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나 레슨 선생님 간식 말인데요

간식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6-02-03 08:40:54
매번 직접 만들어서 드리는 학부모 있을까요?
간단히 만들어서 드릴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IP : 175.223.xxx.1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3 8:4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물이면 됩니다.
    공부하러 가는거지 먹으러 가는게 아니니까요.
    500미리 생수병한병이면 먹다 남으면 들고 나올수도있고 아주 좋습니다.

  • 2. 그냥
    '16.2.3 8:45 AM (175.209.xxx.160)

    샘한테 허심탄회하게 여쭤보세요. 이왕 준비하는 거 원하시는 걸로 드리겠다, 뭐가 좋으시냐. 그러면
    커피, 물, 딱 요 정도 얘기하시더라구요.

  • 3. 솜씨
    '16.2.3 8:57 AM (59.14.xxx.208) - 삭제된댓글

    가 좋은신가요??
    아무리 그래도 한두달 과외하는 것도 아닌데 지치고 힘들고 나중엔 짜증나서 과외 끊고 싶어집니다 ㅠ
    평소엔 물 ...그냥 가끔 애들 위해 만들어 주는거 같이 드리세요

  • 4. ..
    '16.2.3 8:59 AM (116.33.xxx.29)

    간식에 신경쓰지 마세요 ㅠ
    물만 주세요

  • 5. 원글
    '16.2.3 9:04 AM (39.7.xxx.159)

    선생님이 정말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신 분이라 저도 최대한 성의있게 대접해드리고 싶어서요..

  • 6. swd
    '16.2.3 9:04 AM (125.246.xxx.130)

    저 과외샘인데요.. 물, 캔커피 정도가 좋아요.. 사실 먹을 것 주시면.. 가끔 요리 해다 주시기도 하는데 부담 스러워서.. 시간 오버해서 가르치니까.. 계속 또 음식 해다 주시더라구요.. ㅋㅋ 한번은 2~3 천원 커피 주셨는데.. 제가 그 날 속이 안좋아서 안먹고 있는데.. 정말 째려 보신 적도 있으십니다.. 제가 집에갈 때 가면서 먹겠다고 들고 나온 기억이.. ㅜ,ㅜ 그냥 물만 주세요..

  • 7. mi
    '16.2.3 9:09 AM (108.28.xxx.18)

    그냥 생수 한잔이면 됩니다. 간식 별로 안 중요해요.신경 안 쓰셔도 되요.
    정 하고 싶으시면
    선생님이 선호 하시는 차 한잔 정도와 쿠키 과일 정도면 충분해요.

  • 8. ~~
    '16.2.3 9:09 AM (116.37.xxx.99)

    롤케잌한조각에 커피 드리거나
    300미리정도 되는 병음료수..보리차,무슨티...
    혹은 탄산수 드리면 갖고 가시기도 하더군요

  • 9. ...
    '16.2.3 9:24 AM (116.33.xxx.29)

    말하는 일이라 목마를까봐 물 내주는건 예의.
    그 외에 과외 선생을 위해서 특별히 뭘 해주겠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무방해요.
    과외 선생입장입니다.

  • 10. ??
    '16.2.3 10:21 AM (59.14.xxx.20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먹을 물 가지고 다니는 게 예의.
    내가 마실물 상대방이 챙겨주면 주면 고마운 겁니다

  • 11. 저희아이
    '16.2.3 10:34 AM (1.241.xxx.222)

    국어샘은 6시쯤 와서인지 진짜 잘드세요ㆍ한 번 드리고 나니 매번 밥 대신 요깃 거리로 챙겨드리는데 ‥ 시작을 잘못했나싶네요ㆍㅜㅜ 피자ㆍ호빵ㆍ토스트ㆍ고구마ㆍ웨지감자ㆍㆍ‥등등
    갑자기 커피만 드림 서운하시려나요ㆍ ㆍ

  • 12. ...
    '16.2.3 10:53 AM (211.202.xxx.154)

    음..아이 과외 선생님께 요리해서 뭘 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했네요..ㅠㅠ
    한시간 이하 수업은 물이나 주스,커피 한잔 정도, 그 이상 수업은 쿠키나 과일 정도만 챙겨 드렸습니다.
    15분 정도 수업하고 가시는 학습지 선생님은 안 드셔서 아무것도 안 드렸구요.

  • 13. 싫어요
    '16.2.3 10:59 AM (175.118.xxx.178)

    저도 강사입장인데 가르치는 게 주 목적인데 간식에 신경쓰인다면 싫고 부담스럽네요.
    그냥 물 필요하면 달라고 할꺼고 제가 들고 다니는게 제일 편하죠.
    학부모 입장에서도 이게 신경쓰이면 서로 불편할 거 같아요.

  • 14.
    '16.2.3 11:02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쵸코바 소포장 되어있는거 드려요.
    코스트코에서 잔뜩사서 다양한 종류로 드려요.
    애 말로는 안드시고 가져가실때도 있고
    수업중에 드실때도 있구요.

  • 15. 간식
    '16.2.3 11:14 AM (49.169.xxx.8)

    저희 집에 학습지 선생님이 두 분 오시는데 한 분은
    물도 안드세요. 간식 싸드린 적도 있는데 못들고 다닌다 하셔서 ... 처음엔 좀 멋쩍었은데 너무 너무 편합니다 ㅎㅎㅎ 대신 스승의 날 커피 상품권 넉넉하게 챙겨 드렸어요

    한분은 저녁에 오시는데 정말 맛있게 잡수셔서 감사했어요 싹싹 비우시고 어떤 날은 너무 맛있다고 하시고요 .... 그런데 때론 그게 부담 ^^;; 오늘은 뭘 준비하나 ㅋㅋ

    프렌치 토스트, 핫케이크, 군 고구마, 찐감자, 떡꼬치 등등 아주 조금하고 마실 것 같이 드려요

    떡, 케이크. 만주, 초코파이, 빵 등등 사서 드려요
    요기가 될 만한 것으로요

    없으면 과일 2조각도 드리고, 그냥 차 한잔도 드려요
    요즘엔 ....

  • 16. ....
    '16.2.3 12:00 PM (183.101.xxx.235)

    과외샘 2시간 반정도 수업하시는데 프렌치토스트 호두파이 모닝롤 샌드위치등등 간단한 요기거리 드려요.
    커피만 내놓기도 그렇고 해서 꼬박꼬박 드리는데 잘드시네요.
    가끔 어떤날은 손안대시고 커피만 드시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31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엄마싫어 2016/02/04 8,251
525230 홍콩 패키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길시언 2016/02/04 2,367
525229 아이의 비교질 2 . 2016/02/04 518
525228 결혼은 남자가 쫒아다녀서 해야할까요?? 15 .. 2016/02/04 5,334
525227 기차 좌석이 많은데 왜 2좌석만 예매 가능한건가요? 7 기차표예매 2016/02/04 1,331
525226 도로에 새마을 깃발은 왜 있는건가요? 9 ... 2016/02/04 1,454
525225 왜그럴까요 2016/02/04 330
525224 여자에게 좌골신경통 vs 갑상선 기능저하 어떤게 더 안좋은거에요.. 7 급 궁금 2016/02/04 1,947
525223 [질문]PC에 카톡을 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도움 2016/02/04 724
525222 '애완견, 부모님 못지않게 당신을 사랑한다' 고양이보다 개가 주.. 7 ... 2016/02/04 1,916
525221 애기만 잘 돌보면 되는데..은근 심심하네용 7 지나감요 2016/02/04 1,400
525220 중이염은 항생제를 얼마나 먹어야해요? 3 ... 2016/02/04 1,391
525219 와 이거 반박할 수가 없네요. 8 ... 2016/02/04 2,167
525218 아는언니가 돈을 빌려달래요. 32 ????? 2016/02/04 8,227
525217 미혼 딸아이가 난소혹이 10센티라는데 수술 잘 하는 병원 좀 알.. 10 .. 2016/02/04 6,647
525216 진짜 베스트글에 남고민글에도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 있네요 10 ... 2016/02/04 2,591
525215 빨강색 바탕에 검은색 줄이 있는 체크남방이요 1 감떨어져 2016/02/04 401
525214 진중권 교수 트윗 - 안철수의 플랜A, 플랜B 32 트윗 2016/02/04 2,424
525213 훈육에 대해 잘 아시는 분 .. 2016/02/04 404
525212 기계공학 전공해서 서울에서 근무하려면 어떤 직장이 있을까요..... 1 진로 2016/02/04 1,386
525211 나이가 든다고 느낄 때 6 2016/02/04 1,591
525210 영어 실력이 항상 초급이에요 8 답답 2016/02/04 1,882
525209 길거리에서 만원짜리 기모바지 샀어요 7 111 2016/02/04 2,573
525208 나이 꽉찬 싱글...결혼상대 아니더라도 연애는 해봐야할까요? 14 .... 2016/02/04 4,561
525207 사장님은 규모를 키우려고 하는데... 2 돈워리 비해.. 2016/02/04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