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없는 상담실장있는 치과

ㄴㄴ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02-02 12:00:31
저만 가기싫나요? 멀물어도 퉁명스러운데다
저는 잇몸치료하나 받으러갔는데
마취할때 사랑니빼고 크라운하고 싹 다하는게
낫지않냐고? 지금 스케일링만받고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치과바꿀까요?
IP : 117.111.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12:02 PM (114.206.xxx.173)

    바꾸세요. 널린게 치과네요.

  • 2. ..
    '16.2.2 12:08 PM (175.113.xxx.238)

    바꿔요... 저희 동네는 치과는 괜찮은데.... 편의점이 그런 스타일이라서 그가게는 잘 안가요... 널린게 편의점인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갈 필요없잖아요..치과도 한동네에 찾아보면 몇개는 있을텐데요.

  • 3. ///
    '16.2.2 12:08 PM (61.75.xxx.223)

    치과에도 상담실장이 필요한가요?

  • 4.
    '16.2.2 2:20 PM (112.187.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이유로 내과도 바꿨어요
    선생님은 친절하고 좋은데 조근조근 설명을 잘해주세요
    그런데 진료 받고 나오면 대기환자들 없으면 별말 없는데 들어 갈 때는 모르는거고 안다 하더라도
    내가 아픈데 선생님이 설명 해 주시면 듣고 궁금증 있으면 물어보는거지 무슨 잡담을 하고 있었겠어요
    그런데 확실히 얼굴이 달라지고 입도 삐죽거리고 계산할 때도 거의 카드나 돈을 나꿔채요
    하다못해 남편 당 검사 한다고 금식하길래 저도 덩달아 금식해서 당검사 해 줄 수 있냐고 물어 봤더니
    접수하래요 예전엔 심지어 그냥 약국에서도 해 줬고 이 병원 오기 전엔 다른 내과에서 당이 걱정 된다고 하면
    간호사가 식사 언제 했냐고 물어보고 그냥 해 줬거든요 어차피 항상 다니는 병원이니까요
    이사 오면서 바꿨는데 아이가 병원 다녀와서 간호사 이상하다고 하길래 피곤한 날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본래 그런 사람이었던 모양이에요
    역시 주인보다 점원은 잘 골라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40 혹시 자녀분 세화여고 보내는 분 계신가요? 1 데미안 2016/02/10 1,805
526839 사소한 에피소드지만, 나이 많은 남자분과 이런 일이 있었네요;;.. 10 회사일 2016/02/10 3,402
526838 히키코모리인데..다시 시작 가능할까요?ㅠㅠ 16 희망을 2016/02/10 9,389
526837 공중파 아나운서 합격은 내정된 사람이 되는건가요? 14 gg 2016/02/10 5,669
526836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될 경우 상속비율이 궁금합니다. 28 82쿡스 2016/02/10 6,668
526835 (컴앞대기)a형 독감인데 타미플루 먹였는데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 23 아이맘 2016/02/10 6,930
526834 이태리 밀라노 살기 좋은가요?(뮌헨보다??) 6 ㅇㅇ 2016/02/10 3,054
526833 그대 코 끝으로 웃는 것 같애 2 ㅇㅇ 2016/02/10 1,111
526832 핑크톤 화운데이션 찾아요 4 오후의햇살 2016/02/10 1,996
526831 착한 남편... 2 바보 2016/02/10 1,464
526830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써 보신분 있나요? 2 지름신 2016/02/10 3,607
526829 욕보다 더 싫은게 똥얘기에요.. 11 ... 2016/02/10 2,439
526828 쉬어버린 총각김치구제방법 없을까요? 9 ^^ 2016/02/10 1,830
526827 영화추천) 가족 영화 좋아하시면... 9 신우 2016/02/10 2,611
526826 허벅지 안쪽 살 찌우는 방법 있나요? 6 에공 2016/02/10 4,219
526825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고딩맘 2016/02/10 2,347
526824 세월호6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2/10 483
526823 요며칠 82를 보며 드는 생각 25 도토리맘 2016/02/10 5,927
526822 엄마에게 빌린돈 3 송이 2016/02/10 1,795
526821 카페에서 막말하는 운영자 2 2016/02/10 890
526820 아들 친구의 설선물 5 구들장 2016/02/10 1,508
526819 해외 이사할 때...아이들 쓰던 카시트 어떻게 할까요? 12 카시트 2016/02/10 1,095
526818 인정머리없는 신랑. 18 아줌마 2016/02/10 6,244
526817 흑인여자인데 이쁘면 6 ㅎㅎ 2016/02/10 2,966
526816 커피원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0 봄이다 2016/02/10 1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