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ㅇㅇㅇㅇ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6-02-03 21:19:56
여친은 절 절많이 이뻐해주는데요
객관적으로 여친이 매우 잘닜습니다 본인은 그걸 잘 모르구요

여친은 항상 자기 주변인들이 저에 대한 칭찬을 하거나

하면 꼭 전해주고요

다들 제가 아깝다고 했다며 웃으며 말해줍니다

여친 친구들 친언니가 실제로 제가 아깝다고 말했더라구요...

실제로는 여친이 저보다 나이는 위지만 학벌도 더 낫고..:

외모는 둘 다 중상입니다 ..:

여친 친구를 한 번 만났는데 제 칭찬을 엄청 한다고 하더라구요

착하고 ...등등 이런 칭찬이요

여친 심리가 어떤건가요??
IP : 110.70.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비도
    '16.2.3 9:22 PM (121.167.xxx.172)

    원글님이 주관적으로 잘난 경우.

  • 2. ...
    '16.2.3 9:22 PM (218.236.xxx.94)

    착한 여자네요

  • 3. ㅎㅎ
    '16.2.3 9:25 PM (112.173.xxx.196)

    잘난 너 만나 기분 좋아..이 상황이 즐겁네 하며 신났음

  • 4. 남친을
    '16.2.3 9:29 PM (1.176.xxx.65)

    존중해주는 훌륭한 인격의 여친같아요.

    만족할수도 있겠지요!

  • 5. ..
    '16.2.3 9:30 PM (203.234.xxx.219)

    님 듣기 좋으라고.. 기분 좋게 해주려고 그런 말 들으면 전해주는거예요
    만약 님이 정말 낫다 생각하면 열등감에 그런 말 웃으며 전하긴 싶지 않을수도있어요
    서로 사랑하고 콩깍지 가 제대로 씌인듯...

  • 6. ㄴㄱ
    '16.2.3 9:57 PM (123.109.xxx.20)

    남친이 연하이고 하니
    신경쓰이나 봅니다.
    기분 좋으라고 자신감 가지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원글님을 좋아하는 듯 하고요.

  • 7. ....
    '16.2.3 10:04 PM (125.177.xxx.113)

    여친이 겸손하고
    착하네요~

    남친을 사랑하니
    남친의 기를 세워주고 싶은맘인거죠~

  • 8. ㅅㅅ
    '16.2.3 10:24 PM (122.37.xxx.75)

    센스있고 괜찮은 여자 같아요

    잘해달라고 요구하고 징징거리는 여자보다
    백배낫네요

    애교, 배려심도 있고,남친인 원글님도
    잘 챙겨줄것 같은데요?

    머리도 좋구요
    (타인의 칭찬을 원글님께 넌즈시 전해주는걸 보면요.)

  • 9. ...
    '16.2.4 12:58 AM (183.99.xxx.34)

    칭찬 잘해주는거 보니 좋은 여자일것같아요
    칭찬을 많이 하다보면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서로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51 다이어트 계속 해야 할까요..고수분들 도움 좀 ㅠ 3 ㅇㅇㅇ 2016/02/04 888
524550 질문)겨울 제주 올레길 다녀 오신 분 좀 가르쳐 주세요. 9 해안도로 올.. 2016/02/04 1,081
524549 2016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04 448
524548 전화로 심리상담하는데 8 .... 2016/02/04 1,582
524547 과외 선생님께 설 선물 하시나요? 8 .. 2016/02/04 1,675
524546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3,816
524545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098
524544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06
524543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66
524542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578
524541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783
524540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54
524539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796
524538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178
524537 글은 펑.... 62 2016/02/04 10,731
524536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14
524535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05
524534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59
524533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02
524532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11
524531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382
524530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674
524529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689
524528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171
524527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