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2.3 3:16 PM
(110.13.xxx.33)
꾸준히 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했던걸 보면
피아노,십자수,퍼즐,운동이 있네요.
이중에서 십자수와 퍼즐은 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엄청 빨리 흘러서 놀랄정도랍니다~ㅎ
2. ...
'16.2.3 3:18 PM
(121.151.xxx.26)
색칠요.
컬러링 책들 다양해요.
인터넷서점서 검색해보시고
맞는것으로하나해보세요.
3. ...
'16.2.3 3:19 PM
(119.18.xxx.219)
월욜부터 요가 등록 했네요..
매일마다 선생님 프로그램이 다 다른데..
허리랑 목이 너무 굳었다고.. 똑같은 이야기 들으니 속상하고 짜증나네요ㅜ
운동이 그래도 제일 개운 한것 같아요
4. aksgwy
'16.2.3 3:20 PM
(218.152.xxx.35)
넘쳐나죠. 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직장인이라 시간 없어 못하네요.
뜨개질, 미싱, 자수, 펠트.... 이런 것부터
피아노(전자피아노 사서 헤드폰 끼고 치면 됨)도 치고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려면 시간이 부족해요.
5. . .
'16.2.3 3:20 PM
(211.209.xxx.198)
악기요
6. 정현세의 팝송교실
'16.2.3 3:21 PM
(59.13.xxx.123)
일주일에 한번 다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강사님의 멋진 탱고로 배운 베사메무쵸
학창시절 음악교실로 돌아간 기분이예요
7. 조앤맘
'16.2.3 3:23 PM
(175.117.xxx.25)
박물관에 무료 강의 많아요.무척 재밌어요.
문화센테에서도 인문학 강의 있어요.
10년째 강의 듣다보니 책도 많이 읽고 지적으로 점점 성숙해짐을 느낍니다.나이 먹을 수록 성숙되고 폭넓은 사고를 하게되어 스스로 대견합니다.
8. 동감
'16.2.3 3:25 PM
(1.236.xxx.38)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남 불러내는 성격은 못되고 불러주면 쪼르르 나가지요 ㅎㅎ
너무 자주 보면 지치고..너무 안보면 가라앉더라구요
문화센타 다녀볼까 사이트 뒤적였네요
프랑스 자주 배울까 싶은데
그런 모임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구요
9. ㅇㅇ
'16.2.3 3:26 PM
(211.46.xxx.248)
원글님 취향 맞는 것 중에 결과물이 남는 거 추천하고 싶어요.
퀼트나 뜨개질을 하면 예쁜 담요도 만들 수 있고
악기를 배우면 본인 장기가 되고
몸이 부실하다 싶으면 운동을 배우고
돈 많이 안 드는 자격증을 따도 좋고
10. ㅁㅁ
'16.2.3 3: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자전거타고 한바퀴요
최고죠
몸 회복되면 퇴근길에 춤을 배우고싶어요
11. ...
'16.2.3 3:35 PM
(222.236.xxx.136)
아이들 커가면서 시작한 그림..
십여년 세월 넘게 해오고 있어요
지금은 내가 이걸 안했으면
무슨 의미로 살았을까..싶습니다
나이가 더 먹어도 언제나
나에게 위안이되어줄거라 믿어요~
12. 미리
'16.2.3 3:44 PM
(210.118.xxx.131)
퀼트요~~ 찻잔 받침부터 동전지갑도 만들고...퀼트교실에서 1주 1-2회 배우고, 집에서도 하구여
13. ㅎㅎ
'16.2.3 3:57 PM
(180.228.xxx.226)
영어공부, 기타치기,
명절 끝나면 탁구 배울라고요.
저 낼모레 직장 짤려요. ㅎ
14. ...
'16.2.3 4:02 PM
(61.81.xxx.22)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악기 배우세요
재미있어요
악기랑 운동하나하면 1주일이 휘리릭 지나가요
15. 팝송고실~
'16.2.3 4:10 PM
(223.62.xxx.122)
오우~~
좋은대요??
16. ...
'16.2.3 4:16 PM
(58.230.xxx.110)
전 운동이랑 책보기
걷기 돌아다니기 쇼핑이라
지루할새가 별로 없어요...
17. ...
'16.2.3 4:19 PM
(58.230.xxx.110)
전 작은아이까지 대학가면 악기 다시 하게요...
사진도 배우고싶어요...
18. 88
'16.2.3 4:25 PM
(211.110.xxx.174)
저도 악기 배워요.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매일 조금씩 연습해야하니까.....진짜 금방금방 시간이 가더라구요.
19. 저는
'16.2.3 4:3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취미라고 하긴 힘들지만 남는 시간에 자격증이나 하나 따두려구요. 재취업을 위해서..
20. 990취미
'16.2.3 4:42 PM
(118.176.xxx.22)
취미
저도 참고해서 저장해요
21. ....
'16.2.3 4:45 PM
(121.166.xxx.239)
시간이 남는다니 진정 부러워요;; 저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꼭 하고...안하고 싶어도 아프면 가족들이 고생하니까요. 만약에 시간이 남는다면, 문화센터 요리나 베이킹 강습 받고 싶어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음식 만들어 와서 가족들 하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기타도 배웠으면 좋겠고, 보태니컬 아트...그림 그리는 것도 소소하게 좋을 것 같구요. 저 위에 어떤 님이 퀼트 쓰셨는데, 이것도 아주 재밌어 보여요. 그런데 이런건 재료비가 많이 들어 갈 것 같아 엄두가 안나지만요^^;; 실이나 천이 꽤 재료비가 나가더라구요. 본인 욕심도 막 생기기도 하구요, 뜨게질이나 재봉질 배우면 재밌을 것 같아요~
22. ......
'16.2.3 4:59 PM
(59.4.xxx.46)
문화센터 운동 다 해봤는데요.그냥 돈버는게 제일 남은것같네요.....
23. ..
'16.2.3 5:17 PM
(182.222.xxx.161)
소비성 취미활동 하지마시고
운동하나 하시고 - 이건 앞으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합니다.
시간제 알바라도 해보심이 어떨지요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모으면 돈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렇게 활동하다보면 또 하고 싶은게 생기더군요
24. 스케치
'16.2.3 7:19 PM
(218.39.xxx.78)
인강으로 소묘 배우고 있어요.
여행지나 사람들 스케치 해보고 싶어서.
25. 집순이
'16.2.3 9:28 PM
(124.54.xxx.29)
화초가꿔요. 점점 베란다가 아름다워지고, 작은 정원이 되어 커피한잔 들고 꽃과 새 잎을 보면 생동감에 가슴이 벅차오르죠..
26. 나무
'16.2.12 12:44 PM
(124.49.xxx.142)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