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도서관 책을 잃어버렸다네요

ㄱㄱ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6-02-02 00:04:00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누군가 사물함에서 꺼내갔다네요
제가 똑같은걸로 사려고 알아보니 절판되어 안나오네요
요즘은 양장본으로나오는데 아이가 잃어버린 책만 사면 안될것같아서요 그책이 총 1.2.3권인데 1권을 잃어버린거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새로 나온 책으로 1.2.3 이렇게 구입해서 아이보고 도서관에 가져다놓으라고 하면 될까요?
내일 학교도서관에 전화해서 선생님님께 여쭤볼까하는데요~

IP : 211.203.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12:05 AM (183.100.xxx.157)

    알라딘 예스24 교보에 중고로 검색해보세요

  • 2. 네..
    '16.2.2 12:07 AM (180.65.xxx.109)

    학교 담당사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같은 책으로 배상이 안될 때 보상방법을 알려줄텐데..

    지금의 가격으로 한세트를 다 사다놓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을겁니다.

  • 3. 네~~~감사합니다
    '16.2.2 12:10 AM (211.203.xxx.148)

    예스24에 중고도 없더라구요
    중고나라에는 있긴하던데
    일단은 학교측에 전화를 해봐야겠지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4. ..
    '16.2.2 12:10 A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다행히 저희는 절판은 아니었으나...

    선생님(사서 선생님)께서 얼마(인터넷가) 배송료
    얘기하셔서 그 금액 드리고 왔네요..

    전 보지도 못한 책인데...
    어디로 갔는지...암튼
    돈으로 드리고 왔어요

    내일 선생님 뵙고 말씀드리면 될듯 싶네요

  • 5. ㅇㅇ
    '16.2.2 12:13 AM (211.203.xxx.148)

    네~~~윗님도 감사합니다
    울애를 잡긴잡았는데ㅠㅠ 으이구 한참전에 빌린 책이더라구요~~
    속터져요

  • 6. 학교이니
    '16.2.2 12:14 AM (219.255.xxx.140)

    물건을 관리하지 못한 아이에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도서관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이번기회에 공용 물건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는 것도 배우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법도 배우게요

    저희 아이도 책을 잃어버려 저도 당황해서 제가 전화해서 여쭤볼까 했는데..그냥 아이가 해결하게 두었습니다

    도서관 선생님이 똑같은 책을 사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서 아이편에 보내고 모두가 사용하는 물건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것도 알려주었어요

  • 7. ...
    '16.2.2 12:27 AM (115.139.xxx.108)

    저도 윗님처럼 아이가 해결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은 부모가 도와줄 수 있지만 아이 스스로 사서선생님한테 물어 보고 하는 과정에서.. 내 물건도 그렇지만 특히 공용물건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지혜를 배울거 같아요..

  • 8. 저도 윗님글에 동감
    '16.2.2 12:32 AM (211.36.xxx.179)

    아이가 직접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결방법을 알아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같이 고민하시는게 아이 교육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9. 아~~감사합니다
    '16.2.2 1:06 AM (211.203.xxx.148)

    네~~~읽어보니 아이에게 해결하라하는게 좋겠네요.
    내일 아이에게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오라고할게요.
    늦은밤까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0. asw
    '16.2.2 7:09 AM (125.178.xxx.102)

    도서관 사서교사한테 문의해보세용
    사서선생님이 도서관운영을 할테니
    알려주겠죠
    넘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58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 16 궁철수 2016/02/02 2,336
523857 이시간에 혼자 월남쌈 먹고 있어요 1 혼자 2016/02/02 850
523856 정윤회문건 조응천비서관 더민주 입당한대요!!ㅎㅎㅎㅎ 13 대박 2016/02/02 1,842
523855 전주더불어 콘서트 대전에서 혼자 가보려고해요.... 2 왠열... 2016/02/02 480
523854 금요일날 구미 가는길 밀릴까요? 구미 2016/02/02 335
523853 초등 또 봄방학... 12 단전에 화가.. 2016/02/02 3,647
523852 한국방문 뭘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요? 3 문의 2016/02/02 615
523851 겨울철 이웃의 중요성 55 옆 라인. 2016/02/02 17,531
523850 2016년 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2 519
523849 동네엄마가 애를 낳았는데 선물사야 할까요? 8 ... 2016/02/02 1,444
523848 밥 한끼에 백만원 이라니 참.. 9 기가막힘 2016/02/02 5,332
523847 목걸이, 귀걸이 브랜드 및 디자인 추천해주시면 감사~ 5 40대중반 2016/02/02 2,004
523846 여자가 의사인 정신과 없나요 ㅠㅠ 4 도움 2016/02/02 3,980
523845 남편 숨쉴때 냄새나는거 왜그런건가요? 7 ㅜㅜ 2016/02/02 12,229
523844 7살 정도가 볼 수 있는 영화 상영 이젠 끝난거겠죠? 1 미안 2016/02/02 467
523843 유방암이래요 69 ㅠㅠ 2016/02/02 15,490
523842 집을 얻었는데 집에 정이 안 붙네요..ㅜㅜ 15 ... 2016/02/02 5,290
523841 시그널 남주요ㅜ 24 아쉬워 2016/02/02 4,296
523840 유두에서 안좋은 냄새 1 나만? 2016/02/02 4,081
523839 오페라 공연 좌석이요... 4 막막해요.... 2016/02/02 835
523838 어느 새누리당원의 강용석 복당 주장 4 어머나 2016/02/02 1,487
523837 혼수 카드로 하고 결혼뒤에 갚아나가는거 사기아닌가요 59 ... 2016/02/02 20,454
523836 목소리 너무 안좋은데 방송하는 사람들 37 .. 2016/02/02 7,028
523835 4도어냉장고 대신 김냉 4도어 4 냉장고 2016/02/02 1,615
523834 장학제도 5 그런가 2016/02/02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