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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거 먹자고 해서 올라갔더니...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6-02-02 11:19:52

인터폰이 고장났는지 2층 아주머니가 친히

맛있는 거 먹자고 올라오라셔서

집에서 있던 꾸질한 모습 그대로 올라갔는데. ㅎ.ㅎ.


이런. '쫙빼입은 모르는 사람들이 똭! 앉아있더라구요.

암웨이 홈파티!

모여서 주별로 맛있는 거 먹고 토론도 하고,

그러나본데


 맛있는 거 다음에 먹는다고 할일이 많아서 가봐야겠다고 나와버렸네요. ^^

답답해서 못앉아있겠어서요.

여기서 내가 왜 이런 얘길 듣고 있어야하나?

아줌마가 나쁜 분은 아닌데, 아 짜증나~

IP : 61.77.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들
    '16.2.2 11:25 AM (218.155.xxx.45)

    나쁜 사람들이네요.
    암웨이 모임이라고 미리 말해야지
    어디서 약을 팔아 팔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사람 끌어모아놓고
    약 팔아요ㅎㅎ

  • 2.
    '16.2.2 11:26 AM (59.86.xxx.193)

    뻔한 헛소리를 듣고 앉아 있는 것도 고문이죠.

  • 3.
    '16.2.2 11:52 A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

    쿠쿠쿠쿠쿠~~ 놀라셨겠어요~~

  • 4. 시동생부부
    '16.2.2 11:53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둘다 멀쩡한 직업있는 사람들인데 퇴직 후를 대비한건지 암웨이를 하는데..
    이건뭐 형제들 다 가입시키고,
    만날때마다 약장사가 따로 없어요.
    중고생 조카들한테도 들러붙어서 뭐하나라도 팔아먹을라고..

  • 5. ...
    '16.2.2 12:06 PM (114.204.xxx.212)

    본인들은 좋은제품 알려준다지만 일반인은 싫어요
    다단계일뿐이죠
    암웨이라고 말했으면 갔을까요 안가니 말 안한거죠

  • 6. 진짜
    '16.2.2 12: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암웨이랑 개독은 구제불능이에요.
    우스개 소리로 암게이라고 하더군요.
    맛있는 거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가면 암웨이 선전,
    차 마시러 오라고 해서 가면 구역예배.
    거짓말은 안 했다지만 저게 사람 속이는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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