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의ㅡ여유가 없는지,,

..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6-02-02 09:38:59
왜이리 둘째아이 마음 읽기가 힘들까요?

오늘도 아침에 뽀뽀로 토닥이며 깨워놨더니,,
어물쩡거리며 씻고 나오더니 학교안간다고,,

어제부터 개학했고,전학을 했거든요,,
학교 처음가서 낯설었는지,,
그래도 아침이 기껏 깨워놨더니 저러니 짜증이 확 치미네요,,
아이가 제가 엄하게할때는 고분하다가,
좀 잘해주면 꼭 어깃장을 놔요,,

그리고 말끝마다 일찍 자라 말하면,,
아기는 만약 안자면?하고물어요ㅡ,
그리고 뭘 잃어버려서 찾아봐 하면,,
만약 못찾으면??
아니 뭔소리를 듣길 바라는건지?
아이의 마음읽기가 안되고 짜증이 확나는 저는 못난 에미린거죠?
IP : 112.14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읽기가
    '16.2.2 9:42 AM (14.47.xxx.73)

    마음읽기가 마냥 애 마음만 읽어주라는건 아니죠..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선 훈육해야지요
    어떤분이 아이훈육방법? 에 대해 쓰신글 있는데 참 괜챦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56 겨울에는 비비크림으로 1 화이트스카이.. 2016/02/02 1,277
524455 혼자 잘 살고있는 남 걱정 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들에 2016/02/02 1,628
524454 딸들은 친정에 잘할 필요 없네요 44 ... 2016/02/02 14,017
524453 구두가 아까워서요. 높은 구두 ..구두굽 자르는거 될까요? 10 아까워 2016/02/02 8,025
524452 해외여행시 가방크기 15 . . 2016/02/02 3,119
524451 더민주 -청와대 난셔틀??? 3 아고 2016/02/02 844
524450 5세 아이 배변 ㅇㅇ 2016/02/02 679
524449 전남친에 대한 미련 4 sadfad.. 2016/02/02 8,267
524448 연말정산 철이맘 2016/02/02 552
524447 오징어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 9 궁금 2016/02/02 2,601
524446 요새 강남집값 어때요? 4 매매값 2016/02/02 2,610
524445 뜨끈뜨끈 찜질기, 뭐가 좋을까요? 1 생리통 2016/02/02 1,158
524444 압구정동에쪽에 악기사가 있나요? 3 .. 2016/02/02 737
524443 네이버페이가 뭔가요? ^^* 2016/02/02 763
524442 은행이나 보험사 아시는분 봐주세요.. 2 .... 2016/02/02 585
524441 조원진, 유승민 출마선언문에 ˝헌법 위에 사람 있다˝ 1 세우실 2016/02/02 858
524440 서문여중 어떤가요? 3 고민만땅 2016/02/02 2,330
524439 면세점에서 살만한 대입선물 뭐가 있을까요? 6 ... 2016/02/02 1,381
524438 집에 사람 들이고 욕먹은 기억... 44 나도 있네 2016/02/02 19,042
524437 초5아들 2 질문 2016/02/02 1,018
524436 [급질] 코뼈가 부러졌다고 해서 맞추고 오는 길입니다 2 미치겠다 2016/02/02 1,062
524435 윗니 임플란트 3 무서워 2016/02/02 2,243
524434 남친이 비염 있다고 껍질 안깐 도라지를 사다줬는데.. 어떻게 먹.. 6 .. 2016/02/02 1,969
524433 작곡배우고픈데 학원 아무데나가면 되남요?? 1 ㄱㄴㄷㅂㅅㅈ.. 2016/02/02 669
524432 그러면 약국 입장에서는 싫어하나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2/02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