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직원이 50대인데 스마트폰 자긴 나이 많아서 그런거 싫다고
본인업무상 사진찍을일 많은데 굳이 저를 데려가 사진찍고 메일로 보내주고..다른업무나 컴터모르는거 연말정산 제출하는거도 다 해줫어요
제가 작년에 들어와서 바로옆자리고 다른직원들보다 세지 않아서 어느정도 친해졋는데 좀 답답하네요
점심도 청소하시는분이랑 셋이서 항상먹는데..오늘 갑자기 구내식당 알바분이 그만둬서 나가서 먹던지 시켜먹어야 해요..외진곳에 잇어서요..그래서 중국음식 전에도 자주 시켜먹어서 질려서 나가서 먹자햇더니 자긴 쉬어야 한다고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청소하시는 분이랑 복음밥시켜먹는거 잇죠..
회식하는 날이면 그직원 차안가져와서 제차로 대리운전해서 항상집에까지 데려다 줫는데..한번은 제가 교육갓다와서 차를 안가져와서 집에까지 태워달라햇더니 부인이 마트가자해서 안된다는식으로..제가 우겨서 억지로 태워주긴햇는데..
와 이남자직원 오고가는게 잇어야지 나이핑게대고 저한테만 머해달라고 하고 점점 짜증나네요..오늘점심건도 그렇고
이제부터라도 생까야겟어요...이렇게 뒷통수를 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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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해달라고 부탁만 하는 직원
오고가야 조회수 : 473
작성일 : 2016-02-03 19:09:50
IP : 180.69.xx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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