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은마아파트

집사기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6-02-02 10:21:48
4-5년후 입주를 목적으로 전세끼고 3억정도 대출 받아 사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지방 사는데, 그때 정도 서울로 올라 갈일이 있는데, 틀어 질수도 있어서
투자반, 실거주 목적이 절반 정도 마음입니다.
3억은 5년 계획으로 갚을수 있을 것 같고,
전세금은 여기 집 팔면 1-2정도 부족하지만, 감당은 합수있을 것 같습니다.
IP : 121.178.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 10:29 AM (116.37.xxx.87)

    은마아파트 가보셨어요? 가보시면..살고싶지 않으실텐데요

  • 2. ...
    '16.2.2 10:33 A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투자목적으로 샀고 실거주는 도곡동인데 입주기간이안맞아 은마잠시살아도봤어요...
    주변환경은 살기좋습니다.지하철역가깝고 은마상가에 먹을것도 많고..아이들학원도 가깝죠(저는 아이가없지만 ㅋ)
    근데...아파트는 바퀴벌레나오고 주차지옥.차 깨끗하게 쓰는건 포기하셔야해요.일자주차해놓으면 차 긁히는건 각오하셔야해요 ㅋㅋ외제차야 아예일자주차 불가능이니 상관없지만 국산차들 그동네 성한차가 없습니다.
    복도식이라 많이 시끄럽고요.
    그래도 재건축 방해요소들도 다 해소되고 좀 참으면 재건축 되긴하겠죠...재건축만되면 그동네 랜드마크가 될테고요.

  • 3. ....
    '16.2.2 10:34 AM (211.114.xxx.82) - 삭제된댓글

    대치동 관심 있으시면 대치동 구마을 1.2.3구역도 알아보세요.
    3월부터 관리처분 들어간다는 말이 있던데....
    은마는 언제 재건축될지 복잡한거 같네요.

  • 4. 원글
    '16.2.2 2:38 PM (121.178.xxx.110)

    살만한곳은 아닐까요?
    대학생 아이들과 살 계획이라...

  • 5. 주변인
    '16.2.2 5:11 PM (14.32.xxx.223)

    도시문명을 생각하신다면 아주 쾌적한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쇼핑도 편하고 교통도 편하고 강남어느곳으로도 쉽게 이어지고... 몇년이 걸릴진 모르지만 재건축만 된다면 기회의 땅이 될테구...
    그런데 자연친화적인 면에서 볼땐 별루요. 공기도 안좋을테고, 제가 사는곳은 바로 한강앞인데 이런 자연환경,조망도 없고 상대적으로 공원도 적고...
    장단점 있네요.

  • 6. 원글
    '16.2.3 8:59 AM (121.178.xxx.110)

    감사합니다.
    결정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29 직구 초보.. 질문드립니다! 8 모닝라떼 2016/02/11 1,156
527028 혹시 미니재봉틀 사용하는분 계세요? 7 덜덜덜 2016/02/11 1,554
527027 설거지건조대 좀 골라주세요. 11 라일락하늘 2016/02/11 2,252
527026 이런사람은 착한건가요? 나쁜건가요? 2 ㅇㅇ 2016/02/11 1,174
527025 고등 나이스 독서활동사항 10 고등 나이스.. 2016/02/11 2,208
527024 시댁 둘째 형님에 대한 아리송한 이야기 5 ,, 2016/02/11 3,161
527023 BBC에서 불치병에 걸린 한 남자의 자살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 1 ㅇㅇ 2016/02/11 1,419
527022 부모님 집 사드린 분 계신가요? 18 장녀 2016/02/11 6,978
527021 "캐롤", "검사외전" 보고.. 3 동시 상영 2016/02/11 2,522
527020 다함께 찬양-박근혜 찬양 ~~~ 3 찬양 2016/02/11 836
527019 떡국떡, 오뎅, 만두, 표고버섯으로 탕 만들때 2 dd 2016/02/11 619
527018 차 얻어타고 다니면 발렛비ㅡ정도는 내주는게 어때요 좀?? 12 -__-;;.. 2016/02/11 3,545
527017 고등학교 모의고사) 회차마다 난이도 차이가 심한가요? 4 궁금 2016/02/11 750
527016 시댁. 친정. 경제형편 차이가 많이 날때 5 ㅁㅁ 2016/02/11 3,193
527015 손톱 밑이 자꾸 붓고 가려워요. 2 ㅁㅁ 2016/02/11 2,267
527014 선우엄마처럼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목놓아 우는거..어떤 기분이예.. 13 정말 궁금 2016/02/11 2,806
527013 날 풀렸대서 백만년만에 치마를 입었는데.. 3 아이고 2016/02/11 1,992
527012 남동생 아기 낳는데 선물(현금) 6 루이지 2016/02/11 1,371
527011 시어머니 참... 6 2016/02/11 1,873
527010 응팔;동룡이는 어떻게 결말을 맺으면 재미있었을까요? 2 상상 2016/02/11 1,154
527009 무슨 생각으로 이런말을 할까요. 8 기분이 나쁘.. 2016/02/11 1,239
527008 석회성 힘줄염으로 수술을 하려는데... 10 ........ 2016/02/11 1,929
527007 드럼세탁기에 옥시크린 가루 넣어도 되나요? 6 오늘 드디어.. 2016/02/11 4,251
527006 엄마들 집에서 책 읽거나 핸폰볼 때 어디에서 어떤 자세로 하시나.. 5 책일거나 2016/02/11 959
527005 퇴사한 남편이 계속 기다려 달라고만 하네요.. 17 남편 2016/02/11 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