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도 오고..시력이 많이 나빠진 거 같아 안경을 맞춰야 겠는데
꼭 안과에 가서 검사 하고 맞춰야 할까요
큰 안경점에 가서 거기서 검사하고 맞춰도 될까요?
노안도 오고..시력이 많이 나빠진 거 같아 안경을 맞춰야 겠는데
꼭 안과에 가서 검사 하고 맞춰야 할까요
큰 안경점에 가서 거기서 검사하고 맞춰도 될까요?
안과가서 시력검사함. 시력재고 기계로 뭐 확인하고 안경같은거 씌우더니 초록색쪽이 잘보이세요? 빨간색쪽이 잘보이세요? 물어보고는 안경알 이것저것 두어번 바꾸고는 땡.
바로 안경맞추러 안경점 가서 놀라운 광경 목격.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하는 사람 보는데 나랑 완전 다름.
거긴 안경같은 거 쓰게 하고는 일어서서 걸어봐라 앉아봐라 편하냐? 이쪽은 어떻냐? 수십번 물어보구 안경알 계속 바꾸면서 시력체크하더이다. 케바케인듯. 성의없는 의사 만날바에는 친절한 안경점이 나을듯.
안과에서 다시 검안하시더라도 안과 먼저 가세요.
일단은 백내장등 다른 질환도 있을 수 있고 안과 검진이 정확해요.
검진표 가져갔는대도 본인이 잘 한다면서 이것저것 다 시키더니 자기 믿으라며 다른 시력으로 안경 맞춰준 안경원도 있어요.
20분 쓰고 다시 가서 렌즈 바꿔달라 했었네요.
나중에 다른 안과 가니까 제 시력에 잘 맞는 안경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안경인생 30년 가깝다보니 별의 별 안경사 안과 경험했는데 일단은 안과에 먼저 가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진짜 잘 하는 안경사 찾아가세요.
제가 다니던 곳이 그만둬서 몇년 방황하다 만난 안경사가 아주 잘 만들어줘서 한시름 놨어요.
안과에서->안경점에서
안과에서 하셔야죠.
성의없는 의사가 맘에 안들기야 하겠지만
이건 비교할수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안과에서 먼저 검진해야죠 의사가 아무리 성의가 없다고해도 안경사와 어찌 비교하나요?
저 너무 당연히 안과가서 검안하고 안경점갔는데요. 이번에 이사했는데 유일한 안과.. 검안하러 갔더니 의사가 아니라 안경사인듯 한 분이 검안하시더라고요. 안과는 안보고 계속 검안만 하시길래. 담엔 그냥 안경점가서 검안하려고요.
안경사가 시력재는건 불법이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