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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을 못하는 딸

..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16-02-04 10:38:24

자취방을 가보면 집인지 전쟁터인지

먼지가 몇겹으로 쌓여져 있습니다

아침밥도 해벅지 않고 다니고 학식 먹는다고 하면서

책상에 보면 음료수 병 커피 병이 널부러져 있어서

이런 거 한테 내가 왜 돈을 대어주고 있나 싶어요.

해병대라도 보내서 정신교육을 다시 시켜야 할까요?

정리정돈 교육시키는 곳이 있을까요?


IP : 39.118.xxx.8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2.4 10:41 AM (125.180.xxx.190)

    진짜 여자들도 병사로 1년간 군대 보내면...

  • 2. 넘 늦었죠
    '16.2.4 10:42 AM (1.246.xxx.85)

    그게 어려서부터 교육시켰으면 모를까 대학다니는 다 큰딸이 바뀔까요...

  • 3. 똑같아요
    '16.2.4 10:44 AM (211.218.xxx.139)

    대학생 딸 어마무시하게 정리정돈 안하는데.
    이제 넘 늦었겠죠?
    엊그제 유럽가서 1달 있다 온다했는데
    제가 어지러운방 안봐도 되니 넘 좋네요

  • 4. ..
    '16.2.4 10:47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살림 하는데도 정리 잘 못해요 (육아에 치여있기도 하지만)
    습관인 부분이 큰 것 같고
    특히 젊을때는 집안보다는 자기 몸 치장이 더 중요한 나이라
    제 딸이라면, 제 과거를 생각해서 그냥 둘 것 같아요
    자기 살림하게되면 반짝반짝하게 해놓는 경우 많아요

  • 5. ㅁㅁ
    '16.2.4 10:54 AM (175.193.xxx.52)

    제 아이도 그런과인줄알았는데
    때되니 똑소리나게 변해버렸습니다요
    그냥 지켜봐 주세요

    이추위에 해병대는 왜 보내십니까

  • 6.
    '16.2.4 10:57 AM (210.105.xxx.253)

    저 직장 다니면서도 그렇게 살았는데..
    결혼하니까 청소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려서부터 습관이 있으면 좋아요.
    이미 큰 딸은 가르치기 힘들거구
    딸이든 아들이든 어릴 때부터 정리/청소 방법 가르치는 게 서로 좋아요

  • 7. ㅇㅇ
    '16.2.4 11:04 AM (175.193.xxx.172)

    윗님!! 결혼하면 정리정돈 잘하게되나요?
    저도 해병대 보내고 싶어요 ㅎㅎ
    저는 정리 잘하는 편인데 애 네 명이 다 정리를 못해요
    딸애 방들은 널부러진 옷가지가 난리법석이구요
    아들은 그나마 그 중 좋은편이에요
    결혼 후 소박맞고와도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다음달부터 수납정리강의 등록 해 뒀어요

  • 8. ...
    '16.2.4 11:15 AM (211.108.xxx.216)

    정리정돈 못 하는 1인 추가요.
    자주 쓰는 물건은 눈에 바로 보이는 데 둬야 마음이 편하고
    서랍 안처럼 안 보이는 데 들어가 있으면 종일 불안해서 다 퍼널어놓고 살아요ㅠㅠ
    저는 심각하게 정리정돈 도우미 취업할까 생각하는 중이에요.
    취미 강의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고, 아예 직업으로 삼아버리면 억지로라도 바뀌겠거니 싶어서;;;
    저희 엄마는 깔끔완벽한 정리정돈의 신인데 어쩌다 이런 딸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어릴 때 습관 들이지 못해 나이 40 되도록 후회하는 게
    글씨 깔끔하게 쓰는 습관, 정리정돈하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 요거 세 가지예요.

  • 9. 음.
    '16.2.4 11:20 AM (112.150.xxx.194)

    엄마가 살림 잘하고. 정리 잘하는 분이라면.
    딸도 결혼후에 바뀐다.
    제가 그래요.
    저도아가씨때는 제 몸치장이 우선이었는데.
    결혼하고 제살림되니. 엄마가 하던거 그대로 하고있네요.

  • 10. ..
    '16.2.4 11:26 AM (211.46.xxx.253)

    맞아요 이 추위에 해병대는 왜 보내시나요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면 딱- 바뀌어요 ㅎㅎㅎ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

  • 11. 점둘
    '16.2.4 11:27 AM (1.235.xxx.186)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가정교육 똑바로 시킨다고
    시켰습니다. 어릴적에는 잘 했습니다
    딱! 사춘기 들어서니 본성이 나오더군요
    저 문제로 엄청난 갈등을 겪고 또 겪어도 안 고쳐집니다.
    원글님 글에 펼쳐진 장면이 제딸 현재와 미래이기도 하고요

    단, 엄마가 살림 잘 하면 보고 큰게있어
    결혼후 바뀔수도 있다니 그거 하나 소망합니다
    ㅠㅠ

  • 12. 제 대학동창
    '16.2.4 11:28 AM (112.162.xxx.61)

    이쁘고 옷도 잘입고~
    집에 놀러갔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온방이 다 엉망이고 침대에 옷이 한가득 바닥에도 이것저것 떨어져있고 치워줘도 그때뿐인지 그애엄마는 그애방은 냅뒀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친구가 인천으로 시집가서 놀러갔는데 24평 아파트 어찌나 맨들맨들 쓸고 닦고 해놨는지 몇년전 그애맞나 싶던데요 신부수업 따로 받은것도 아닌데 ㅎㅎ~
    윗분들 말대로 어지간하면 결혼해서 제살림 살면 깔끔해지더군요 저도 그래요

  • 13. 한명 추가요....ㅜ
    '16.2.4 11:49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이요.
    대학생인데, 방에 들어가면 속터져서 한숨만 나오네요.
    치워주고 며칠 지나면 또 난장판이고,
    이젠 딸방은 문 닫아놓고,
    저방은 내집이 아니다...아니다...
    외면하고 살아요.
    저는 결벽증에 가까운 1인 입니다..ㅜㅜ

  • 14. !!
    '16.2.4 12:18 PM (61.101.xxx.148)

    본인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방 지저분한 거 전혀 거슬리지 않아서 그래요.
    아예 치워주던가 문닫아 두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제가 답답해서 치워줍니다.
    전업인데 하루종일 지저분한 방 보면 제 자신이 괴로워서요.

  • 15. 제가
    '16.2.4 12:20 PM (155.140.xxx.42)

    그랬거든요. 뭐 먼지구덩이까지는 아니었지만 입던옷 몸만 쏙 빠져나오고 과자봉지 음료수 다 널어놓고 하여튼 엄마가 매일 진저리 치실 정도로. 그런데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상하게 청소에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바닥에 스카치테이프까지 돌려가며 머리카락 한올까지 싹 걷어내야할 정도로. 지금은 결혼해서 사는데 엄마가 저 너무 피곤해하세요..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_-;;; 익스트림하지만 누군가가 치워주니 안하게 되는 걸꺼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 친구 해병대 간다고 바껴오지 않습니다 ㅋㅋ

  • 16. 그게
    '16.2.4 1:15 PM (182.222.xxx.242)

    죄송하지만 엄마보고 배웁니다.
    아직은 어리니 대충 그렇게 살아도
    결혼하면 엄마랑 똑같아 질거예요
    애 키울때 방청소 한번 안시키셨나요?
    그런것도 습관이고 배워야 하는거예요
    그렇게 어지르고 살더라도 또 한번씩 싹 치우는거면 그냥 두세요

  • 17. 지나다.
    '16.2.4 3:19 P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애들 치우고 정리 할 줄 몰라요. 욕 먹을정도로..
    제가 외국 인턴 보내는일 하는데 현지 룸 렌트 소개 해 준집 주인들 열에 열은 기함을 하더라는...
    본인들 몸 치장 하는데 1시간 걸리고 ...엄마들이 다 치워주니 해보지 않해서 그럴수도 있고...관심 없어서 그럴수 있지만 그래도 좀 적당히 치우는것 정도는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생 제 조카만 봐도 공부 한답시고 방이 안습이라 언니가 열변을 토하긴 하더라구요.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듯해요. 성격일수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어지러져 있는 자체가 스트레스고 짜증나는 일이라 청소하고 부터 봐요. 외출전에도 항상 정리 청소 해놓고 나가고...들어올때 기분이 넘 좋아서요.

  • 18. ㅎㅎ
    '16.2.4 3:41 PM (222.102.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소싯적에 그랬죠. 저희 어머니는 결벽증 수준. 심지어 저는 제 방은 잘 안 치우면서 친구 집 가면 어질러져 있으면 그 집 대청소를 해주고 왔어요. 자취하는 친구면 반찬까지 다 해놓고. 엄마가 그 말 듣고 니가 무수리냐고.정신나갔다고.ㅋㅋ
    이상하게 내 방은 청소하기 귀찮고 할 맛도 안 나는데 요상하게 친구 집 가면 설거지 쌓여있는 걸 보면 설거지 다 해주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그런 바람에 자취하는 친구들이 저한테는 밖에서 만나기 힘든 상황이면 자기 집에 먼저 가 있으라고 열쇠도 턱턱 맡기고. 결혼 일찍 한 후배 집 갔더니 애 보느라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집 다 치워주고 오고. 호구네 어쩌네 해도 그땐 남의 집 청소해주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니가 유난히 깔끔쟁이라서 어릴 때부터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고 자라다보니 그냥 능동적으로 내 방을 치우고 이런 게 의욕도 안 나고 재미도 없고 귀찮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안 치우면 엄마가 그 꼴을 못 보고 꼭 제 방에 들어와서 치우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그게 기분 좋지는 않았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알아서 치우게 좀 기다려주거나 잔소리좀 안 했음 싶어서요. 방 치우려다가도 엄마가 잔소리 하면 딱 치우기 싫어지는 심보가 생기더라고요. 어긋난 돼지발톱도 아니고. 그러다가 엄마도 포기하셨는지 그 뒤로는 제 방에 일체 간섭 안 하고 잔소리도 안 하다보니 그 뒤로는 제가 알아서 점점 잘 치우게 됐어요. 그나마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정리 잘 하는 걸 등 뒤로 보고 자란 건 있어서 한번 마음 먹으니 잘 하게 되는 건 있더라고요.

  • 19. ㅎㅎ
    '16.2.4 3:43 PM (222.102.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소싯적에 그랬죠. 저희 어머니는 결벽증 수준. 심지어 저는 제 방은 잘 안 치우면서 친구 집 가면 어질러져 있으면 그 집 대청소를 해주고 왔어요. 물론 내 집이 아니니까 먼저 청소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해주죠. 저부터도 방이 거지꼴 같아도 어마가 대신 치워주는 게 달갑지 않듯 남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자취하는 친구면 반찬까지 다 해놓고. 엄마가 그 말 듣고 니가 무수리냐고.정신나갔다고.ㅋㅋ
    이상하게 내 방은 청소하기 귀찮고 할 맛도 안 나는데 요상하게 친구 집 가면 설거지 쌓여있는 걸 보면 설거지 다 해주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방이 더럽고 설거지가 많을수록 청소하면서 깨끗해지는 과정을 보면 막 희열이.ㅋㅋ 그런 바람에 자취하는 친구들이 저한테는 밖에서 만나기 힘든 상황이면 자기 집에 먼저 가 있으라고 열쇠도 턱턱 맡기고. 결혼 일찍 한 후배 집 갔더니 애 보느라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집 다 치워주고 오고. 호구네 어쩌네 해도 그땐 남의 집 청소해주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니가 유난히 깔끔쟁이라서 어릴 때부터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고 자라다보니 그냥 능동적으로 내 방을 치우고 이런 게 의욕도 안 나고 재미도 없고 귀찮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안 치우면 엄마가 그 꼴을 못 보고 꼭 제 방에 들어와서 치우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그게 기분 좋지는 않았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알아서 치우게 좀 기다려주거나 잔소리좀 안 했음 싶어서요. 방 치우려다가도 엄마가 잔소리 하면 딱 치우기 싫어지는 심보가 생기더라고요. 어긋난 돼지발톱도 아니고. 그러다가 엄마도 포기하셨는지 그 뒤로는 제 방에 일체 간섭 안 하고 잔소리도 안 하다보니 그 뒤로는 제가 알아서 점점 잘 치우게 됐어요. 그나마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정리 잘 하는 걸 등 뒤로 보고 자란 건 있어서 한번 마음 먹으니 잘 하게 되는 건 있더라고요.

  • 20. ㅎㅎ
    '16.2.4 3:44 PM (222.102.xxx.19)

    제가 소싯적에 그랬죠. 저희 어머니는 결벽증 수준. 심지어 저는 제 방은 잘 안 치우면서 친구 집 가면 어질러져 있으면 그 집 대청소를 해주고 왔어요. 물론 내 집이 아니니까 먼저 청소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해주죠. 저부터도 방이 거지꼴 같아도 엄마가 대신 치워주는 게 달갑지 않듯 남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자취하는 친구면 반찬까지 다 해놓고. 엄마가 그 말 듣고 니가 무수리냐고.정신나갔다고.ㅋㅋ
    이상하게 내 방은 청소하기 귀찮고 할 맛도 안 나는데 요상하게 친구 집 가면 설거지 쌓여있는 걸 보면 설거지 다 해주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방이 더럽고 설거지가 많을수록 청소하면서 깨끗해지는 과정을 보면 막 희열이.ㅋㅋ 그런 바람에 자취하는 친구들이 저한테는 밖에서 만나기 힘든 상황이면 자기 집에 먼저 가 있으라고 열쇠도 턱턱 맡기고. 결혼 일찍 한 후배 집 갔더니 애 보느라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집 다 치워주고 오고. 호구네 어쩌네 해도 그땐 남의 집 청소해주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니가 유난히 깔끔쟁이라서 어릴 때부터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고 자라다보니 그냥 능동적으로 내 방을 치우고 이런 게 의욕도 안 나고 재미도 없고 귀찮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안 치우면 엄마가 그 꼴을 못 보고 꼭 제 방에 들어와서 치우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그게 기분 좋지는 않았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알아서 치우게 좀 기다려주거나 잔소리좀 안 했음 싶어서요. 방 치우려다가도 엄마가 잔소리 하면 딱 치우기 싫어지는 심보가 생기더라고요. 어긋난 돼지발톱도 아니고. 그러다가 엄마도 포기하셨는지 그 뒤로는 제 방에 일체 간섭 안 하고 잔소리도 안 하다보니 그 뒤로는 제가 알아서 점점 잘 치우게 됐어요. 그나마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정리 잘 하는 걸 등 뒤로 보고 자란 건 있어서 한번 마음 먹으니 잘 하게 되는 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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