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60평대에요.
대출은 없고 저축도 약간은 있어요.
아직은 아이도 어리고 남편이 이제 마흔이네요.
방에 2개가 남을 것 같은데
구조가 좋아서 중문을 달면
공간이 아얘 차단되는 구조에요.
알아보니 요새는 하우스메이트를 구하는 문화가 활발하네요.
하우스 메이트를 들으면 최소 60~80정도까지 수입이 있을것 같아요.
저는 사람도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이 그렇게 사교적인 편이 아니에요.
남편도 벌고 저도 수입이 나쁜편은 아니고
아이도 하나고 금전적으로 나쁜편은 아닌데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나 싶고 ^^
아니면 일하는 남편 편한게 최고니깐
그런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까요?
저는 마구 하고 싶은 마음인데
제가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난 인생 되돌려보니 그렇더라구요.
남편은 그냥 아무 계획도 야심도 없으나
알아서 잘 풀리는 케이스
그냥 늙어서 수입없을때나 그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