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네요

[사랑]

글..펑합니다...  

[대인녀]

님 복 받으시겠어요...에고...

[그집]

부모가 미친듯..이날씨에 벗겨쫓겨내다니,.
집에가서 더 야단맞는거 아닌가 가슴아프네요.
열두살이 죄를 지었으면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ㅠ
관심가지고 좀 봐주세요 제발.
미리 고맙습니다~

[..]

어머 애 꼭 안아주고 싶네요 ㅜㅜ

[ᆢ]

12살이면 다 큰아이를 홀딱 벗겼다구요?
헐~

[헐....]

요즘도 이런 인간들이 있다니...기가 차네요...
12살...그 애의 마음의 상처 어째요???
슬프다...

[세상에...]

말이 안나와요.

[..]

뉴스에 날일이네요 부모란 작자들 제정신인가요???

[에효~]

엄마가 아들 저렇게 사는거 아는 지ㅠㅠ

[에휴]

근데 그냥 집으로 갔다는게 걸리네요. 그 새엄마가 또 화풀이 하는거 아닌지 해서요. 그정도로는 아동센터 못가는건가요?ㅜㅜ

[그림속의꿈]

저 아주 어릴때 기억인데요.
동네를 벌거벗겨 초등학교 4~5 학년짜리 남자애가 울면서 돌아다닌걸 본적이 있어요.
몸 앞뒤에 종이로 써서 목에 매달고 뭘 그리 잘못했는지 정말 너무 무섭도록 불쌍했어요.
그런 부모가 가끔 있더라구요.
화가나도 어찌 좀 삭히지 애를 동네를 돌아다니게 해서 사람들이 다 따라다니고
그 치욕을 겪고 잘 사나 모르겠어요. 어릴때 정말 무서웠어요. 끔찍해요.

[...]

너무 불쌍하네요. 항상 마음 졸이면서 살 것 같아요. 어떻게든 방법을 강구해서 해결 되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