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란대 삶은거 원래 아린가요?

모모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02-02 13:50:50
방금시장에서
토란대 삶은거 한근에 2000원주고
사왔어요
장만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육개장끓일때쓰려구요

근데 씻으면서 한가닥 집어
먹어보니 갑자기 목구멍이
따갑도록 아리네요
10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니고
따갑습니다
이거 무슨 약품으로 불린걸까요
중국산일까요
원래 토란대는 아린건가요
버릴까 싶은 맘입니다
IP : 39.125.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2.2 1:52 PM (222.121.xxx.175)

    원래 그래요

  • 2. 모모
    '16.2.2 1:52 PM (39.125.xxx.146)

    30분지났는데도
    아직도 따가워요
    이거 버려야 되는거겠죠?

  • 3. ㅁㅁ
    '16.2.2 1:5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원래독성이있는 식물입니다
    쌀뜨물이면 더 좋고
    물갈아줘가며 하루 우려내는겁니다

  • 4.
    '16.2.2 1:53 PM (112.155.xxx.165)

    끓는 물에 된장 한스푼 넣고 한번 더 끓이세요

  • 5. 물에
    '16.2.2 1:55 PM (121.165.xxx.114)

    하룻밤 우려내라던데요

  • 6. 모모
    '16.2.2 1:56 PM (39.125.xxx.146)


    그런가요?
    나이 오십인데 배울게
    끝이 없네요^^

  • 7. ...
    '16.2.2 1:58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그냥 불린거면 끓는물에 살짝 데쳐내고 미지근한 물 갈아주면서 하룻밤 충분히 불리세요

  • 8. ...
    '16.2.2 2:15 PM (182.228.xxx.19)

    하룻밤 갖고는 안될 수도 있어요.
    전 말린거 사다가 삶았는데 계속 아려서 3일 이상 우려냈었어요.

  • 9. .........
    '16.2.2 2:1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 원래 그런거군요..
    저도 제 목구멍이 이상한가 했어요.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10. sssss
    '16.2.2 2:19 PM (218.144.xxx.243)

    끓이거나 식초에 담가둬야 합니다.
    그 아린 맛을 제거하지 않으면 몸에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 11. 쿠키
    '16.2.2 2:39 PM (211.216.xxx.167)

    육개장 두번이나 사먹고 두번 다 혀가 말려 들어가는 경험을 하고 부터 절대 안먹어요. 저렇게 독성이 있는 식물을 왜 굳이 먹는지 모르겠어요. 실보다 허가 더 많은데 말이죠.

    심한 사람은 응급실까지 간다던데,,, 호흡곤란때문에,,

  • 12. 전진
    '16.2.2 4:35 PM (220.76.xxx.30)

    알러지있는사람은 먹으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65 명절때 이웃한테 전사는 분 있으신지 5 .. 2016/02/07 1,642
526064 일식집이나 횟집 경영해 보셨던분~ 1 수족관 2016/02/07 1,008
526063 동서에게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14 .. 2016/02/07 5,450
526062 아이들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45 연초 2016/02/07 12,934
526061 드라마를 왜 보는 걸까요 12 이월이 2016/02/07 1,855
526060 소변보고 일어나는데 핏방울이 변기에 떨어져요. 9 에구야 2016/02/07 3,278
526059 감히 보듬을 수 없는 상처, [귀향]이 만지다 샬랄라 2016/02/07 407
526058 핸드폰을 2년 가까이 82cook.. 2016/02/07 513
526057 조카들 세배돈은 몇살 때까지 주는 건가요? 6 세배 2016/02/07 2,706
526056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147
526055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082
526054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381
526053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2,038
526052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832
526051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341
526050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7,033
526049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964
526048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76
526047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906
526046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87
526045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98
526044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91
526043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63
526042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999
526041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