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올인... 이런 거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어쨌든, 운동은 꼭 시키고 싶습니다.
태권도... 를 보내고는 싶지만 싫다하고,
수영.... 도 갸웃하더니 싫다고 하고..
주말에 자전거 타고 40분 거리에 있는 공원 다녀오는 정도입니다.
또 다른 운동 없을까요?
겨울이니 실내 좋구요.
엄마가 늘 따라다니기 지치니 남의 손 좀 빌리고 싶습니다.
겁도 많고.. 단체운동 싫어하고... 그런 성향인데..
조금은 싫은 것도 해야 하는 나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색다른 아이템으로도 안 되면 또 엄마랑 자전거 타고 인라인 타고 줄넘기하고.. 그래야 하겠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