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만 헷깔려서요
본적이 제가 태어난 곳을 말하나요
아님 아빠가 태어난 곳을 말하나요?
제가 만약 땡땡군 땡땡리에서 태어 났으면
땡땡군이 제가 태어난 본적이 되나요?
이력서에 본적 쓰라는데 뭘 써야 하나해서요..
창피하지만 헷깔려서요
본적이 제가 태어난 곳을 말하나요
아님 아빠가 태어난 곳을 말하나요?
제가 만약 땡땡군 땡땡리에서 태어 났으면
땡땡군이 제가 태어난 본적이 되나요?
이력서에 본적 쓰라는데 뭘 써야 하나해서요..
태어난 곳이 주민등록등본상에 나와 있어요
땡땡시 또는 땡땡도
아버지가 태어난
같은데 적혀 있지 않나요
자기 출생지 아니고 아버지 것일 경우가 많던데
부모랑 일치할수도 있고요
변경됐을수도 있고요
그러고보니 본적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자기 출생지면 모를까
윗님이 말씀 주신대로 아버지가 태어난 곳
본인이 태어났던 곳이나 지금 살고 있는 시 또는 도 넣으세요
본적이란게 부모님의 고향으로 되있을수도 있구요..
이거는 부모님에게 확인해보시거나
아니면 동사무소 또는 구청가셔서
기본증명서 발급받아보시면
제일위에 등록기준지라고 있습니다.
그게 본적입니다
네이버에서..
10년전 혼인 신고 할때의 기억을 보면 혼인 신고 하면서 기아버지의 본적지를 그대로 따를지 아님 새로운 주소로 호적지를 할지 물어보던데요.
특별히 호적을 정리하거나 본적지 변경 안했으면 부모님과 동일 할꺼예요.
아버지가 태어난 곳
결혼 20년차인데..남편 본적지로 바뀌었어요. 윗님처럼 물어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제 본적지를 못 외운답니다. 원래 본적지는 제가 태어난 곳이라 외우는데요. 아버지 고향이구요.
본적은 호주의 .. 고향을 물려받는거에요.
장남의 경우 아버지의 고향이 뽄적입니다.
손자가 태어나면 할아버지가 안동, 아버지가 부산 손자가 목포여도 세사람 모두 본적이 안동입니다.
여기에 속한 가족들의 본적이 모두 안동입니다.
손자가 결혼한 여자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이 손자랑 결혼하는 순간 본적이 안동이 됩니다.
이집에서 태어난 여자도 일단은 안동이지만 결혼하는 순간 남자의 본적에 입적되죠.
손자의 아들이 제주도에서 태어나도 본적은 안동입니다.
본적이 바뀌는 경우는 장남이 아닌 차남입니다.
결혼하여 새 가정을 이룰 때 본적을 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자신이 신접살림 차리는 곳, 자신의 법적주소지가 호적이 됩니다.
이 남자가 또 호주가 되어 여기에 속한 가족구성원이 모두 본적이 같아집니다.
근데 호적법이 폐지되어서..
이 본적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증명서에 등록 기준지가 예전에 말하던 본적 맞아요.
저는 호주제 폐지 전에 결혼해서 결혼과 동시에 호적이 남편 본적으로 바뀌었는데 원래 내 호적으로 변경가능한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