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고,상문고에서 도보로 가능한 음식점
1. ...
'16.2.3 9:40 PM (175.223.xxx.9)반갑네요 저희 아들도 서울고나왔어요 집이 서울고 바로옆 더미켈란인데 저도 아이모에나디아 가끔갔었는데 저희는 졸업식날 용수산갔었어요 워낙 한식들 좋아해서
2. ...
'16.2.3 9:49 PM (183.98.xxx.95)서울고에서 방배역쪽으로 가는 길에 죽카니 라고있어요
걸어서 5분거리, 대게집이지만 일식도 있는거 같던데요3. 택시 가능함
'16.2.3 11:13 PM (112.153.xxx.100)함지박 사거리에 있는 차이 797 이요. 용수산 서래점은 다른 영업점으로 바뀐지 6개월 이상은 됩니다.^^ 차이 797은 퓨전 중국식인데..음식 빨리 나오고 맛있어 아이들 다 좋아해요.
4. 서울고앞
'16.2.4 12:06 AM (59.10.xxx.222)서울고앞 한우만, 소들녘 맛있어요. 깔끔한 한정식으로 홍영재 장수청국장도 추천해요.
5. 00
'16.2.4 12:09 AM (218.48.xxx.189)금방 먹고 나올생각 이면 "마실 "이요..
좀더 천천히 먹울 생각이면 "한우만"이요..6. 원글
'16.2.4 12:47 AM (14.52.xxx.6)아이고, 제가 이 동네 2년 남짓 살았는데 전부 가본 데만..ㅋ 죽카니는 안 가봤어요. 뭐랄까, 늘 여기 영업 하나? 싶은 분위기고..가족이 아니고 쓸쓸한 모자 둘이 후다닥 먹고 나와야 해서요. 저는 한우만 소들녁 그닥 안 좋아하고 홍영재는 코스만 팔던데요?? 그리고 촌스럽게 청국장을 싫어합니다. 물론 어디에 청국장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메뉴지만. 마실 완전 사랑하는 곳인데 아들이 매운 거를 잘 못 먹어서요;;-.- 아들은 옆에 사라스 칼국수 마니아예요. 요즘 서래마을 중식은 서래향이 대세이던데요? ^^ 와 미켈란 사는 분이 계시네요. 완전 비싼 빌라잖아요! 저는 그냥 그런 빌라주민. 미켈란이나 트라움하우스 구경 한 번 해보고 싶어요~~
7. ...
'16.2.4 1:05 AM (183.98.xxx.95)작년에 선생님들과 죽카니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꽤 넓고 점심예약손님도 제법 되던데요8. 00
'16.2.4 11:07 AM (218.48.xxx.189)남부터미널 근처에 "하오차이"가서 망치탕수육 드시거나
교대에"서초면옥"이나 방배역 근처에 "최고집 칼국수","만다린"은 어떠세요..? 다 후딱 먹을수있는 곳인데.. 아님 사당역 파스텔 시티 가시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