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중목욕탕 탕에 입수하기 전에 비누 샤워 꼼꼼히 하고 머리 감고 들어가지 않나요?
호텔 사우나 다닐 때는 다들 그렇게 하고 머리카락 떨어지지 않게 머리에 수건을 감고 들어가는데요.
동네 사우나에는 머리가 바싹 마른 채로 탕 안에 들어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머리는 안 감을 수도 있겠지만, 저 사람은 몸은 과연 깨끗하게 닦았을까 싶어서 찝찝한 생각이 드네요.
다들 대중목욕탕 탕에 입수하기 전에 비누 샤워 꼼꼼히 하고 머리 감고 들어가지 않나요?
호텔 사우나 다닐 때는 다들 그렇게 하고 머리카락 떨어지지 않게 머리에 수건을 감고 들어가는데요.
동네 사우나에는 머리가 바싹 마른 채로 탕 안에 들어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머리는 안 감을 수도 있겠지만, 저 사람은 몸은 과연 깨끗하게 닦았을까 싶어서 찝찝한 생각이 드네요.
탕족 추장님에게 한 호통 들으실 거예요. 그분.
온탕에 안들어가요
부유물 둥둥 떠다니는 거 보고 식겁;;;
목욕탕가면 샤워부터하지요
샤워도안하고 뜨거운물에 풍덩하긴 물이 너무 뜨겁지않나요?
치렁치렁 풀고가면모를까 묶고 들어가는건 상관없지않아요?
왜냐면 세신받을수도있는데 머리 나중에 감을 수도 있잖아요
저는 그냥 묶고만 들어가는데요..
물론 몸은씻고 머리는 질끈묶는다는 말입니다
대중탕 안간지 오래됐어요
씻고들어가는거 당연한건데
안그런사람들 많아요 ㅠ
안 씻고 들어가는사람 없던데 몸만
씻음 되지 않나요
머리감고 몸 씻고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예요. 탕 사우나 모두.
안씻고 들어갔다가는 쫌 연세드신 목욕탕 고참 아줌마에게 한소리 들어요.
그쵸? 안닦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겠죠? 머리 바싹 마른 분들도 몸은 깨끗하게 닦았겠죠???
몸 닦는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목욕탕에 나이드신 할머님들...
변실금 할머니들 은근 많으십니다..
앉았던 의자에 흔적을 남기시고 바로 온탕 들어가시는것... 목격한 적 있습니다..ㅜㅜ..
으악... 역시 대중탕 입수는 포기해야겠네요.
머리 안감고 탕이든 사우나든 들어오면 열기에 머리냄새 훅 올라옵니다 그 냄새 안유쾌한거 아시죠^^;; 머리 묶는다고 다가 아니고 머리도 감으시고 탕이든 사우나든 들어가는게 예의에요. 탕이나 사우나하면서 또 땀나기 마련이니 목욕 마치기 전에 머리 다시한번 감아주면 좋고요. 보통 사우나 잘 안해본 사람들이 머리 안감고 사우나 들어와서 그 특유의 머리냄새를 훅 풍겨주죠...보통은 불쾌해도 그냥 참는데 가끔 호랑이 반장님 한테 걸리면 욕 먹습니다.
대중 목욕탕 안 갑니다만..
그렇게 저렇게 따지면서 왜 목욕탕물에 들어갈까요?
지져스 변실금 댓글보고 쓰러졌어요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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