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여학생 수영 얼마나 배우면 될까요

...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16-02-02 15:44:34
초6 초3 딸 둘 겨울방학부터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했어요
운동신경 좋은편이고 초반이라 재밌어하는편이구요
제가 수영에 대해 잘 몰라서요 요 나이때 얘들은 배우는 기간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요 개학하면 영어.독서 등등 할것
많은데 (피아노면 체르니 100 체르니 30 이런식으로 감이 안와서요)
저희 동네는 주4회 수업만 있습니다
IP : 182.215.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1
    '16.2.2 3:49 PM (119.203.xxx.70)

    1년 정도면 오리발까지 나가는거 같아요., 초2학년 1년4개월정도...?

    시켰는데 초 4학년때도 잊지 않고 수영하더라고요. ^^

    꾸준히 하면 좋은데 아이들 커가니까 몸매 변화가 있으니까 싫어하더라고요

  • 2. 제 딸은 초2때
    '16.2.2 3:51 PM (114.204.xxx.75)

    주2회반 1년 정도 제가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면서 시켰는데
    접영 배우다 그만 했고요
    수영 잘 해요. 저학년 때 시간 있을 때 가르치기를 잘 했어요.
    비용도 정말 저렴했거든요(그 당시 한 달에 18000원. 나라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한달에 몇십만원씩 개인수영 시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도 아이도 만족했어요.

  • 3. ㅎㅎ
    '16.2.2 3:55 PM (223.62.xxx.63)

    저는 운동 신경이 영 별로여서 초등학교 때 개인교습 했어요. 한 2개월씩 두 번 정도 했던 것 같고 접영 어설프게 흉내내는 데까지는 갔어요. 그 후로 방학때마다 단체 수영 해서 지금은 접영도 해요. 수영 정말 잘 써먹고 있어요.

  • 4.
    '16.2.2 3:57 PM (61.81.xxx.22)

    7살에 개인강습으로 3달에 접영 나갔어요
    아이가 물을 워낙 좋아하고
    물에 혼자 뜰수있을때 시작해서
    어렸는데 좀 빨랐어요
    그 이후로는 방학때 시에서 하는 무료 강습만 간간히 받아요
    시간 날때 폼 잡아주고 싶긴한데
    물놀이 하는데 지장 없을 정도라 걍 놔두네요

  • 5. 수현
    '16.2.2 4:13 PM (14.46.xxx.201)

    울딸둘 초딩고학년때 한달다니니 자유형하던데요

  • 6. 우리애
    '16.2.2 4:14 PM (121.165.xxx.114) - 삭제된댓글

    개인랫슨 3개월 하니까
    접영까지 나갔어요

  • 7. 우리애들
    '16.2.2 4:15 PM (121.165.xxx.114)

    둘 다
    3개월 개인랫슨 하니까
    접영까지 나갔어요

  • 8. ...
    '16.2.2 4:24 PM (114.204.xxx.212)

    가능하면 오래 하면 좋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 9. 우리딸은
    '16.2.2 5:54 PM (110.12.xxx.92)

    초1때 6개월 다니다 그만두고 초5인 작년 4월부터 다시 시작해서 2월에 마스터즈반 올라왔어요 지금 피아노만 다니는지라 3월부터 영어학원 다니게되면 시간이 없어서 어찌될지 모르지만 자유영 배영 접영 평영 다 배웠어요 근데 어깨가 자꾸 넓어지는것같아 걱정입니다 ㅜㅜ

  • 10. 3학년
    '16.2.2 8:50 PM (49.169.xxx.8)

    3학년 봄에 시작해서 이제 22개월째 수영하고 있어요
    운동신경 좋은 여자 아이구요. 개인렛슨 아니고 10여명 렛슨하면서 진도는 빨리 나갔어요
    전 진도보다 수영만큼 운동량이 큰 게 없는 것 같아 마스터즈반 다니며 주3회 꾸준히 운동해요
    사춘기이고 신체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시기라 2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앞으로도 주2회 정도로 줄이더라도 계속시키려구요

    그런데 영법 진도 빼는 게 중요한가요??
    마스터즈반에 오리발도 하지만 .... 막상 놀러가면 배운 영법은 의미없던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342 Srt 열차안 춥나요? 최근 타보신 분들. 2 질문 08:07:50 35
1608341 아들셋 키워놓고 보니 9 좋다 07:52:25 1,048
1608340 어린이집에서 아동 07:49:51 120
1608339 헤이딜러는 한소희가 찰떡인데. 5 안타깝 07:48:25 696
1608338 애초에 역주행도로 진입하는모습부터 이해가안가요 4 ㅁㅁ 07:41:09 753
1608337 아무 증상 없어도 대장내시경 하는 게 좋을까요 4 .... 07:40:26 279
1608336 남편이 쓰라고 돈을줬는데 주식을샀어요 2 예금 07:37:37 818
1608335 70살이면 소중한 손자들 이름도 헷갈려요. 6 아니요. 07:33:30 785
1608334 홈플러스에 포도먹인 돼지고기 2 세일 07:27:55 800
1608333 어린이/성인 가발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발 07:27:10 81
1608332 장가계 상품 좀 봐주세요 4 현소 07:25:02 270
1608331 젤 네일 스티커요 2 미용 07:22:51 227
1608330 단톡방에 여자한명이 절 왕따시키네요 6 07:17:29 1,289
1608329 탄책청원 동의.. 일부러 이러는건 아니겠죠? 5 기다리는 즐.. 07:17:27 751
1608328 88사이즈 옷들 어디서 사시나요? 7 예쁘자 06:58:26 908
1608327 24시간 단식 중이에요 4 단식 06:55:59 1,106
1608326 지금 이순간에도 열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세요. 6 아오졸려 06:49:09 955
1608325 항암치료가 1회당 천만원 짜리가 있네요. 7 . . .. 06:46:53 1,895
1608324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 안좋나요? 3 마리메꼬 06:37:57 855
1608323 제부 닮은 조카 23 ㅇㅇ 06:09:55 3,419
1608322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27 zzz 06:05:53 3,961
1608321 미국에 있는 무서운 여자 3 무서운여자 05:51:07 3,491
1608320 영어고수님들~단어 2 good 05:49:06 489
1608319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9 추억팔이 05:25:00 2,128
1608318 현기차 좋겠네요 다들 급발진 아니고 운전자 욕하니 18 Edr 05:08:11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