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이 고장났는지 2층 아주머니가 친히
맛있는 거 먹자고 올라오라셔서
집에서 있던 꾸질한 모습 그대로 올라갔는데. ㅎ.ㅎ.
이런. '쫙빼입은 모르는 사람들이 똭! 앉아있더라구요.
암웨이 홈파티!
모여서 주별로 맛있는 거 먹고 토론도 하고,
그러나본데
맛있는 거 다음에 먹는다고 할일이 많아서 가봐야겠다고 나와버렸네요. ^^
답답해서 못앉아있겠어서요.
여기서 내가 왜 이런 얘길 듣고 있어야하나?
아줌마가 나쁜 분은 아닌데, 아 짜증나~
인터폰이 고장났는지 2층 아주머니가 친히
맛있는 거 먹자고 올라오라셔서
집에서 있던 꾸질한 모습 그대로 올라갔는데. ㅎ.ㅎ.
이런. '쫙빼입은 모르는 사람들이 똭! 앉아있더라구요.
암웨이 홈파티!
모여서 주별로 맛있는 거 먹고 토론도 하고,
그러나본데
맛있는 거 다음에 먹는다고 할일이 많아서 가봐야겠다고 나와버렸네요. ^^
답답해서 못앉아있겠어서요.
여기서 내가 왜 이런 얘길 듣고 있어야하나?
아줌마가 나쁜 분은 아닌데, 아 짜증나~
나쁜 사람들이네요.
암웨이 모임이라고 미리 말해야지
어디서 약을 팔아 팔기를!
일주일에 한번씩 사람 끌어모아놓고
약 팔아요ㅎㅎ
뻔한 헛소리를 듣고 앉아 있는 것도 고문이죠.
쿠쿠쿠쿠쿠~~ 놀라셨겠어요~~
둘다 멀쩡한 직업있는 사람들인데 퇴직 후를 대비한건지 암웨이를 하는데..
이건뭐 형제들 다 가입시키고,
만날때마다 약장사가 따로 없어요.
중고생 조카들한테도 들러붙어서 뭐하나라도 팔아먹을라고..
본인들은 좋은제품 알려준다지만 일반인은 싫어요
다단계일뿐이죠
암웨이라고 말했으면 갔을까요 안가니 말 안한거죠
암웨이랑 개독은 구제불능이에요.
우스개 소리로 암게이라고 하더군요.
맛있는 거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가면 암웨이 선전,
차 마시러 오라고 해서 가면 구역예배.
거짓말은 안 했다지만 저게 사람 속이는 짓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