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시험 학원 안가고 혼자 준비할려면?

.....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6-02-04 15:53:34

어떤 책이 제일 나을까요?

인강 교재 겸용으로 쓸 수 있으면 더욱 좋겠고요.

IP : 59.2.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3:56 PM (14.45.xxx.221)

    전 몇년전에 경록출판사 기본서 사서 공부했어요.
    전 인강도 안듣고 기본서로 혼자 공부하다가 시험치기전 두달전쯤
    각 과목 문제집사서 풀어보고 시험쳤어요.
    저도 책살때 고민많이했었는데..거의 비슷하더라구요..

  • 2. 그냥
    '16.2.4 3:58 PM (175.126.xxx.29)

    교양으로 따는거 아니면...정말,,
    제주위에 중개사 너무너무많아요.
    경기 정말 어렵구요.

    중개사 진짜......영업입니다.
    영업 못하고
    하면..아무 소용이 없어요....

    중개사 사무실에 무료라도 일좀해보고
    적성에 맞다 싶으면 공부해보세요
    물론,,,취미나 교양이라면 다르겠지만요

  • 3. ㅜㅜ
    '16.2.4 4:02 PM (125.61.xxx.2)

    그래서 영업이 중요해서 인지

    부동산 실장이란 사람들 ㅆㄱㅈ 없는 것들 왜이리 많은지

    양아치같이 사람 차별 대놓고 하질 않나.....

    보통아닌사람들이 돈 버는거같더군요.

    강남 재건축 아파트 단지.. 압구정 구현대 쪽은 아예 신규 진입 어렵다고 이 게시판에서 봤습니다

    권리금만 수억하고. 기존 중개사들이 신규진입 못하게 한데요.

    한번 매매만 해도 복비가 후덜덜

  • 4. 그냥
    '16.2.4 4:05 PM (175.126.xxx.29)

    네.....안그래도...
    양아치(전 이걸 사기꾼기질 이라고...) 기질 없으면
    못한대요...

    진실을 말해도 고객이 안믿는다니(그렇다고 거짓말을 할 성격도 못되고하면)
    왠만한 번드르르함 가지고는 안된다나봐요...
    사기도 치는 사람이 치지
    그런것도 생각해 보세요.

  • 5. .....
    '16.2.4 4:12 PM (59.2.xxx.141)

    그러니까..
    중개사는 필요악쯤 된다고 봐야 되나요? ㅠㅠ

  • 6. 그냥
    '16.2.4 4:17 PM (175.126.xxx.29)

    글쎄요.
    말도 번지르르하게 하고
    사기도 좀 잘칠것같고
    아네 사모님..하면서 비위도 잘 맞추고
    이런 능구렁이?여우같은 기질이있는(있을것 같은) 사람이 해야되겠죠

    감당 안되면서 할 직업은 절대 아니예요.
    자격증...으로 일하는거 아니거든요.

    자격증은 없어도...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여기서 또 딴지걸리겠지만,,,현실은)

    일단,,,그 업계에서 한두달만이라도 상황파악하고
    공부해보세요. 직업이라면..

    필요악? 그런건 모르겠어요.
    다만,,,그걸로 밥을 먹고 살수 있느냐에 대해서만 얘기한거예요.

    님 보험 팔러 다닐수 있어요? 대면영업으로?
    보험은 하기싫으면 때려치우면 되잖아요
    몸만 가지고 하니까....

    근데 중개사는 일단 사무실 내야해요.
    그리고 하다보면 좋은 자리에 하고싶으니
    돈 많이 들겠죠. 초기에

    그리고 그런자리가 또 월세가 비쌉니다.
    영업안되면 월세 내는것도버거워..

    가게 나가기만(다른사람에게 넘기기) 기다리게 됩니다.

  • 7. ..
    '16.2.4 4:26 PM (121.164.xxx.154) - 삭제된댓글

    전 랜드스쿨꺼 사서 혼자 2달인가 하고 1차만 붙었었어요
    2차 마지막교시 과목을 지겨워서 아예 공부 안하고 시험봐서 과락.. 혼자하기 불가능 하진 않은데 생각보다 쉽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전 그냥 심심해서 노는동안 한거였는데.. 살면서 도움이 되려나 하는 생각 조금이랑..
    원글님은 왜 따시려는지..

  • 8. 덜덜덜
    '16.2.4 4:34 PM (125.61.xxx.2)

    분당에서 중개업소하는 여자 상대한적 있는데

    얼굴은 이선희 같은데 .. 복덕방도 망한까페 인수한걸 부동산 차린거라

    디게 깔끔.

    근데 막상 상대해보니 후덜덜 진짜 보통여자 아니올시다.

    이선희 분위기인데 정말 이해관계로 얽히니 ㅆㄱㅈ 없고 엄청 드세요

    그래서 그곳에서 십년도 넘게 복덕방 운영하나 싶기도하고

  • 9. gllackaru
    '17.8.6 3:54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에고 부동산도 힘든가봥ㆍ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07 여자에게 좌골신경통 vs 갑상선 기능저하 어떤게 더 안좋은거에요.. 7 급 궁금 2016/02/04 1,987
524706 [질문]PC에 카톡을 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도움 2016/02/04 742
524705 '애완견, 부모님 못지않게 당신을 사랑한다' 고양이보다 개가 주.. 7 ... 2016/02/04 1,933
524704 애기만 잘 돌보면 되는데..은근 심심하네용 7 지나감요 2016/02/04 1,417
524703 중이염은 항생제를 얼마나 먹어야해요? 3 ... 2016/02/04 1,426
524702 와 이거 반박할 수가 없네요. 8 ... 2016/02/04 2,188
524701 아는언니가 돈을 빌려달래요. 32 ????? 2016/02/04 8,252
524700 미혼 딸아이가 난소혹이 10센티라는데 수술 잘 하는 병원 좀 알.. 10 .. 2016/02/04 6,756
524699 진짜 베스트글에 남고민글에도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 있네요 10 ... 2016/02/04 2,620
524698 빨강색 바탕에 검은색 줄이 있는 체크남방이요 1 감떨어져 2016/02/04 415
524697 진중권 교수 트윗 - 안철수의 플랜A, 플랜B 32 트윗 2016/02/04 2,446
524696 훈육에 대해 잘 아시는 분 .. 2016/02/04 433
524695 기계공학 전공해서 서울에서 근무하려면 어떤 직장이 있을까요..... 1 진로 2016/02/04 1,408
524694 나이가 든다고 느낄 때 6 2016/02/04 1,619
524693 영어 실력이 항상 초급이에요 8 답답 2016/02/04 1,902
524692 길거리에서 만원짜리 기모바지 샀어요 7 111 2016/02/04 2,588
524691 나이 꽉찬 싱글...결혼상대 아니더라도 연애는 해봐야할까요? 14 .... 2016/02/04 4,604
524690 사장님은 규모를 키우려고 하는데... 2 돈워리 비해.. 2016/02/04 726
524689 전주 최근에 가보신분 계신가요? 코스모스 2016/02/04 458
524688 중학생 아이 용돈 얼마주면 될까요? 9 중1 2016/02/04 2,219
524687 중학생ᆢpmp 필요할까요 4 2016/02/04 502
524686 예고 아니면서 음악중점학교가 있다는데 어느 학교 인가요 2 . 2016/02/04 945
524685 치킨피자 빵 그런 음식들 드실때 메이커 따지시는편인가요..??.. 10 ,.,, 2016/02/04 1,444
524684 자뻑녀들 참 웃겨요 6 하는거보면 2016/02/04 2,052
524683 귀가길에 두군데에서 속도위반 카메라 찍혔어요ㅠ 14 .... 2016/02/04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