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상속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엄마는 효도는 사위와 저에게 받고
늘 아들에게 돈을 주고 계셨어요
끔찍히 사랑하는 아들은 혼자되신엄마가
명절 생신 혼자 계신대도 한번도 안왔다갔다해요 .종교인이라 제사마저
근데 멀리사니 어쩔수없다 얼마나 고생일지
그리곤 상속도장찍을때도 출가외인인데
상속받을게 어딨다고 미친년
늙어서 돈있어야지 내가 갖고 있겠다해서
찍은 도장
금방전 알았네요 .엄마의 상속금도
엄마가 수중에 가진 재산도 다 준거 같음
밉고 미워요 .
근데 또 뇌수술하신후12년전 머리가 아프
시다며 그러실때마다 가슴철렁
12년전 내 갓난아이도 놔두고
엄마옆에서 간병한게 저인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아들이 최고래요 .
저 어떻게 해야는지요
남동생이 도장을 안찍으니 그때 내용증명을 보냈어요
평소에도 불효했던 어쩌구..
그러더니
엄마사시는 집은 도장을 안찍었는데
등기부등본에 상속분대로 이름적혀있네요
이것도 돈든다는데
이놈은 이런것 까지 하러다니더니
여동생이 혼수상태 아프다니까
천국이 바로앞에 있는데 뭔상관이냐며
근데
돈은 하루종일 찾으러 다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 대한 제 감정
미칠듯해요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6-02-04 01:02:40
IP : 110.70.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
'16.2.4 8:59 AM (122.44.xxx.36)덜 데이셨네요
더 데이면 감각이 무뎌지실까요?
내려놓으시고 어머니를 마음에서 버리세요
아프셔도 당신 업보고 돌아가셔도 당신이 스스로 판 무덤이라고,,,,,
세뇌된 아들사랑은 불치병이에요
대신 아이에게 그 정성을 돌리세요
깨끗이 잊으시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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