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반고등어 방사능 오염 됐을까요?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6-02-04 09:44:43
아침에 자반 고등어를 먹었는데요...
여기 게시판서 생선 버섯류 먹지말란 글이 생각나서요..
표고버섯도 찌개 끓일때 항상 넣고 끓이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생선이나 버섯류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83.96.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9:4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럼 소금은요 그리고 김치도 안먹어야 하고
    외식도 평생 안해야 하고 아이들 급식도 안먹어야 하죠
    그럼 무얼먹고 살아야 하나요

  • 2. 글쎄요
    '16.2.4 9:54 AM (61.102.xxx.238)

    따지면 끝도 없지만 고등어나 동태는 자주 드시지는 마세요
    거의 일본산이 많잖아요

  • 3. ........
    '16.2.4 10:02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동태는 90%이상 러시아산 입니다
    러시아 트롤어선이 베링해에서 잡아와서 바로 부산 감만항에서 하역 합니다
    그래서 부산에 러시아사람이 많아요
    대신 생태는 90%이상 일본산 이고요
    또 고등어 보다도 차라리 오징어가 더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오징어경우 일본쪽에서 해류따라 우리나라로 온다고 알고 있어요

  • 4.
    '16.2.4 10:13 AM (116.125.xxx.180)

    오징어 중국애들이 북한쪽 바다서 싹쓸해가서
    남한에 씨가말랐대요
    요새 마트에 국산 오징어 없어요
    원양산이던데요

  • 5. 부산
    '16.2.4 10:48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자갈치시장 어판장 뒷편에 보면 우리나라 어선이 오징어잡아
    경매넣기전에 노란 박스에 담는작업 많이 합니다
    며칠전에도 그부두 바닥에 오징어 널부려놓고 한창 작업 하더군요
    원양산은 저런 부두에 못들어 와요
    감만항이나 신항만 등에만 정박할수 있어요
    그곳에서 세관검사후에 창고로 직행 합니다

  • 6. 이런얘기
    '16.2.4 10:51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나올때마다 꼭 소금.멸치다시마.급식 얘기하면서 심지어는 그것도 먹지 말고 말하라는 사람들 있다.
    다 안먹고야 어찌사나
    그러니 그중 더 위험하다는것 몇가지라도 먹지 않겠다는건데
    살아갈 날들이 까마득한 아이들이라도
    세슘 많이 검출되었다는 수산물들 최소한으로 먹이려고 애쓰고 있는건데...
    먹고싶은 사람은 마음껏 원하는대로 하면된다.

  • 7. 첫댓글
    '16.2.4 10:53 AM (112.140.xxx.220)

    걍 다 드셔요. 아무도 안말림요.

    세슘때문에 일본 여행도 안가는데 당연히 가릴 건 가려야죠

  • 8. 어쨋든
    '16.2.4 11:07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여고때 친구들이랑 이번에동해안 여행가서는 그냥 우리들만 먹고
    따로 사서 싣고오진 않았어요
    예전엔 트렁크에 바리바리 사와서 집앞에들 내리고 했었는데
    우리가 귀찮은걸 못견디는 나이들이 되었고
    또 사들고와도 자식들이 좋아하지 않고 우리아들네는 명절에도 수산물 자체를 안 먹네요.

  • 9. 고등어는
    '16.2.4 11:10 AM (211.194.xxx.176)

    방사능 오염도가 높은 생선 중에 하나랍니다.

  • 10. 안먹어요.
    '16.2.4 11:32 A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첫댓글처럼 맘대로 목고 싶은 사람은 먹는거구요.
    급식이나 외식시 소량은 가끔이니 먹죠...
    일부러 사다가 반찬으로는 안 해 먹어요..
    자라는 애가 있으니까요.

  • 11. ㅇㅇ
    '16.2.4 12:38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전 노르웨이산만 먹어요

  • 12. 어쩔수 없이
    '16.2.4 1:22 PM (66.249.xxx.218)

    밖에서 먹어야 할 때도 있으니(알게 모르게) 내 손으로는 안 먹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27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빅보이 2016/02/06 1,149
525826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072
525825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099
525824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647
525823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429
525822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308
525821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557
525820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656
525819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12
525818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145
525817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03
525816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352
525815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09
525814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341
525813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641
525812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6,988
525811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849
525810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16
525809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360
525808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08
525807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03
525806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24
525805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566
525804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538
525803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