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로킷 조회수 : 14,145
작성일 : 2016-02-04 07:50:12

사주 보는 곳들마다 결혼운 시기를 비슷하게 잡던데, 정말 그 시기 결혼 가능성 높아지나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많이 힘들어요. 이 남자랑도 결혼운 시기들어가서 다시 생각하라고 하네요.
철학관들 전부가 결혼운 그 시기 전에는 절대 안될거라고 하네요.
맘을 비우고 내 일이나 하고 살아야 할까여?
IP : 223.62.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4 8:24 AM (175.209.xxx.110)

    결혼운 ...안맞아요!!
    저 사주 잘본다는 데마다 하나같이 다들 작년에 시집간댔는데...
    여지껏 남자 한번 제대로 못사귀어봤음요 .....

  • 2. 윗님 위로요..;;;;
    '16.2.4 8:30 AM (117.111.xxx.195)

    시주에 결혼시기도 니오나봐요...ㅡㅡ

  • 3. 시기는
    '16.2.4 8:44 AM (211.36.xxx.66)

    안맞을수 있나모르겠는데
    결혼생활은 맞추더군요
    20년전에 서울역근처...지금살아보니 예언을아주잘해 주셨네요..

  • 4. 저도
    '16.2.4 9:18 AM (223.62.xxx.65)

    시기는 안나와도 남편복은 맞추더라구요

  • 5. ...
    '16.2.4 9:21 AM (222.235.xxx.177)

    사주는 점보는 거랑 달라서
    본인에게 결혼운이 있으면
    그때에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이 잘 이루어지는 상황으로 가기 쉽다는 거예요
    그런데 상대의 사주도 영향이 있으니 어떻게 될지는
    두사람의 사주를 같이 봐야 알 수 있지
    맞나 안 맞나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 6. 사주는
    '16.2.4 9:28 AM (211.209.xxx.73) - 삭제된댓글

    좋은 건 못 맞춰도 나쁜 건 잘 맞춰요.본래 재앙대비용으로 생긴거라....
    근데 서울역 근처 잘 본다는 역술인이 누구인가요?

  • 7.
    '16.2.4 9:43 AM (211.51.xxx.98)

    결혼 운이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 있다는 거예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건데, 결혼운이 없으면 정말
    결혼이 안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철학관에 간 해에는 절대 운이 없고 그 다음 해는
    운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 해에는 결혼할 정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되더라구요. 실제로 그 다음 해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구요.

  • 8. 저는 맞았음
    '16.2.4 10:21 AM (125.128.xxx.132)

    사주로도 맞았고 그냥 점집가서 봤을때도 맞았어요
    전 23살때 봤는데(그냥 우연히...) 몇살에 결혼하고, 남편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고, 결혼생활은 어떻고,
    뭐 이런거 줄줄 얘기해주는데, 결혼생활 17년차인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맞더라구요.
    점 봤던 날 걍 신기해서 일기장에 기록해놨는데 그래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네요

  • 9.
    '16.2.4 12:27 PM (180.229.xxx.156)

    상대방이 결혼사주가 있는해에 본인이 없어도 결혼한다하더라구요. 제가 그 케이스인듯.

  • 10. .......
    '16.2.4 8:13 PM (218.39.xxx.235)

    철학관에서 본사주이시니 비슷하게 얘기하셨을것 같아요~저도 결혼운 시기가 어딜가든 비슷했어요~그전에 그런얘기 들었을때는 내가 설마 그나이까지 결혼을 안(못)할까 했는데 그나이까지 됐구요~사실 그때되서 인연이 나타날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 지금 만나는 분과도 힘든 부분이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가능성은 열어두시는게 어떠실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50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397
526149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873
526148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40
526147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897
526146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66
526145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09
526144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57
526143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83
526142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65
526141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12
526140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591
526139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69
526138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02
526137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02
526136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64
526135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76
526134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896
526133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7,969
526132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43
526131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267
526130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sm6 시승기 유튜브 2016/02/06 1,506
526129 전 미용실 가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28 fff 2016/02/06 6,258
526128 애기 허리 괜찮을까요? 3 초보맘 2016/02/06 771
526127 전복선물세트.. 1 dan 2016/02/06 665
526126 2.6)새누리 753/더민주 301/국민의 105/ 정의당 39.. 2 탱자 2016/02/06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