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교육은 뭘까요?

7살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6-02-02 11:02:19
이제 7살 남자아이에요.
어린이집이 아파트 관리동이라 가깝고 규모도크고해서 7살인데도 유치원안옮기고 보내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지금까진 어린이집에서하는 5가지 특강이랑 한글학습지말고 사교육은 시킨적은없는데 이제 7살이니 뭔가 해야될꺼같아 고민이네요.
보통 7살쯤되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사교육은뭐가있을까요?
IP : 125.134.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2.2 11:07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7세는 음악(피아노), 미술. (초등 가면 남자애는 안하려고 해요)
    8세는 거기에 운동종류, 독서관련 추가
    아닐까요?

  • 2. 남자아이
    '16.2.2 11:10 AM (223.62.xxx.93)

    운동은 꼭 하나 시켜주세요...
    에너자이저들이라, 몸 움직여주면 좋아요..
    저희 아인 다섯살때부터 태권도 쭉 하고 있는데
    몸이 딴딴해요...아홉살되었네요.

  • 3. MandY
    '16.2.2 11:13 AM (121.166.xxx.103)

    미술이요 학교생활 내내 써먹을 일이 많아요 수채화까지 꼭 시키세요

  • 4. 초등맘
    '16.2.2 11:14 AM (218.153.xxx.80)

    미술. 태권도

  • 5. ...
    '16.2.2 11:16 AM (183.98.xxx.95)

    사교육의 시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필요에의해서 하는건 음미체 중 한가지만 하세요
    운동싫어하는 남자아이도 있답니다

  • 6. 원글
    '16.2.2 11:23 AM (125.134.xxx.202)

    우선 3월에 태권도랑 미술시켜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돌돌엄마
    '16.2.2 12:20 PM (222.101.xxx.26)

    태권도 보낸지 2주 됐는데 예찬론자 됐어요. 애가 운동량이 부족하고 몸치(저닮아서)라서 보내는데
    젊은 사범님들이 재밌게 놀아주고, 생활체육이랑 태권도를 적절히 섞어서 움직이게 만들어주네요.
    줄넘기, 뜀틀같은 학교체육 대비도 되고
    도장에 큰애들 없이 초등 저학년까지만 다니는 곳이라 나쁜말 배울 염려 없고요.
    제가 책에서 읽었는데 태권도 같은 무술 동작 익히는 게 뇌발달에도 도움된다네요. 뭐 굳이 그런 거 기대하고 보내는 건 아니지만
    워낙 운동쪽으로 딸리고 아빠도 바빠서 못놀아주는 편이라....
    애도 좋아하고 5일 매일 가니까 방과후에 뭐할까 걱정 없이 루틴하게 일과가 짜져서 좋네요.
    이거 말고는 안하는데 곧 미술도 시키려고요.

  • 8.
    '16.2.2 12:25 PM (221.146.xxx.73)

    운동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83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4
526182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1
526181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54
526180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68
526179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99
526178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5
526177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32
526176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57
526175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67
526174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70
526173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91
526172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00
526171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47
526170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59
526169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96
526168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399
526167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21
526166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45
526165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57
526164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82
526163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64
526162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82
526161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23
526160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53
526159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