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사람도 저 싫어하는건가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6-02-04 13:28:58

그사람 들어와도 제가  쳐다도 안보고 무관심 했거든요

어느날 같이 밥먹는데 눈쳐다보고 말좀 거니까..

절대 눈을 안쳐다보고 건성건성 대답 하네요

저사람도 저 싫어하는건가요?

 

더이상 관계회복은 불가능한거겟죠..?

제 딴에는 마음열고 다가갈려고 햇는데 아닌가봐요,

IP : 118.217.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31 PM (175.113.xxx.238)

    그사람이 자기 싫어하는걸 눈치 챘나봐요..하긴 문열고 들어오는데도 쳐다도 안본다면 당연히 저사람 왜 저렇지 하다가 계속 그행동하면 나 싫어하구나 할테고 그런 사람한테... 좋은감정 당연히 없죠...원글님이 먼저 잘못하신것 같아요... 사람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너무 표현을 확 해버렸어요.. 그냥 속으로만 싫어하시지.. ㅠㅠ

  • 2. ...
    '16.2.4 1:35 PM (137.68.xxx.182)

    뭘 바래요 본인이 먼저 시작해 놓고.
    본인이 싫을 때는 무시하고 본인 마음 바뀌면 다가가고
    내 딴에는 잘 해보려고 했는데 어쩌고 하는 사람이 제일 웃기고 한심해요.

  • 3. ...
    '16.2.4 1:38 PM (220.75.xxx.29)

    세상이 다 맘 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요.
    뿌린 대로 거두는거에요.

  • 4. 자긴
    '16.2.4 1:4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싫은티 내고 똑같이 그런대접 받으면 부르르 떨죠

  • 5. 건성 건성으로
    '16.2.4 1:58 PM (223.62.xxx.225)

    대답해준것도 대단하네요
    나같은 말걸지 말고 그대 밥으나 드셔 라고했지요
    어디가서 복털고 사는사람들 세상에서
    지가 잘난줄알고
    원수도 아닌데 같은자리에 앉는데 쳐다보지도 읺다니
    참 이래서 가정교육해요

  • 6. ..
    '16.2.4 2:01 PM (14.38.xxx.23)

    그 사람이 아쉬울것 없으면
    끝난관계죠.
    뭔 마음을 열긴 열어요..참.

  • 7. ㅁㅁ
    '16.2.4 2:05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떨어질거나 많은 사람이면 참고 상냥하게 대해주겠지만..
    별것도 아닌 사람이 먼저 무시하고 나오면 같이 무시하게 되는거죠. 안봐도 그만인 사람인데 아쉬울거 있나요?
    평소에 예의있게 대하시지 그러셨어요?

  • 8.
    '16.2.4 3:01 PM (124.80.xxx.92)

    그만둔 회사 남자 과장놈이 딱 그랬어요
    완전 똘끼에 사이코.
    제가 인사해도 쌩까고
    뭘 물어도 무시하고
    진짜 인성이 바닥인 놈이었는데.

    딱 그렇네요

  • 9. 아니
    '16.2.4 3:08 PM (14.36.xxx.149)

    본인이 먼저 사람 뭐같이 대해놓고 무슨...뻔뻔하긴

  • 10. 아마 그런듯
    '16.2.4 7:30 PM (59.6.xxx.151)

    대부분 감정은 상호작용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43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64
526442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580
526441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20
526440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46
526439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85
526438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389
526437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04
526436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32
526435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41
526434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65
526433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49
526432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62
526431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07
526430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39
526429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72
526428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26
526427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03
526426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787
526425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74
526424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80
526423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18
526422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73
526421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44
526420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196
526419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