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교정중인 엄마들께

지씨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6-02-02 22:34:55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아인 중2 올라가는 남자애고 제가 원해서 교정을 했어요.
3월이면 1년이 되는군요.
평소에도 이 닦는걸 게을리 하는 애인데, 교정후 이닦는 방식이 옷을 다 벗고 변기에 서서 샤워기로 입속 음식 찌꺼기를 씻어낸후 (세면대나.욕조에서 했는데 막히더라구요) 음파칫솔로 닦습니다.
이닦으러 화장실 들어가면 기본 30분이고 제대로 닦는건 자기전 뿐이예요ㅠ
낮에는 흉내만 내구요.
간단하게 제대로 양치하는 방법없을까요?
아이는 입속 음식찌꺼기 빼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네요ㅠ
IP : 118.46.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2.2 10:38 PM (221.153.xxx.251)

    저희아이도 중2 올라가는 남자아이에요. 교정 시작한지 2년째에요.
    매번 저렇게 이를 닦으려면 너무 힘들수 밖에 없죠. 치간칫솔 사용하게 하세요.
    저희애는 조금만 음식찌꺼기가 껴도 답답해서 난리라 치간칫솔을 필수로 가지고 다녀요.
    치간칫솔을 자주 사용하고 이는 하루 세번 그냥 정상적인 방식으로 칫솔질만 해요. 치과에서 준 교정칫솔로 사용하긴 하지만요.
    치간칫솔을 사이즈별로 구매해서 아이에게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 2. 지씨
    '16.2.2 10:42 PM (118.46.xxx.56)

    네.제가 생각해도 벗고 이닦고 씻고 하려니 귀찮고 힘들어서 안할것같아요.
    치간칫솔도 사용합니다.
    저희 아인 안 닦아도 찝찝해하지 않는게 문제예요ㅠ

  • 3. 사년간 교정 중
    '16.2.2 10:51 PM (114.204.xxx.212)

    대충해도 충치 없어요
    타고난 건치인지,,, 애들 대부분이 그리 꼼꼼히 못닦아요 ㅜㅜ

  • 4. ...
    '16.2.2 11:04 PM (175.211.xxx.173)

    치간칫솔 안좋아요. 잇몸 상할 수 있어요. 아쿠아픽 좋아요. 잇몸도 튼튼해지고요.

  • 5. 윗님 말대로
    '16.2.2 11:31 PM (223.17.xxx.43)

    워터픽이 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61 더불어민주당 배경화면.jpg 7 저녁숲 2016/02/05 1,617
525960 시그널 회손... ㅎㅎ 3 김혜수 2016/02/05 2,642
525959 나이 사십이 되니 혀가 갈라져요 3 나야나 2016/02/05 1,909
525958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6,036
525957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127
525956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107
525955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693
525954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100
525953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846
525952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226
525951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889
525950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477
525949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626
525948 이혼소송 해 보신 분 좀 봐 주세요.. 8 이혼소송 2016/02/05 2,740
525947 나이 서른에 취업했는데 회사 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느낌.. 2 업무 2016/02/05 3,318
525946 탈모 원인이 뭔가요? (다시 많이 나긴 해요..ㅠ) 8 에고 2016/02/05 3,083
525945 사드는 미국 국익위한것.. 중국과 적이 되는것을 의미 2 사드 2016/02/05 518
525944 독신주의 남자 24 ㅇㅇ 2016/02/05 6,886
525943 히말라야 이제야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뒷북 2016/02/05 459
525942 손가락 인대 끊어져서 수술하고 3 ~~ 2016/02/05 1,398
525941 겨우내내 배가 아파요. 8 그림속의꿈 2016/02/05 1,361
525940 쿠션 화운데이션을 쓴 후의 끈적거림 2 화장 2016/02/05 2,427
525939 영남패권주의와 민주주의의 퇴행 / 홍세화 27 탱자 2016/02/05 1,176
525938 부모님 스마트폰 요금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21 sos 2016/02/05 6,158
525937 어제 해피투게더 정말 재밌었는데...ㅋ 7 111 2016/02/05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