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님께 음료수 한번 드렸는데 그럼 계속 드려야 하나요?

......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6-01-31 21:26:59
택배기사님 오셔서야 그때 반품해야할 물건을 포장하느라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집에 있는 음료수 드렸었는데요.
그다음에도 계속 드려야 하는건가요?
드리면 좋은것이지만 어디까지 언제까지 드려야 하는건지도 계속 드리는것도 맞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생각할수록 또 복잡하고
택배받을때마다 죄송하네요.
어떻게 하나요??
IP : 211.36.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1 9: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인사만 공손히 하시면 되죠 ㅎ

  • 2. ..
    '16.1.31 9:36 PM (121.140.xxx.79)

    반품으로 두번 뵐때만 챙기세요

  • 3. .....
    '16.1.31 9: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한여름 아주 더울때 얼음물 두어번 드렸어요.
    한겨울에 귤 대여섯개 봉지에 담아드렸구요.
    마침 있어서 소보루빵도 드리구요.
    좋아하세요.

  • 4. ...
    '16.1.31 9:56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예요... 기사님 임금을 보장하고, 택배받는 사람이 물질을 제공하지 않는 게 공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5. ..
    '16.1.31 9:56 PM (61.81.xxx.22)

    뭐 있으면 드리고
    없으면 말고 그렇죠
    매번 드리긴 좀 그래요

  • 6. 택배비
    '16.1.31 10:06 PM (119.66.xxx.93)

    택배비 현실화하고
    이런 죄송스런 마음 안들게했음 좋겠어요

  • 7. 음음음
    '16.1.31 10:31 PM (59.15.xxx.50)

    저는 이런 쉬운 결정도 못하는 님에게 한숨이 나옵니다.ㅠㅠ

  • 8. ..,
    '16.2.1 12:43 AM (220.70.xxx.101)

    저는 그냥 아파트 문앞에 아무때나 놓고가시라고 합니다.

  • 9. ^^;;
    '16.2.1 8:48 AM (49.169.xxx.8)

    집에 마침 드릴만한 것이 있으면 저희집에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대접의 의미로 그냥 드려요

    코디, 세스코 직원도, 우체국 택배 기사님께도 드리고 .... 일반 택배 기사님께도

    그냥 있으면 드링크나 얼음생수, 생강차 ... 나누는 거죠 .... 택배기사님 임금 보장 문제를 거기에 적용시키지는 않네요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405 돈 있으면 사고 싶은거 하나씩만 얘기해봐요. 113 2016/02/12 19,412
527404 인스타의 팔로워수가 많으면 뭐가 좋은가요? 8 ........ 2016/02/12 4,343
527403 학교때 부끄러웠던 도시락반찬 있으세요? 53 비가오니 2016/02/12 5,744
527402 이성끼리 호감을 주고 받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가봐요 13 .... 2016/02/12 5,932
527401 영어와 수학중 하나만 학원을 보낸다면 26 베스트 2016/02/12 3,222
527400 요즘 은행에 타지수표 입금하면 수수료 있나요? 2 .. 2016/02/12 590
527399 시댁과 연락끊었는데 연락도 없이 음식 보내시는데요 19 에고 2016/02/12 6,731
527398 반영구 아이라인 어떤가요? 17 반영구 2016/02/12 4,182
527397 내일 어린이집 행사인데 아이가 독감 끝물이에요.. 4 ㅇㅇ 2016/02/12 961
527396 오나귀를 뒤늦게 보고 4 ... 2016/02/12 1,401
527395 시댁 생활비 드릴까요? 62 고민 2016/02/12 9,547
527394 칼로리낮고 포만감크고 맛난 음식 30 다욧중 2016/02/12 6,241
527393 엉망인 식습관 부끄러워요 어찌 고칠 수 있을까요? 5 엉망 2016/02/12 1,691
527392 구호나 띠어리 아울렛 어떤가요 ? 11 안가봤어요... 2016/02/12 10,641
527391 흰머리 때문에...헤나 혼자서 가능할까요? 1 .... 2016/02/12 1,148
527390 45세에도 사랑니가 나나요? 3 나이값 2016/02/12 1,549
527389 어르신들 노후에 세종시 어때요? 10 흐규 2016/02/12 3,541
527388 방금 지워진 층간소음 글에 있던 댓글 16 ㅇㅇ 2016/02/12 3,141
527387 개성공단 가동중단..하루만에 실패로 판명 6 실패 2016/02/12 2,942
527386 사랑해 2 ㅇㄴ 2016/02/12 817
527385 팔자주름이 한쪽으로만 찐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2016/02/12 9,455
527384 식비 줄이는법 17 dd 2016/02/12 5,512
527383 인테리어 필름 시공 비추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12 새싹 2016/02/12 4,596
527382 영어독서지도사에 대해 아시나요? 3 날이 흐려요.. 2016/02/12 1,264
527381 고려가 망한 후 대한민국이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 살진 않아요 9 푸른 2016/02/12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