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어려운 나이 많은 노처녀예요...
사귀잔 말 없이 스킨쉽하고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연락두절로 약속까지 펑크내는 남자한테 빠졌어요
저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ㅜㅜㅜ
넘나 외로워서 정신을 못차리는 못난 제가 싫어요
연애가 어려운 나이 많은 노처녀예요...
사귀잔 말 없이 스킨쉽하고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연락두절로 약속까지 펑크내는 남자한테 빠졌어요
저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ㅜㅜㅜ
넘나 외로워서 정신을 못차리는 못난 제가 싫어요
이상한 남자한테 빠지면 님 호구되요
글 쓴분?
남자 선수에 못난 놈. 유부남일지도 몰라요.
임신하고 팽당하지 말고 스팸처리하고 잊으세요.
맞아요... 어제 글 썼어요... ㅜㅜ
갑자기 연락두절...약속 펑크... 이게 뭔가요
그남자 빨리 버리시고
쓸데없는곳에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아니 어떤 남잔지 알아야
조언을 하든가 하죠
밑도끝도 없이 봐달라 하면 어째요..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잘 생각해서 이쁜 연애 하세요
배고파도 썩은거 먹을래요?
저 남잔 그냥 똥이에요. 똥 먹고 싶어요?
왠 상대방과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열심이 으샤 으샤 하악 하악 하다가 불현듯 깨고 보니 허망한 개꿈이네요. 사춘기 청소년이 몽정하는 것도 아니고 10년이 지나도록 이런 더티한 꿈을 꾸지도 않고 정력도 후달려 그런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것이 무슨 조화인가요? 엎어치고 메치고 하기에는 기운떨어지고 시들한 나이인데..
정신차리라고 뭔 말을 해주나? 정신 이미 차릴 사람이면 여기다 그런 글 안씀.
쉽게 얘기하면 길가다 남자가 여자에게 번호 따는 것보다 여자가 남자번호 따는게 더 쉽거든 왜냐면 여자가 귀하니까 그런 귀한 존재인 여자가 지가 스스로 안달나서 연락두절하는 늠에게 설설 긴다면? 게임 끝난거지 말해 뭐하나? 그런 쓸데없는 늠에게 요리해 먹히고 질질짜는 것만 남고
님같은 여자는 자기감정처릴 못함. 좋은 감정은 감정이고 지금 상황이 건강한 연인에 상황이 아니다 싶으면 한발 빼서 객관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걸 못함 가르쳐줘도 못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진정한 내것이 안되다면 차라리 내쪽에서 바이~함으로 귀결하는게 깔끔하다는 걸 님은 알랑가 몰겠음.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접어요. 그런 인간이 꼭 지 몸 달아올랐을 때 전화하긴 합디다.
약속 당일날 연락도 안되고.. 약속 파토나고..,
평소에 바람둥이일 거란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근데 혹시 만약에 다시 연락이 오면 어떡해야 하죠. 제가 좋다고 달려나갈 것 같아서 두려워요.
달려나가서 잠자리 매너가 어떤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별거 없으면 연락하지마요. 피임잘하시구요. 쓸데없이 돈 쓰지말구요. 너무 좋아하는 티 내지 마세요.
스팸처리하라니깐!!!!!! 에휴 ㅂㅅ아! 정신차려!!!
정신차리라고 얘기해봐도 원글님은 이미 빠졌고 그만둘 마음이 없으니 그냥 만나세요..사랑도 해보고 아파하기도하고..대신 피임은 필수입니다
그냥 뭐 갈데까지 가고 이짓저짓 다해보고 망가져보고 임신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지옥도 맛보고
완전히 막장까지 가서 버려져보세요. 그럼 지긋지긋 후회하면서 살듯..
그러면서 배우는거예요. 마음 가는대로 살아요.
아무리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요.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릴지 말지..애기들이 촛불같은 거 이쁘니까 손대보고 뜨거움 느끼고 나면 다시 안 된다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099 | 급질문)장폐색증 아시는 분이나 의사분 계신가요? 5 | 푸르른 | 2016/02/07 | 2,079 |
526098 | 자기 방 있으세요? 7 | .. | 2016/02/07 | 1,719 |
526097 | 런던 반기문 유엔총장 강연장서 기습시위, 위안부에게 정의를! 2 | light7.. | 2016/02/07 | 652 |
526096 | 시가 호칭 문제에 관한 신문기사 9 | ㅇ | 2016/02/07 | 1,392 |
526095 | 아무것도 보내지 않았어요 2 | 설날 | 2016/02/07 | 1,372 |
526094 | 선생님이 실력이 있어야 하는이유를 2 | ㅇㅇ | 2016/02/07 | 2,027 |
526093 | 날씬한 사람들만 죄다 운동하네요 3 | 음 | 2016/02/07 | 3,410 |
526092 | 복면가왕 보시는분들.. 26 | ~@@~ | 2016/02/07 | 4,724 |
526091 | 이재명 시장님 "각오하세요."twt 1 | 각오하랜다 | 2016/02/07 | 1,299 |
526090 | 첫인상 첫느낌이 좋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8 | ㅠㅠ | 2016/02/07 | 2,195 |
526089 | 오늘 피자집 배달 할까요? 3 | ,,, | 2016/02/07 | 1,209 |
526088 | 체리가 넘 먹고싶은데 3 | 수입과일 | 2016/02/07 | 1,211 |
526087 | 집근처 가게 3곳이 문을 닫았네요... 15 | 흠 | 2016/02/07 | 6,371 |
526086 | 일주일째 기침하는데 9 | 빈혈도 있고.. | 2016/02/07 | 2,340 |
526085 | 쉴틈없는 동대문 벼농사 찌라시 5 | 불구경 | 2016/02/07 | 5,494 |
526084 | 허벅지 군살빼는데 성공하신분들 있나요?? 5 | 고민 | 2016/02/07 | 3,178 |
526083 | ^^~ 14 | 나무그늘 | 2016/02/07 | 2,643 |
526082 |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4 | 싱글이 | 2016/02/07 | 906 |
526081 | 김근수 헤어디자이너 어디 계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ㅇㅇ | 2016/02/07 | 836 |
526080 | 사드배치 합의라니 28 | 미친 | 2016/02/07 | 3,929 |
526079 | 이제는 거절 할때는 거절 하려고요 1 | ㅅㅅ | 2016/02/07 | 1,200 |
526078 | 전세 증액금 1 | ㅁㅇ | 2016/02/07 | 707 |
526077 | 엄마의 바람.....이라는 글을 읽고 23 | 아래 | 2016/02/07 | 8,097 |
526076 | 예전 어른 시각으로 보면 네가지 없는 글들 넘쳐요. 5 | 인터넷 보면.. | 2016/02/07 | 994 |
526075 | 여린성격이면 무용수로 성공하기 힘들듯 합니다. 8 | 박소현 | 2016/02/07 | 3,632 |