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자고 있는데 요새 유달리 숨쉬면 쇠냄새라고 해야 하나...?
술은 안하고 담배는 밖에서 피거든요.
나이 40이 넘으니 솔솔 나는것 같더니 중반정도 되니까 심해지는것 같고
본인은 모르는것 같은데 저는 건강이 걱정되네요.
어제 엘레베이터 탔는데 어떤 중년 아저씨도 숨쉬면서
비슷한 냄새가 나던데
그 나이때 원래 그런건 아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숨쉴때 냄새나는거 왜그런건가요?
ㅜㅜ 조회수 : 12,356
작성일 : 2016-02-02 07:31:29
IP : 14.38.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6.2.2 7:34 AM (211.201.xxx.132)비염 있으신가요?
2. ㅜㅜ
'16.2.2 7:45 AM (14.38.xxx.23)비염은 없고 왠지 폐에서 올라오는 냄새 같기도 해요.
3. ㅇㅇ
'16.2.2 7:47 AM (223.33.xxx.40)위염이 심해지면 좀 그런듯..울 남편도 스트레스 심하거나 밥을 먹어도 소화를 못할때 그런 냄새가 나더라구요..
4. 코
'16.2.2 8:02 AM (112.186.xxx.170) - 삭제된댓글안쪽을 물로 안 씻어서 그래요
그 부위가 다른데 씻듯이 박박 씻을 순 없지만ㅋ
그래도 세수하면서 코 풀고 손가락으로 코 안쪽을 살짝 훔치듯이만 해줘도 그 냄새 안나요5. 아
'16.2.2 8:19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담배, 위염, 역류성 식도염, 피로, 스트레스, 비염 아니면 변비요. 위나 간이 안좋아도 냄새나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저도 가끔 숨쉴때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어요.
6. 우리남편도 그래요
'16.2.2 8:2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몸 상태가 안좋으면 그런 냄새가 나는데
이건 속 에서 올라오는 냄새 같아요
굉장히 역해요
그래서 그런 냄새가 나면 약초도 삶아 먹이고 신경을 쓰게 되네요7. 첫댓글님
'16.2.2 10:35 AM (121.155.xxx.234)비염있음 이상한 냄새나나요? 울 남편도 숨쉬면 꼬리꼬리
한 냄새라 해야하나??암튼 뭔 냄새가 나는데... ㅜ8. 혹시
'16.2.2 12:48 PM (218.39.xxx.243)시큼하고나 싸아~한 냄새 말씀하시는거라면 당뇨일 가능성 있어요. 과체중인 사람들에게서 숨쉴때 이런 냄새 나면 당뇨 진단 나오더군요
9. 혹시
'16.2.2 1:48 PM (218.39.xxx.243)신문기사 검색해보니 문화일보에서 '냄새로 병을 안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네요. 참고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25637 | (급질문))소아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 | 궁금 | 2016/02/04 | 660 |
| 525636 | 재테크의 여왕이란 책 있으신분.. | ㅇㅇ | 2016/02/04 | 812 |
| 525635 |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 화딱지 | 2016/02/04 | 4,541 |
| 525634 |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 낭만고양이0.. | 2016/02/04 | 728 |
| 525633 |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 음 | 2016/02/04 | 4,784 |
| 525632 |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 익명中 | 2016/02/04 | 578 |
| 525631 |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 ㅇㅇ | 2016/02/04 | 1,265 |
| 525630 | 친정엄마의 노후 26 | 워킹맘 | 2016/02/04 | 10,827 |
| 525629 |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 | 2016/02/04 | 1,661 |
| 525628 |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 ᆢ | 2016/02/04 | 1,358 |
| 525627 | 서예 잘하시는 분? 2 | --- | 2016/02/04 | 867 |
| 525626 |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 ㅇㅇ | 2016/02/04 | 2,243 |
| 525625 | 안태어나는게 복 4 | ㅇㅇ | 2016/02/04 | 1,658 |
| 525624 | 항상 부정적인 엄마 | 부담 | 2016/02/04 | 1,102 |
| 525623 |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 고등맘 | 2016/02/04 | 826 |
| 525622 |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 엔젤레스 | 2016/02/04 | 5,405 |
| 525621 |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 | 2016/02/04 | 1,485 |
| 525620 |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 클라이밋 | 2016/02/04 | 812 |
| 525619 |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 잘될거야 | 2016/02/04 | 4,159 |
| 525618 |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 마키에 | 2016/02/04 | 1,312 |
| 525617 |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 | 2016/02/04 | 1,511 |
| 525616 |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 | 2016/02/04 | 470 |
| 525615 |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 추워요마음이.. | 2016/02/04 | 24,288 |
| 525614 | 집보러온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6 | 이사 | 2016/02/04 | 4,070 |
| 525613 |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 엄마싫어 | 2016/02/04 | 8,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