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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가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더이상 못하게 방송에서 취급할수 있을까요

여행사 횡포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6-02-02 10:14:09

보상해 줄것은 깔끔히 보상해 줘야 하는데 아예 전화를 안받고 전화가 연결됐어도 담당자와는 절대 통화를 할수가 없습니다.

이건 횡포라고 밖에는 할수 없는데요..

당시 보상은 충분히 해 주겠다고 통화했던 내용은 녹취해 두었습니다.

이 여행사는 비행기와 숙소만 연결해 주는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4박6일 두명이 하는 여행을 2398000 현금결제 했고 여행출발당일 비행기 발권을 못했다고 하루를 딜레이 하든지 아예 여행 자체를 취소하든지 하라고 해서 직장에 휴가 내고 밤에 출발하는거라 이미 하루를 망쳐버렸는데 속상했지만 하루 늦게 출발하겠다고 하고 3박5일로 그렇게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이런 피해는 저런 업체가 건재하는 이상 어느 누구나 당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구요.

혹시라도 방송에 관계되시는 분 계시면 이런것 다뤄 주실수 없는지요.

모두 관심 가져 주시면 합니다.

오늘 하루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래요.


IP : 1.242.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 10:24 AM (175.193.xxx.172)

    부푼마음으로 여행준비하셨을텐데 당일 발권이 안되었다고 통보받았으니 여행떠나기전 부터 이미 기분은 엉망이었겠네요
    빨리 처리 해 주면 좋으련만 전화해도 안받고 그 과정에서 또 스트레스 받으시겠구요

  • 2. ㅇㅇ 님..
    '16.2.2 10:34 AM (1.242.xxx.115)

    어제도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댓글 달아 주시는분이 없어서 많이 울적했습니다.
    이렇게 다독여 주시는 댓글에 너무 감사하네요..

  • 3. ㅠㅠ
    '16.2.2 12:57 PM (110.70.xxx.89)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지만 혼자 부딪쳐 해결하려니 엄청 외롭네요.
    그래도 알게 모르게 이런 일방적인 피해를 당하신분이 계실텐데 너무 지겨워서일까요?
    그 여행사대표는 저한테 아예 입 딱 씻고있는걸로 봐서 이런일이 별 대수롭지않은거 같아요.
    업체에서 이렇게 나오면 대부분 그러려니..하고 말아버리는걸까요?
    그래서 저렇게 안하무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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