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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아래 23개월 아이 훈육법이란 글이 보여서 써봅니다.

아이셋 엄마 육아법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6-02-01 03:49:07
아이 셋 키우면서 나름 느낀점을 써봅니다.


1.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를 규칙적으로 키우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정해진 시간에 재워라.
신생아들도 1달쯤 되면 밤낮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집에 데려온 순간부터 밤 9시가 되면 무조건 소등해야합니다. 밤중수유는 아주 어두운 수유등을 사용하시고 아기에게 밤에는 자는 시간이란 것을 가르치세요.
낮잠시간은 얼집 낮잠시간을 기준으로 잡고 조절하세요. 낮잠시간을 지켜주세요.
아이가 커서도 여행을 가더라고 귀가시간은 무조건 밤 8시 이전에는 귀가하여 아이들을 씻기고 정해진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하라.

2) 정해진 시간에 먹여라.
규칙적인 수유. 아기가 울어야 먹이는건 정말 잘못된 방식입니다. 그리고 젖이 딱딱할때까지 아기젓을 먹이지 않는건 이건 애기가 먹늘때가 한참 지났다는 소리입니다. 아기가 자더라도 최대 3시간 전에 먹이세요.
아기가 밥을 먹는 시간도 규칙적이어야 합니다. 보통 다 어린이집을 가게되니 얼집 식사시간과 간식시간을 맞추면 좋습니다.

3) 훈육기준을 세우고 일과계획을 세워 일관적으로 지켜라
날을 잡아서 자주 반복되는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훈육기준을 세우고 그대로 지킬려고 노력해라. 똑같은 문제행동에서 엄마의 기분따라 야단쳤다가 모른척 했다가 하는 변덕스러운 양육환경에서 자란아이는 상황에 대처가 안되고 눈치보는 아이 혹은 폭력적인 아이가 된다.
실제 이러한 양육유형(변덕)의 아이들이 가장 폭력적인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공부시간도 마찬가지고 외출 낮잠 모두 규칙적으로 행하라.


2. 아이를 과로하게 하지마라.
초보엄마들의 실수가 아기가 피로하다는 걸 잘 파악을 못하는 것이다. 신생아기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2ㅡ3분 될까말까이다. 아기가 눈이 빨개지고 하품을 하는데 아이에게 말을 건다거나 딸랑이를 흔들고 아이랑 놀아준다, 아이는 결국 짜증내고 운다. 보통 부모의 욕심에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가고. 집에서 놀아쥐도 마찬가지다. 아직 어린 아기들은 보통 자신이 매우 피곤하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뇌가 과부하가 죄면 오히려 뇌가 더 각성이 된다고 하니 밤늦게까지 못자는 현상이 나타나는것. 피로한 아이는 짜증을도자주낸다. 아이를 과로하게 하지말고 과한 자극도 주지말고 과로한 날은 부모가 아이를 쉬게해주어서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본인같은 경우는 아이의 낮잠시간은 꼭 지켜주었다.

3. 아이의 독립성 인정해주기.
아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스스로 살고자 노력한다. 갓 태어난 아기는 귀여운 외모 배넷짓으로 엄마에게 사랑을 얻어 버려지는 것을 최대한 막는다. 스스로 뒤집고 스스로기고 매순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하고 있고 태어냐 순간부터 독립하고자 노력한다.

1)만약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해내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대견하게 여겨주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칭찬해줘라.
그리고 그것을 귀찮아하거나 ,절대 느리다는 이유로 엄마가 빨리 해치워버리기 위해 아이의 (무언을 이루어랠 수 있는 기회)를 뺏아서는 안된다. (특히 동생을 본 첫째아이)
그것은 아이의 과업이다. 엄마에게 기회를 뺏긴아이는 아무것도 스스로 해본적이 없는 아이가된다.
아기가 뒤집기를 했다면 정말 큰소리로 기뻐하고 칭찬해줘라. 스스로 신발을 신은날도 칭찬햐줘라. 단추를 낀날도 칭찬해줘라.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있는 아이가 뎔 것이다.


2) 끊임없이 아이의 의견을 묻고 동의를 구해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한 두살 먹은 아기들도 좋아하는 것이 있고 싫어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한다. 하물며 머리핀 하나를 해줘도 아이의 의견을 물어라. 끊임없이 물어라. 백일된 아기도 친구처럼 말을 건녜라.


4. 엄마가 웃어야 아이도 사랑해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엄마의 상태를 알려라.
무슨 수단을 써도 엄마는 쉬어야한다. 지친 엄마는 아이의 감정을 읽을 수도 없고 아이를 사랑해 줄 수도 없다. 아이를 안아줄 힘도 의지도 없다.가정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할 순 없겠지만 각자만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좀 쉬세요. 이건 나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지만 가족 모두의 행복이 걸린 일입니다.제발 아이를 위해서라도 쉬세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짱구야 오늘 엄마가 너무 아파. 오늘은 짱구가 엄마 좀 도와줄래?"라고
아이들에게 제 상태를 얘기해줍니다.

5. 훈육 노하우
1) 미운 넘 떡하나 더주기.
미운 녀석일 수록 더욱 사랑을 많이쥐야한다. 이 말을 항상 맘에 넣고 다녀라.
무조건 사랑이 제일 첫째다

2) 울고 떼쓰는 아이는 안아서 눈물. 닦아주기
우는 아이를 내버려두라는 육아서가 많은데. 난 정말 반대한다. 세 아이를 키웠지만
달래지 않고 키운 아이는 눈물이 많고 눈물이 길며 잘 달래지지 않았다. 그러면 또 엄마는 아이를 내버려두는 악순환이 된다.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면 아이를 비난하거나 멀리 떨어져있기보다
무조건 일단 다가가서 안아줘라.
그리고 우는 아이는 엄마의 손으로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고 공감햐줘라.(꼭 해보길!!)
"우리 짱구가 왜그럴까? 아고 그랬어? "그러면서 눈물을 엄마 손으로 닦아준다
일단 여기까지만 해봐도 아이는 많이 진정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울고 징징대며 말하는 아이 독립시키기
이제 독립할 나이인데도 여전히 울음이나 징징대며 얘기한다면
"짱구야. 일단 스스로 눈물 닦으세요." 잠시 스스로 진정할 기회를 준다.
(엄마가 어릴적 안아서 눈물 닦아주며 키운 아이는 이 말이 통한다)
"좀 진정됐나요? 이젠 엄마. 얀아들을 수 있게 말해보세요"

4) 아이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행동은 폭력다.
절대 아이를 때리지마라. 체벌의 긍정적인 효과는 단 1프로도 없다. 그리고 절대 경고없이 아이를 후려치는 그런 일따위도 절대로 하지마라.
내 친구는 참다참다가 경고없이 아이를 내려치는 일을 자주한다. 그런데 그집 아이 둘다 폭력적이며 엄마가 매를 들지 않으면 말을 안듣는다. 점점 엄마는 더 소리를 지르게되고 더큰강도의 체벌을 하게된다
거기다 작은 아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던 아이는 말을 하기보다 바로 행동으로 다른 아이를 물었다.
만약 내가 길을 가고 있는데 누가 난데없이 등짝을 있는 힘껏 후려쳤다 생각해보길. 이게 폭력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 때에도 절대 아이에게 쫒아가 물건을 홱 잡아챈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지마라. 이것역시 폭력이다.
당한 아이는 재미있게 놀던 장난감을 뺏겼으니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고 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체벌을 하던 야단을 치던 아이에게 경고를 주거나해서 최소한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거나 아님 동의를 구하고 행해라.

5) 반복되는 상황에선 미리 알려주기
예를 들어 마트서 떼쓰기등 특정. 장소서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경우 가기전에 아이들에게 주의를 준다.공공장소 예절 등도 마찬가지. 행동에 따른 상벌 결과도 미리 알러준다.

6) 문제행동 대화로 풀기. 스스로 교정할 기회주기.
식탁에서 물장난을 친다면 저같은 경우는!

"짱구야. 식탁에선 물장난하는거 아니지~? 숟가락 잡고 밥억자~"
(무시할경우 아이손을 직접적으로 잡고
" 아고 엄마가 하는거 아니랬잟아. 자 , 그만하고 우리 짱구가 저기 컵 가져다놓고 오세요~"
(두번째 무시하고 싫다고 우는 경우)
"아고. 안되겠네~ 짱구 지금 배 안고파? 밥 안먹을꺼야? (안먹는다고하면)
그럼 엄마가 밥 치운다. 대신에 나중에 밥달래도 엄마 밥 못준다.
엄마도 피곤해. 알았지? "
"그리고 이제 다음부터는 식탁서 물장난치면 엄마 화낼꺼야.
우리 짱구 담에는 식탁서 장난 안치기로 약속 할 수 있어요?"
(네)하면
"그럼 짱구가 어질렀으니까 컵 가져다 놓구. 저기 휴지 가져오세요~"
하고는 같이 치웁니다.
좀 더 크면 혼자 치우게 하죠^^

7) 아이와 약속하고 보이는 곳에 명시하기.
반복되는 상황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
혹은 아이가 꼭 지켜줘야하는 행동 등을 아이와 정하고
아이가 보이는 곳에 붙여둡니다.
특히 스스로하기가 잘 안되는 아이의 경우에
꼭 해야할 일 등을 적어주면 엄마의 잔소리도 줄게되고
킬려고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8) 처음의 잘못은 반드시 용서해주고 모르는 것은 알려준다
보통 아이들은( 어리석다)라고 얘기합니다.
그 말은 곧
아이들은 어리석어서 아직 모르기에 하는 행동들이 많다는 소리죠.
아이들의 행동은 몰라서 . 즉 가르침을 받지 못해 하는 행동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면 그것은 내가 가르쳐야할 것이지
아이를 비난하고 훈계하고 때릴 일이 아니란 것입니다.
전 아이의 첫번째 실수는 반드시 용서해줍니다.
대신 어떻게 하면 될것같냐고 뮨어보고 가르쳐줍니다.
물론 중대한 실수는 두번째에 어떠한 결과가 올것이라는 것도 알려줍니다.
아이가 완벽한 어른처럼 행동하길 바라지 마세요.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내가 가르쳐주지 않아서
혹은 아이이기때문에 발달이 미숙해서 안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이를 체벌하거나 훈육할 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8) 훈육상황일 수록 아이에게 존댓말 써주기
이것은 일단 엄마의 감정 통제에 굉장히 추천하는 방법이다.
일단 감정적인 상태가되면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말을 함부로 하기쉬우뉘ㅣ
아이에게 존댓말을. 쓰면 아이를 함부로 못대하게되고
나자신도 조금 이성적이 된다.

ㅡㅡㅡㅡㅡㅡ

제 방법이 다 맞는건 아니니 참고만 하셔요~
다른 노하우가 있으신분들도 많이들 써주세요





IP : 223.62.xxx.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야
    '16.2.1 4:09 AM (220.72.xxx.46)

    와 이렇게 아이 셋을 키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오늘도 아이 둘 보다가 지쳐서 죽고싶단 생각까지 들었어요. 날이 갈수록 힘드네요. 엄마가 쉬어야한다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일관성있는 훈육과 미리 경고하는것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스크랩해서 계속 읽어볼께요.

  • 2. 저도 둘째 아이까지는
    '16.2.1 4:19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전쟁처럼 키웠죠. 게다가 연년생이었거든요ㅜㅜ 2번의 시행착오를 거쳐보니 저런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거기다 셋째는 정말 도련님이 태어나서 본 애 중에 니가 최강이라고 할정도로 떼쓰고 울고 장난이 아니였어요.제가 애를 당해낼 수가 없는거에요. 매도 들어보고 했지만 이제 겨우 돌 지난 아이가 바로 배워서 누나를 때리더라구요. 소리치면 같이 소리치고 반항하고 그때부터 미운오리 떡하나 더주기로 맘먹고 힘들어도 꾸준히 저방식대로 훈육하고 키웠답니다^^ 뭐 지금은 누구보다 애교많은 엄마 젤 사랑해주는 막내아들이에요^^

  • 3. 저도 두아이까진
    '16.2.1 4:24 AM (223.62.xxx.93)

    전쟁처럼 키웠죠. 게다가 연년생이었거든요ㅜㅜ 2번의 시행착오를 거쳐보니 저런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거기다 셋째는 정말 도련님이 태어나서 본 애 중에 니가 최강이라고 할정도로 떼쓰고 울고 장난이 아니였어요.제가 애를 당해낼 수가 없는거에요. 첫째가 기질적으로 까다로웠지만 둘째까지도 매는 들지않고 키웠는데 셋째는 매도 들어보고 했지만 이제 겨우 돌 지난 아이가 바로 배워서 누나를 때리더라구요. 소리치면 같이 소리치고 반항하고 그때부터 미운오리 떡하나 더주기로 맘먹고 힘들어도 꾸준히 저방식대로 훈육하고 키웠답니다^^ 뭐 지금은 누구보다 애교많은 엄마 젤 사랑해주는 막내아들이에요^^

  • 4. ...
    '16.2.1 4:29 AM (61.254.xxx.53)

    아이를 독립된 객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일관성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는 것 공감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도 두고두고 읽어볼게요^^

  • 5. 고맙습니다
    '16.2.1 6:54 AM (178.191.xxx.60)

    일단 저장하고.

  • 6. 공감합니다
    '16.2.1 7:15 AM (182.216.xxx.240)

    하나하나 세세하게 얘기해주면서 아이를 키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대화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정말 중요하네요..

  • 7. ...
    '16.2.1 7:24 AM (1.243.xxx.247)

    저랑 많은 부분 동의하시네요. 아이들에게는 규칙적인 생활에서 오는 안정성, 예측 가능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제 때 밥 먹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도, 의사 존중도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들 의사를 존중한다고 애들한테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납득을 시키는 게 핵심 같습니다.

  • 8. 훌륭하세요
    '16.2.1 8:03 AM (203.128.xxx.165) - 삭제된댓글

    사춘기 들어선 예비중남자아이 훈육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기본적인 성향이 행동이 느리고 대충대충하며 뭐든 귀찮아하고 마음은 여리고 착합니다. 요즘 사춘기라고 대충대충 귀차니즘은 더 심해졌어요.좋아하는 수학만 하고 나머지 과목은 학원숙제도 대충대충해서 항상 문제가 되요.이젠 엄마의 잔소리가 먹히질않아요.ㅜㅜ 나름 밀당을 한다고하긴하는데 자기할일 스스로 잘챙기는 딸둘키우다 저런 아들을
    키우자니 정말 답답하고 걱정되요. 가장중요한건 대충대충이다보니 노력과 의지가 보이지않고 성실하지않단거죠.(머리가 좋은아이라 노력보다는 아직은 학업성취도는 높습니다.중학생부터는 경쟁력이 점점 떨어지겠죠)

  • 9. 감사해요
    '16.2.1 8:32 AM (175.255.xxx.230)

    23개월아이 훈육법과 더불어 저장해요

  • 10. 밀려가기
    '16.2.1 10:01 AM (59.14.xxx.80)

    밀려가기 아까운 좋은글이네요.

    일관성있는 훈육은 아이들이 커서도 중요한듯 합니다.
    애들이 뭐를 안했을때 막 짜증내면서 혼내다가 조금있음 미안해서 풀어주고....
    그런게 반복되면 애들도 누구장단에 춤춰야할지 몰라서 지맘대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 11. ...
    '16.2.1 12:42 PM (14.63.xxx.103)

    제 아이는 이제 막 돌이 되었는데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 잡아주려고 노력했는데, 그 덕인지 잘 크고 있어요
    신생아때부터 밤 시간 잡아주고, 식사 시간 제대로 잡아주고,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아이가 밝고 안정적으로 자라고 있네요.
    이제 더 노력해야죠^^ 원글님이 이렇게 자세하게 잘 적어주시니, 한번 더 각성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12. 오호
    '16.2.1 12:46 PM (49.1.xxx.111)

    두고두고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3. 너무
    '16.2.1 12:51 PM (180.230.xxx.161)

    좋은글이네요..
    첫째때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고ㅠㅠ
    둘째 키우는데 첫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자꾸 드는
    못난 엄마네요ㅠㅠ

  • 14. 카라
    '16.2.1 1:08 PM (125.130.xxx.15)

    좋은 글이네요. ^^

  • 15. 알롱지
    '16.2.1 1:28 PM (39.115.xxx.183)

    훈육과 양육법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16. ...
    '16.2.1 2:13 PM (39.7.xxx.162)

    아기훈육법 훌륭하네요
    머리는 이해하면서 행동하기가 쉽지않아요ㅠ

  • 17. 훈육
    '16.2.1 4:17 PM (223.62.xxx.233)

    두아이키우고 있는데 체벌한다는 친구분 예가 저예요. 그래서 울아들이 좀폭력적이고 공격적인가 반성하게되네요

  • 18. 제가 감동이네요..
    '16.2.1 6:26 PM (221.167.xxx.92)

    저 울어서 징징대는 아이를 내버려둔 적 많았는데 방향 수정을 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 19. 차차부인
    '16.2.2 12:55 AM (121.150.xxx.235)

    훈육벚이라고 나와있는 글들 중에
    뭔가 광장히 와닿네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긴 글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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