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文에게서 '김종인 자리' 제안 받았지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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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1/0200000000AKR2016020109660000...

더민주에 실망"…김종인 영입에도 비판적 시각
"安에게서도 비슷한 제안 받아…정치않겠다고 사양"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박수윤 기자 = 안철수 의원의 '원년멤버'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로부터 선거대책위원장 등 사실상 대표직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 의원과의 '경제토크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와 국민의당에 실망했다고 운을 뗀 뒤 "문 전 대표를 만나 지금의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은 자리에 대한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그러나 "제 자신이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것도 있지만, 정당이 어느 한 사람이 자리를 맡는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불가능이라고 본다"며 "대선과 지방선거에 지고, 120~130여명 의원 중에 단 한 명도 대표를 시키거나 위원장을 맡아 (당을) 구할 사람이 없다면서 밖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구조가 이해가 안됐다"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이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도왔던 전력을 의식한 듯 "더더구나 오늘날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분을 영입해서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면 진작 좀 일으켰어야 되지 않냐"고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이어 장 교수는 "안타깝다"면서 "어찌하여 한국의 야당이 바깥에서 사람을, 자신과 궤를 같이 해오지 않은 사람을 끌어들여야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건지, 정치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안 의원도 비슷한 제안을 했다. 한때 저의 전력을 다해 도왔던 분이지만, 정치하지 않겠다는 원칙 때문에 사양의 말씀을 드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바뀌기를 원하는 저의 뜻과 함께 가는 분들이라면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 "선출직에 나서거나 공직을 맡거나 정당 소속이 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말]

거절해줘 고맙습니다~~
김종인 기대안했는데..아직까지는 잘합디다~~

[흠]

장하성 교수님 언젠가 부터 실망이에요
난 하기 싫다 근데 쟤도 하면 한된다... 어쩌라고

[그래서 어쩌라구요?]

지금 더민주의 분위기도 활기차게 바뀌고 지지율도 올라가는 거 안 보이시나요?
어쩐지 나 먹기는 싫지만 남 주기도 싫다는 어장관리처럼 들려서 별로네요.

[..]

자랑스러운 국보위
착한 거액뇌물
재평가된 노통탄핵
더불어 민주당 얼굴 답습니다.
자랑스럽겠어요.

[음음음]

아직까지 김종인 잘 합니다.장하성씨는 말 좀 아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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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더불어 민주당의 김종인위원장
문재인이 대신내세운 얼굴마담 김종인이 이런말도 했군요.

https://www.facebook.com/notes/김종희/김종인-국민행복추진위원장...
김 위원장은 박 당선인을 향해 50대 표심이 쏠린 이유를 두고 “고령화 사회로 넘어오면서 앞으로 노후대책이라는 것이 정권 창출의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등장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대통령 선거의 구호로 ‘민생’이 등장한 것이 처음이다. 국민들이 실생활과 관련된 부분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야권이 패한 이유를 “18대 대선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싸움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박 후보가 정치 리더로서의 자질을 충분하게 국민에게 보여주는 동안 상대적으로 야당은 후보 자체가 누구인지 몰랐다. 준비된 대통령 후보가 없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친노무현(친노) 세력은 더 이상 설 땅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나마 생각있는 분이네요.]

장하성이 어찌 그런 자리에 가겠어요.

[....]

이럴때 쓰는 말이 있죠
안물 안궁

[네~ 네~]

김종인이 뭐라고 했던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 겁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때로는 삼십육계 줄행랑도 쳐야 하고 와신상담도 하며 오월동주도 필요한 법이죠.
새누리 타도라는 절체절명의 목표 앞에서는 필요한 전략과 전술을 다 동원하는게 옳습니다.

[..]

우리 달님이 찍어준분이니
그럴리없어~~~~
전지전능 달님에 대한 믿음 감동적이네요

[원글님 유치하시네요.]

저에게는 문재인도 도구에 불과한데요.
문재인 뿐 아니라 모든 정치인은 국민의 삶을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만들어주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어떤 도구가 더 쓸모가 있느냐를 제대로 판단하는 능력을 가진 국민들이 많은 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겁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치와 종교는 좀 분리하도록 합시다.

[원래]

배우들도 한참 개봉중인 영화를 거론하면서 '원래 그 작품 나한테 들어왔었는데 내가 거절했다'... 이렇게 인터뷰하면 욕먹지 않나요?
장교수님이 좀 신중했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ㅇㅇ]

이제와서 이러는것도 참..

[ㅁㅁ]

거절했단얘길 뭐하러하는지.. 참 매너없네요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

문재인에게서 영입 제의를 받았다. - 새정연은 난장판이다. 이런 난장판에는 발을 디밀지 않는게 상책.

안철수가 탈당하더니 역시 영입 제의를 해왔다. - 어딘지 분위기가 안 좋다. 기대했던 집단 탈당사태도 없다. 여기 역시 발을 디밀었다가는 독박쓰기 딱 좋겠다. 에이...

김종인이 더민주로 들어갔다. - 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지지율이 오르네?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고 갑자기 배가 아프...

[감사드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잘 하고 있어서 거절하신 게 고맙네요.
이런 말 흘리고 다니는 거 보니 안 오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노회찬이 그랬죠.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일본과도 손잡아 함께 싸워야한다고..
원글님이 사랑하는 안철수도 낡은호남구태와 쩍쩍 붙어먹던데 사랑에 눈멀면 그런 건 안 보이나봅니다 ㅎㅎ

[음음음]

김종인이 잘하고 있으니 배 아픈가봐요.

[가로수길529]

영화 주인공 출연 제의 받았는데. . .
대본보니 별로로라서 거절 했는데
1000만 관객 대박 나는거 보니
배가 아프고 속 쓰리니
찌질이 처럼 하고 있네요

저런 인성의 찌질이가 주연 했으면
영화 폭망했을 건데 . . .
하늘이 하늘이 도왔네요

[푸하하]

김종인이 뭘 잘하는지..문뽕들 착각도 가지가지네요..
광주가서 찬바람 맞고 항의 받은게 잘하는거에요?
문교주 종교 신자들답네요

[점셋]

문재인 "구체적인자리 얘기한적없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660

[...]

뭔가 모르게 엄청 찌질하네요. 장하성같은 시각가지고는 세상이 절대로 안바뀌는건 모르나보죠

[찌질이...]

(211.36.xxx.44)// 푸하하

님...

장하성이 대단한 사람인가요?

하는 짓 보니

찌질이 같은데요?


원글의 주제가

문빤지

장하성인지...

똥 오줌도 구별 못하네요


난 문빠는 아닌데

왜 문빠가 나오는지....

같은 찌질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