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 아기가 자폐를 앓는것 같은데..

ㅠ.ㅠ 조회수 : 12,540
작성일 : 2016-02-04 13:39:09
친하게 지내는 동료 아기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요.
애기태어나고 13개월일때 처음으로 만났는데 저랑 눈을 안마주치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하고도요..느낌이 좀 이상했지만  저는 아기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아직 어려서 그러나 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동안 한달에 혹은 두달에 한번씩 만났는데 만날수록 이상하단 느낌이 점점 더 강해져요.
아직 눈을 안마주치고 불러도 쳐다보지를 않고 어디를 가든 천장을 쳐다보며 혼자 가끔씩 웃어요.
그리고 운동장이나 나가면 무조건 뛰어요..걸어가는 걸 못봤어요. 혼자서 뱅뱅 돌기도 하구요..
빵도 손에 쥐어주면 그냥 입에 넣어요. 입안에 가득차 있는데도 그냥 무표정으로 계속 넣고요..
아기엄마에게 내가 먼저 아기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실례인것 같아 그냥 넘어갔어요..
지금은 30개월인데 말도 아직 할줄 몰라요. 엄마는 한번씩 할때 있다 했어요.
근데 얼마전 아기엄마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면서..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아기랑 교류가 없다고..혹시 자폐아면 어찌해야 되냐고..걱정스럽게 얘기하는데..
저도 참 난감했어요. 일단 발달이 좀 늦게 되는 아이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하고
좀 더 지켜본 뒤에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자 했어요.
저도 참 심난하네요.
아기엄마 형편이 좋은게 아니라서요ㅜ.ㅜ
제발 아기가 조금 늦게 크는것일 뿐이라고 바라는데..혹시 동료 아기가 자폐일수도 있을까요?
자폐도 어릴때부터 치료받으면 완치될수 있는건가요?
자폐아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4.45.xxx.2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2.4 1:42 PM (61.253.xxx.170)

    주위에서 느껴질 만큼이면 당장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겁난다고 미룰 일이 아니네요.

  • 2. 아이고
    '16.2.4 1:51 PM (125.129.xxx.21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되게 둔한 스타일이군요
    이런쪽으로 지식이 전무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옆에서 보고 그정도 판단들면 빨리 엄마한테 알려주세요
    일단 병원가서 진단 받아봐야한다고 이 케이스의 특별함에 대해 원글님이 관찰한것들만
    쭉 얘기해주시고 빨리 병원가봐야한다고 일러주세요

    이런건 빨리 알려줘야 득이 됩니다
    어서요

  • 3. ㅇㅇ
    '16.2.4 1:51 PM (125.191.xxx.99)

    자폐 맞는거 같고요. 자폐는 완치란게 없어요. 아주 많은 교육과 꾸준한 노력으로 조금씩 증상이 완화될뿐. 대학병원까지 갈것없이 동네 개인병원 소아정신과 가도 의사가 보고 금방 알아요. 일단 데려가 보시고요. 아이는 더이상 안낳기를 바랍니다. 자폐아 형제를 가진 정상아동의 인생도 정말로 불쌍하거든요. 그 아이하나 온전히 키우고 나름대로 행복을 찾는것이 그 부부에게 가장 좋은 길이예요

  • 4. 아이고
    '16.2.4 1:52 PM (125.129.xxx.212)

    한시가 급하니 지금이라도 당장 병원에 가세요

  • 5. 병원
    '16.2.4 1:53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자폐라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해야 정상 뇌에 근접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빨리 발견하면 뇌가 굳기 전이라 정상아 근접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경우도 많이 있대요.

    엄마도 걱정하고 있다니 하루도 지체말고 지켜볼 필요없이 빨리 병원으로... 설사 자폐가 아니더라도 빨리 아는게 마음 편하지 않겠냐고 설득해보세요.

  • 6. ㅁㅁ
    '16.2.4 1:55 PM (175.116.xxx.216)

    자폐아 엄마인데 자폐 맞는것같네요.. 대학병원 소아정신과 가서 제대로 된 검사 받으라 하세요 비용은 3~40정도 돼요. 그후 형편이 어려우면 근처 복지관에 대기올려놓으라고 하세요. 사설은 치료비가 너무 비싸요.. 사실 좋은 사설치료기관 찾는게 선생님들도 괜챦은 선생님 만날 확률이 높지만 사설로만 다니면 한달에 백만원은 우습게 깨지니까요. 언어치료 이런거 먼저하지말고 감각통합치료나 놀이치료부터 접근해야해요.. 언어나 인지는 나중문제예요.. 많이 위로해주세요.. 그래도 님에게 터놓을정도면... ㅠㅠ

  • 7. ㅇㅇ
    '16.2.4 1:55 PM (125.191.xxx.99)

    자폐라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슬픔이 아니라는걸 그 엄마에게 일깨워 주세요. 빨리 정상아 하나 더 보겠다고 동생갖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도록 하시고요.. 자폐아들도 나름의 꿈과 세계와 재능이 있을수 있어요. 그리고 세상에 자폐아동이 굉장히 많답니다. 모두 같은 이쁜 아가들이고 고귀한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내려주신대로 받아들이고 일단 엄마가 마음으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평화로워지면 다시 행복이 온답니다.

  • 8. ㅠ.ㅠ
    '16.2.4 1:56 PM (14.45.xxx.221)

    이 일을 어쩌나요. 그 동료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ㅠ 남편도 없이 혼자 낳아 키운 아기인데..

  • 9. ㅇㅇ
    '16.2.4 2:00 PM (125.191.xxx.99)

    후천적 자폐인 경우. - 한부모가정 엄마가 돈버느라 아기가 유아기때 방치된 상태,, 도우미 할머니가 하루종일 텔레비만 보여주고 아무 자극도 받지 못하고 자란경우 -- 놀이치료 등으로 정상으로 회복가능합니다. 빨리 병원에 가서 정확한 원인과 진단을 받으면 되요.

  • 10. ...
    '16.2.4 2:04 PM (221.151.xxx.79)

    불쌍하게 바라보는 것부터 절대적으로 피하셔야할 일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툭하면 불쌍하네 어쩌네 이딴 소리 하는거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그냥 좀 더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구나, 라고 이해하시고 좋은 댓글들 얘기대로 자폐 병명은 얘기말고 빨리 병원에서 검진 받으라고 아이 엄마에게 알려주세요.

  • 11. ㅠ.ㅠ
    '16.2.4 2:09 PM (14.45.xxx.221)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어서 병원가보자고 얘기해야겠어요..
    그 친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헤쳐나갈지..참 걱정이 많이 되네요.

  • 12.
    '16.2.4 2:19 PM (211.36.xxx.15)

    빨리 병원 데리고가서 정확한검사 받아봤음 좋겠네요

  • 13. 티는 내지 마시구요ᆢ
    '16.2.4 2:24 PM (112.152.xxx.96)

    후천적 자폐도 있어요ᆢ애기도 손안타고 놔버리면ᆢ환경적으로도요ᆢ선천이든 후천이든 자폐는 눈을 맞추지 못해요ᆢ주고받는게 전혀 안되고ᆢ짧은지식으로 애기 힘들게 하지 마시고 그엄마도 동네병원 말고 큰병원 가서 검사받는거 하셔야ᆢ그래야 받아들이지요ᆢ

  • 14. ...
    '16.2.4 2:24 PM (114.204.xxx.212)

    진작 병원에 가보시지...
    요즘은 엄마들도ㅜ많이 알아서 금방 병원 가던대요
    이상있는건확실하니 위로할게 아니라 검사받게 하세요
    치료가 빠를수록 효과좋아요

  • 15. ...
    '16.2.4 2:25 PM (114.204.xxx.212)

    지인 경우 일찍 알아서 엄마가 직장 관두고 끼고 치료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혼자 키운다니 그것도 어렵고 걱정스럽네요.

  • 16. 티는 내지 마시구요ᆢ
    '16.2.4 2:25 PM (112.152.xxx.96)

    자폐는 아동이 커갈수록 보호자가 전적으로 매달려야 하는데ᆢ진짜 힘들어요 그맘을 비우기 까지가ᆢ

  • 17. -_-
    '16.2.4 2:31 PM (211.212.xxx.236)

    30개월에 말을 못하는건 아직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예요.
    그런데 아이를 묘사하신걸 보면 교차 장애가 있는듯 싶어요.
    치료하면 경증 자폐의 경우 많이 좋아진대요. 지금이라도 치료하면 좋아질수있을거예요.

  • 18. 그래도
    '16.2.4 2:42 PM (221.149.xxx.173)

    빨리 대학병원가서 상담받아보시고 가능한 복지관이용하면 그렇게 돈안들어요. 나라에서 치료 지원도 되구요..아직 나이가 어려서 진단이 정확하게 안나올수도 있지만 어렸을때 치료 시작하면 경미한 경우에는 티안나고 생활할 수 있어요..자폐는 치료가 안되요..참 마음아픈 병이예요...

  • 19. Hmmm
    '16.2.4 2:46 PM (1.127.xxx.4)

    14개월 키워요, 말도 몇마디 하고 눈맞추고 책 읽어달라고 가져오고 그런 거 아이가 정말 많이 해요
    다른 건 맞는 거 같다, 검사나 받아보자 하세요

  • 20. 윗님
    '16.2.4 3:15 PM (121.55.xxx.89)

    아니에요. 30개월에 말못하는거 큰문제예요. 네살까지 말못하다 나중에는 말을 너무 잘한다라던지 좋은대학갔다 이런글 종종 올라오는데 그런애들은 네살까지 말못하는 애들 전체의 삼십퍼센트도 안됩니다. 나머지 70%는 계속 발달이 전체적으로 늦어져요.
    설사 애가 정상지능에 문제가 없는 애라 하더라도 빨리 언어치료 시작해서 도와주면 더 좋은거예요.

  • 21. 평온
    '16.2.4 3:19 PM (58.121.xxx.62)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22개월부터 치료해서 지금 44개월인데 세돌 지나 말하기 시작해서 이제 두세 단어 붙입니다.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부르면 돌아보고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찍 시작한 덕분인 것 같아요. 30개월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움직이시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 거에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서울이면 연대 세브란스 발달장애클리닉이나 분당서울대병원 많이 다녀요. 어차피 첨에 외래 진료는 몇달 후로 잡히니 일단 예약 전화 해두시고요.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집근처 장애인복지관에 전화해서 치료 대기 하고 싶다고 상담이랑 검사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세요. 복지관은 치료 대기는 일이년도 우습지만 상담이나 검사는 며칠 이내로도 해주더라고요. 비슷한 아이들을 많이 봐 온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엄마가 결정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어차피 대학병원갈때 동네 병원 의뢰서 필요하니 다니던 소아과에서라도 받아놓으시고요. 그냥 발달이 지연되어 의뢰합니다 이런 내용만 있으면 돼요.
    또 주민센터 전화하셔서 장애 담당 바꿔달라 하셔서 바우처 신청하고 싶다고 필요서류 알려달라 하세요. 소득 적으면 치료비 지원해주는 건데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보통 진단서나 의사 소견서하고 2개월 이내 검사결과 요구해요. 미리 알아보고 병원 가서 해달라고 하세요. 진단서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냐고 담당자에게 잘 확인해가세요. 세돌 전의 아이는 확진 거의 안해줘요. 병명이 딱 찍혀나오지 않아도 소견에 뭐가 지연됐다 이렇게는 써주니까 그걸로 되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그리고 어린이집을 통합어린이집으로 옮기는게 좋아요. 특수교사가 장애아동 세명 보거든요. 일반애들이랑 같이 수업하고요.
    그담에 유치원 가기 전에 지역마다 있는 특수교육지원청에 심사일정 확인하고 가셔서 특수교육지원대상자로 선정해달라고 신청하시면 유치원 특수반, 초등학교 도움반 등에 갈 수 있고 굳센카드라고 치료비 보태주는 카드 나와요.

    다른 이야기인데 저는 동생 아주 많이 고민하다 낳았는데요. 이 아이 입장은 아직 알 수 없고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저는 둘째가 있어서 첫째아이와 저 그리고 남편에게 크게 도움과 행복이 되고 있어요. 가족마다 상황이 다르니 다 권할 수도 없고 글쓴분 지인께는 어차피 해당되지 않는 일이겠지만 비슷한 엄마들이 계시다면 이 행복을 미리 포기하지 마시란 얘기도 하고 싶네요.

  • 22. ...
    '16.2.4 3:32 PM (221.151.xxx.79)

    우와...윗님 정성스런 댓글에 감동으로 읽어 내려오다 찬물을 확 제대로 끼얹으시네요.
    역시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였어.

  • 23. ㅇㅇ
    '16.2.4 3:33 PM (125.191.xxx.99)

    일단 동네 소아정신과에 당장 가셔야 해요. 처음부터 대학병원 못가요. 의뢰서 있어야 하구요 대학병원은 대기시간도 최소 한달이상 걸려요. 동네병원가도 의사는 보고 대번에 알아요

  • 24. ㅇㅇ
    '16.2.4 3:40 PM (125.191.xxx.99)

    에휴.... 정상아 둘째 낳아서 행복하시다는 님... 님도 남편도 그 둘째에게 많은 부담 지우고 계시겠죠. 우리가 죽어도 니가 형을 돌볼수 있으니 한시름 놓았다 이런.. 키울때도 자폐인 형아 치료센타 데리고 다니느라 정상인 둘째는 거의 학교도 방치상태로 다니고 모든것 다 혼자 해내야 하고,, 집안의 모든 시선은 자쳬이 형제에게 집중. 둘째는 엄마 아빠가 힘들때 도와주는 역할.. 제데로 이기적이세요. 둘째 심사숙고해서 낳으셨다면 다른집 사랑많이 받고 엄마아빠 도움 받으면 쑥쑥 성장하는 일반아동과 반드시 똑같이 해주세요 아셨죠? 아이 발목에 아픈 형아 인생 맡기고 족쇄채우지도 마시구요 . 큰 아이 인생은 100% 부모가 감당해 내세요

  • 25. ㅠ.ㅠ
    '16.2.4 3:46 PM (14.45.xxx.221)

    제가 여태 몰랐던 많은걸 배우네요. 감사드립니다~

  • 26. momo15
    '16.2.4 5:11 PM (112.151.xxx.115)

    제가 둘째가 말이늦어서 지난달에 대학병원에서 발달검사받았어요 대학병원 소아정신과였구요 소견서가있어야 예약가능하니 일단근처소아과를가셔서 얘기하시고 소견서를 준비하시고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전화든 인터넷이든 방문이든 예약을하세요 소아청소년과에서 기본진료본뒤에 발달검사 예약을해줄거에요 발달검사 제가간병원은 47만오천원이었구요 검사결과 이삼일후면 나와요 아마병원에서 치료바우처 신청하라고 알려줄거에요 검사지랑 의사소견서가지고 주민센터 복지계에 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바우처결재되는 치료기관 리스트 달라고하시면 뽑아줄거에요 저는 집근처에 대학부설 아동심리상담센터가있어서 그쪽으로 상담접수했고 바우처지원이될지 아직몰라서 교수님상담받았는데 바우처지원 되는지 확인되면 바우처용카드받을때까지 결재미뤄준다고해서 기다리고있어요

  • 27. 평온
    '16.2.4 5:15 PM (58.121.xxx.62)

    위에 ㅇㅇ님 '16.2.4 3:40 PM (125.191.xxx.99) 남의 일이라고 입찬 소리 하지 마세요. 님은 남의 일이지만 당사자는 자기 일이고 자기 자식 일인데 어련히 알아서 할까봐요. 안그래도 아픈 손가락 둔 부모는 천번 만번 더 생각합니다.

  • 28. ...
    '16.2.4 5:44 PM (221.151.xxx.79)

    천번 만번 더 생각함 복지혜택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인식 조차 후진 대한민국에서 둘째를 낳지 마셨어야죠.
    어련히 알아서 천번 만번 생각해서 그래 두 부부 늙어 힘 없고 경제력 안되면 첫째 누가 돌보는데요?
    그때되면 우리나라가 복지의 왕국이라도 되어서 걱정 없답니까? 어련히 알아서 한다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어련히 알아서 하는 사람 보덜 못했네요.

  • 29.
    '16.2.5 4:04 PM (223.62.xxx.32)

    58.121분한테 댓글 단 분들 못되 처먹었네요.
    자폐아 한명 낳았으면 자식은 하나로 끝내야하나요?
    둘째한테서 위안을 받는다는게 뭐가 이기적이고 문제있는건지

  • 30. ...
    '16.3.23 10:41 PM (1.229.xxx.62)

    하여간에 병원을 어서 가야해요
    후천적인건 사실 드물어요 아주 좀 내버려두고 학대정도 되어야 후천적자폐가 생길까말까고
    경증정도되면 치료어느정도 가능한데 이것도 애기땐 몰라요 어서 병원가서 치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684 내공쌓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힘내라 2016/02/04 772
524683 속보> - 더민주당 새누리 2중대 확정 직전 입니다. 14 .... 2016/02/04 2,288
524682 타이레놀 먹고 열 떨어지면 독감 아닐까요? 37.5예요 4 알려주세요 2016/02/04 5,449
524681 밑에 법륜스님 뉴라이트 7 법륜스님 2016/02/04 5,590
524680 명절에 저희식구 반찬 뭐할지 14 알려주세요 2016/02/04 3,135
524679 피부가 얇아서 주름이 더 많이 생기시는분들 5 눈밑 2016/02/04 2,948
524678 등산화 3 열매 2016/02/04 730
524677 아무 의욕도 없을때 뭐하시나요?? 4 2016/02/04 2,005
524676 VSL#3 유산균 드셔보신 분! 가격이 높던데 효과 좋나요? 7 유산균 2016/02/04 2,936
524675 한잔 하고 싶은데... 2 2016/02/04 556
524674 뇌졸증 약물치료 비용아시나요 1 2016/02/04 1,167
524673 대학생들 백팩 뭐드나요, 18 좀 알려주세.. 2016/02/04 3,765
524672 명절선물 돌리기, 이거 정말 안하면 안되는건지.ㅠ 8 명절선물.... 2016/02/04 1,936
524671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어떤 게 좋을까요 ? 2 ... 2016/02/04 1,325
524670 오늘로 삼재 끝인가요? 7 2016/02/04 2,361
524669 제주렌트카 가격좀 봐주세요~^^;; 8 akrh 2016/02/04 2,065
524668 나인웨스트 신발 아시는 분들 문의드려요 (사이즈 관련) 12 직구파 2016/02/04 3,369
524667 학팻 붙이 부위가 간지럽고 뭐가 막 나는데요 5 추워서 2016/02/04 638
524666 임산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gytjs 2016/02/04 510
524665 남편 출퇴근복 어디서 사세요? 1 30대후반 2016/02/04 440
524664 전에 옥션 중고거래 후기 입니다 ~~ 8 최고다 2016/02/04 1,749
524663 혹시 욕창에 효과 좋았던 방법있었나요? 5 욕창 2016/02/04 2,612
524662 중년부부.남편 호칭 10 궁금 2016/02/04 2,839
524661 ˝민중대회 참가자들 신상·소재 파악˝ 경찰, 건보공단 가입정보 .. 2 세우실 2016/02/04 380
524660 이쯤되면 블랙컨슈머라고 해도.. 4 재테크PB 2016/02/04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