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넌 아닌데 넌 자신감이 지나쳐
그러니 찌그러져 있어줬으면 좋겠어
하는 생각 아닌가요??
본인이 스스로 나 예쁘다 잘생겼다 하고 사는데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음 그 정도는 아닌데...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말면 되지
그걸로 뭐가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
여기 분들은 왜 그걸 그렇게 눈꼴 셔 하는 거지요??
괜찮게 생긴 사람들이 외모 컴플렉스 크다는 것도 동감인데
전 차라리 객관적으로 못나도 자기가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도우미도 솔직히 얼굴로 뽑은 게 꼭 바람직하다고 볼 수도 없지 않나요?
사실 시식도 아주머니가 주면 더 편하고
모델하우스야 집 보고 계약하지 모델 보고 계약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외모 좋으면 꽃같이 여기고 외모로 사람 뽑고 하는 사상 자체가 별론 거 같아요.
연예인이나 그런 특수 직렬은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