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개념이 그닥 없어서
연말정산 할 때 그냥 번만큼 내나보다 했는데..
올해는 남편이랑 저랑 거의 폭탄이네요..
남들은 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한달치 급여가 홀랑 다 날아갔어요..
도대체 뭘 어떤 것(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을 중점적으로 써야 하는건지..
연금저축이나..요런 것도 좀 알려주세요..ㅠㅠ
올해부터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차라리..이도 저도 안 되면..연말정산몫으로 적금이라도 들던지 해야할 것 같네요..
작년엔 14만원 냈는데..올해는 제것만 백만원이 넘어가니..정신이 확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