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말로 제곧내라고
다들 떨어진다고 하는 분위기에 집 사는 뽐뿌가 왔습니다. --;;;;;;;;;;;;;;;
신도시에 집이 한 채 있고
서울서 전세 살고 있는데
집에 투입할 수 있는 자산은 7억
보고 있는 집은 9억선입니다.
앞으로 오르면 서울이 더 휙휙 오르고
떨어질 때도 좀 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서울에서 전세만기가 다가와 이사할 생각을 하니
이참에 그냥 정착할 동네를 골라 사버릴까... 하는거죠
대세 하락기가 과연 오기는 올런지
그래도 서울 집중현상은 더 심해지지 않을지 이런 생각도 하고요
지금 사는 집 전세를 1년 정도 연장하고
시장상황을 더 보는게 현명할 것 같긴한데
한번 온 뽐뿌가 쉽게 가시지를 않네요...
경험담이나 현명한 조언 좀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