뇌물까지 받아드시고,
    박근혜 당선 1등공신 김종인 얼굴마담이 있지않습니까?
    그분이 선택한 남자 박근혜 달님까지...

  • 20. 여기
    '16.2.4 5:58 PM (180.66.xxx.3)

    저기 쓰레기들이 널려 있는 것 보니
    때가 온 것 같네요.

  • 21. ...
    '16.2.4 6:0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댁들이나 무슨 취미생활처럼 맨날 안철수와 국민의당 까면서 왈왈 짖지나 마세요.

  • 22. ...
    '16.2.4 6:01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댁들이나 무슨 취미생활처럼 맨날 안철수와 국민의당 까면서 왈왈 짖지나 마세요.
    선거철마다 몰려와서 그저 하루도 안빠지고 안까질.

  • 23. 왈왈왈왈
    '16.2.4 6:23 PM (118.40.xxx.52)

    짓어대지 마시고

    할 일이나 하셩

  • 24. 구구절절
    '16.2.4 6:35 PM (66.249.xxx.213)

    옳은말 하셨네요^^
    댓글들이 이런건 그 반증~~

  • 25. 희라
    '16.2.4 7:10 PM (183.105.xxx.62)

    이놈은 싸이코패스임
    독일식 다당제 주장하는 놈이 제3당에 대해 발전적 방향제시 해서 정치발전에 이바지 해야 함에도
    유학하고 교수한다는 놈이 특정지역 정치인 거론 자체가 교수 자질 양식 인격이 부족한놈임

    니나 잘하세요
    호로새끼들의 정형적인 패던

    정의당 놈이 지랄하시네

    아직까지 견제당으로 비례는 정의당 찍었는데
    앞으론 끝 ~

  • 26. 희라
    '16.2.4 7:12 PM (183.105.xxx.62)

    이새끼 일베원죠 아닌지 ~
    혈액검사나 대가리 스캔해서 싸이코 검사한번 해봐라 ~

  • 27. 희라
    '16.2.4 7:12 PM (183.105.xxx.62)

    마누라가 일본 여자네 ~

  • 28. 희라
    '16.2.4 7:14 PM (183.105.xxx.62)

    서울대 미학과 석사논문 표절 논란[편집]
    변희재 측은 진중권의 석사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9] 진중권이 1992년 서울대학교 미학대학원에 석사학위 자격으로 제출한 논문 '유리 로뜨만의 구조기호론적 미학연구'가 유리 로뜨만(Yuri Lotman)이 쓴 책, ‘예술 텍스트의 구조(Структура художественного текста)’를 편역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변희재 측은 진중권의 석사논문은 형식적으로도 리뷰논문이기에 연구논문이어야할 학위논문의 표준적인 요건에도 맞지 않고 이는 표절과 별개로 학위박탈감이라고 지적했다.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는 ‘박종진의 쾌도난마’ 프로그램을 통해 변희재와 진중권 사이의 논문 표절 공방을 다뤘다.[10] 진중권은 변희재 측의 논문 표절 주장은 허위이며 이에 1억 민사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11] 하지만 진중권은 변희재 측에 공개적으로 소송 의사를 밝힌지 1년이 지나도록 소송절차를 전혀 진행하지 않아 실제로 소송의지가 있는지 의심을 받고 있다.[12]
    비평 활동[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진중권

  • 29. 희라
    '16.2.4 7:18 PM (183.105.xxx.62)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비난

    진중권은 “노 전 대통령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었고 거의 종교적 열정에 가까울 정도로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어리석을 정도로 무구했던 그 순수한 신뢰를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배신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깝다”라고 비난했다.[24

    https://ko.wikipedia.org/wiki/진중권

  • 30. 희라
    '16.2.4 7:24 PM (183.105.xxx.62)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盧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가 만든 이미지일 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백에 대해 “이 정도면 총체적 파국이라고 할 수 있다”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날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참여정부의 실세들이 여기저기서 검은 돈을 받아왔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로, 거기에 형 노건평에 이어, 부인 권양숙(어쩌면 전 대통령 본인)까지 부적절한 돈거래를 했음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었고 거의 종교적 열정에 가까울 정도로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어리석을 정도로 무구했던 그 순수한 신뢰를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배신해도 되는 것인지 안타깝다”고 거듭 노 전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또 “비록 노무현 정권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다”며 “참여정부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더 나아가 “사실 깨끗하다는 것은 미디어로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 노 전대통령은 당시 대선 과정에서도 선거자금으로 검은 돈을 받았다”며 “그때 ‘이회창 후보가 받은 돈의 10분의 1’이라는 논리로 대충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화살을 민주당으로 돌려 “노무현은 민주당이 보여줄 수 있는 개혁성의 극한”이라며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오랫동안 2002년 당시의 노무현만큼이나 참신하고 개혁적인 후보는 다시 내지 못할 것”라고 비꼬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48932

  • 31. 11
    '16.2.4 8:11 PM (183.96.xxx.241)

    진교수말에 구구절절 공감해요

  • 32.
    '16.2.4 8:57 PM (211.36.xxx.206)

    시원하네요

  • 33. 다 맞는 말이네
    '16.2.4 10:22 PM (112.169.xxx.72)

    안철수와 김한길이 대표였을 때 민주당이 가장 무력했죠. 지지자들이 배신감 느껴 떠나가게 만들고
    두 주둥이에서는 연신 내부 공격질. 자기보다 실력있고 진실하고 인기있는 인물들은 패권이니 혁신이니 이름 붙여 밀어냈죠.
    이유는? 호랑이 내보내면 ㅋ 여우가 대장 노릇하는 거. 휘청거리는 민주당이 다루기 좋고 자기들은 대권후보, 당권장악하려는 속내 감추고 무슨 혁신,ㅡ반부패의 아이콘이라느느듯 연일 기자들 앞에서 개소리.
    이건 뭐 사람 옆에 앉았는데 대화하는 게 아니라 카메라 보고 ㅃㅃㅂㅂ배에에ㅔㅔㄱ

  • 34. 안철스는 새누리 광주 출장소장
    '16.2.4 10:35 PM (112.169.xxx.72)

    원샷법 찬성
    선거구 획정 미뤄지는 건 더민주 탓이라고 공격. 이거 몇 번을 회의해도 새누리가 한가지도 양보한 게 없어요. 매번 더민주, 정의당 등이 받을 수 없는 안을 들고 나오는 새누리. 더민주의 비례를 늘이지, 최소 비례를 지키자는 안은 신생당에게도 유리하건만 안철수는 새누리안 지지하고 타결 안되는 게 더민주 탓이라네.
    안철수의 무지를 볼 수 있지.
    노동 개악법에 대해 우려 한마디 없고. 당연하지. 친 재벌, 친 기업이니까.

  • 35. 안철스는 새누리 광주 출장소장
    '16.2.4 10:37 PM (112.169.xxx.72)

    알바들아
    니들 안철스 빨아봐야
    일당 낮아지고 ㅋ
    세금 올라가고
    해고 쉬워지고
    작업환경 나빠지고
    니들 자리는 조선족으로 채워질 거야

    니들이 안철스가 좋아서 빠는지 닭이 시켜서 하는지 내 알 바 아니다만
    니들같은 인생이 지하실 빠져 나오면 부랑자 되는데
    불쌍하다가도 사연 들어보면 햠오스러워져서 그래

  • 36. 안철스는 새누리 광주 출장소장
    '16.2.4 10:40 PM (112.169.xxx.72)

    희라야
    너 근무지 어디냐
    몇명이거 뛰고있니
    근무시간은 어떻게ㅡ되니?

    복사는 어디다가 해놓고 콘트롤 씨 해대니?
    그거 공똥파일이니 벌레마다 따로 파일이니?
    궁금해

  • 37. 안철스는 새누리 광주 출장소장
    '16.2.4 10:41 PM (112.169.xxx.72)

    희라야 사이코 패스는 너.
    너ㅡ자신을 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96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340
526095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480
526094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469
526093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661
526092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29
526091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48
526090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837
526089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36
526088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01
526087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155
526086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16
526085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999
526084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30
526083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375
526082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3,992
526081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161
526080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18
526079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23
526078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892
526077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51
526076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023
526075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271
526074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03
526073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16
526072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